이탈리아가 본격적으로 터졌으니
유럽의 코로나 검사역량이 어느정도 되나 궁금해지더라고
구글링했는데 그나마 찾은 자료가 이거.
https://www.ecdc.europa.eu/en/news-events/are-european-laboratories-ready-detect-covid-19
2/15일 기준이라 아마 지금 사태 터져서 부랴부랴 검사역량 증설할거 같긴 한데
2/15일 기준
molecular testing을 1주당 9000 번 정도로 가능하다라고 요약해놓음
근데 이게 EU 전역에 흩어진 40여곳의 연구실의 역량을 합쳐놓은것.
근데 내가 생물학/의학쪽은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서 말하는
molecular testing이라는게 그 PCR인가? 그거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이것보다 훨씬 정교한 분석 방식인건가
그뭐 우리나라가 개발했다는 RT-PCR 키트 이름만 들으면 무슨 구급상자 안에서 즉석에서 사람 피 뽑아서 할수 있는 그런거 같다는 느낌이고
molecular testing이라고 하면 연구실에 있는 거대한 분광기 같은 그런거 쓰는 느낌인데....
전문게이가 나와서 보충설명좀 ㅎㅎ
뭐 일단 흥미로워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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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질본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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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문정부 들어와서 검역 키트 개발 했고 신경도 많이써서 이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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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질본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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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사람아님
영혼을 갈아넣고 있다는게 맞는듯 돼지 방어하랴 사이비 방어하랴 솔직히 이 분도 사이비랑 싸우게 될 줄 몰랐을걸?ㅠㅠ | 20.02.24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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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사람아님
곡성 ㅋㅋㅋㅋㅋㅋ | 20.02.24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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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문정부 들어와서 검역 키트 개발 했고 신경도 많이써서 이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