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 교수 "저의 대한 공격 설리씨가 생각나"

[황교익]

▶ 임미리/교수: 두 가지 할게요. 하나는 저에 대한 이러저러한 공격을 받으면서 내지는 공격받았다는 걸 들으면서 설리 씨 생각이 났습니다.
 
▷ 주영진/앵커: 설리. 아,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 임미리/교수: 그러니까 저는 지금 굉장히 많은 분들이 나도 임미리다 그래주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거죠. 저는 지금 굉장히 다행인 경우고. 그런 걸 좀 늘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신상을 털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때 개인의 일상이 무너지고 신상이 털리면서 영혼도 털리잖아요. 그런 걸 좀 알아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리고 그것과 별개로 정치인과 정당은 비판을 받고 그것을 수용할 때 나아지는 것이고 그게 의무고 지지자들께서도 그것을 관대하게 봐주셔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 발전할 수 있는 겁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93378

[발톱의 드루이드]

아... 지랄.... NO....

[내가똥파리다]

정신나간건 알았지만...

[용자 아아아아]

방송에서는 보이는 게 전부니 헤어스타일에도 신경을 쓸 텐데. 회색 2대8 가르마가 문재인 표절이라고 말한다면 너무 예민한 건가?

[열화된뱀파이어]

강경화장관 표절같은데,

[용자 아아아아]

다시 생각해 보니 그 쪽이겠네. 강경화 장관을 표절했다는 건 '유능하고 정의로운 여성'처럼 보이고 싶다는 건데,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강경화 장관은 유능하고 정의로운 여성이다' 라는 걸 인정한 꼴이겠지. 만약 저 인간이 박근혜가 '유능하고 정의로운 여성' 이라 정말 믿었다면 흐트러진 올림머리를 하고 나왔을 거 아냐.

[이힣유홓]

불쌍한 설리한테 정치 뭍히네

[시리우스자리]

설리 좋아했는데 그 입 닥쳐라

[서면바닥]

죄를 지어서 욕하는거자너

[아생연후살타]

난 진중권이 생각나는데?

[SitcomLife]

분명히 정치 잘 모르는 사람도 저 멘트에서 순수하지 않은 의도라는걸 알거라 봄.

[용자 아아아아]

논리 대신 성별을 들이대는 거지. '악플 공격을 받는 여성' 이라고 해서 보호를 받기 위한 포석이란 게 뻔히 보이네. 하지만 어떻게 같을 수가 았냐. 이토 히로부미도 백범 김구도 권총탄에 죽었지만, 둘을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

[이웃집 저글링]

아 처음 봤을 땐 조회수 2 였는데
(글쓴이 조회수 1 + 나 1 = 2)
(글쓴날짜 14일, 오늘 17일)

오랫동안 느낀 건데 선생이랍시고 자리 꿰차고 있는 함량 미달 것들은
그러니까 이케저케 막 씨벌것 막 어캐 안돼나

[이웃집 저글링]

이 해쉬태글 인터뷰에서 읽은 거 같은데 시벌 누가 이단연 이름을 아냐

[루리웹-0829089745]

인간도 아니네 ㅁㅊㄴ 설리가 언제ㅈ너같은 ㅂㅅ짓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