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민식이법 자체는 근본적 해결책이라고 안봄

[voidall]

단지 내가 후술할 더 큰 해결책을 위한 여유를 벌기엔 괜찮다고는 보고

내가 생각하는건 뭐냐면 온갖 횡단보도등에 한 길에 최소 하나는 보행자 신호등을 달게 하는등 신호등을 좀더 조밀하게 세우고(스쿨존을 넘어)

길가 주차 차량에 대한 엄벌과 당근으로서 주차공간의 합리적인 확충으로 주차차량에 시야가리는 문제를 줄이는거

근데 이게 금방 되겠냐? 그러니까 완충제가 될 이번법같은건 필요했음

[막흐툽]

나는 우리나라 교통문화에 맞춰서 현실성 있게 반영하라는 말이 제일 웃김. 최소치를 법으로 정해놓고 운전자는 거기 따르는 거지 무슨 상전인가? 지금 도로가 잡아먹는 땅덩어리 비율이 얼마인데 뭐 세금 내고 하지만 남들의 기회비용을 우리가 조금은 얻어서 쓰고 있다는 생각을 늘 해야한다고 봄. 특히 골목은 더하지.. 난 모든 골목에서 20 이하로 다니고 절대 사람한테 클락숀 못 울리게 법 개정해야 한다고 본다. 아무리 내가 급해도 골목은 사람이 먼저지 ㅅㅂ

[No.2135]

차라리 어린이보호구역에 자동차 출입금지하자고 막말하는데
그막말하는놈들은 거기 안오면되겠네
아니 그렇게 걱정되면 운전하지말면 해당사항도 없잖아
안전운전은 하기싫고 처벌도 받기 싫은거면
사람죽이고 아무 책임 안지겠다는건가
그것도 이번법은 스쿨존에 어린이인데?

대책이 뭔지 들고오지도 않고 하나마나한이야기만 씨부리고 있음 회사에도 선동된새낀지 떠들어데는데 싸우기 싫어서 꾹꾹 듣고있는데 폭발할것같다

[voidall]

사실 난 차를 몬적도 없고 몰기도 두려워서 좀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려고 ㅋㅋ

[No.2135]

차라리 자기 능력? 파악하는거도 필요한
25에서도 급정거못하면 5키로로 기어가면됨
뒤에서 빵빵되든말든
두려운거는 좋은거임 오히려
자만하다가 사고나지

[박계몽]

불법 주정차 충들 숙청이 너무나 시급함. 개같은 것들.

[voidall]

ㅇㅇ 원인이된 사고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너무 늦게 밟은것도 있지만 시야가 가려져서 시시비비를 가리기가 더 꼬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