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요즘 코웨이 정수기 쓰면 좀 꽁기하긴 해

[TERMIDOR]

현재 방문점검이나 설치하는 현장 인력들이 전면 파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얼마 전까지는 최소한의 인력은 밀리는대로 현장에 나갔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원 참여라는 거 보니 노사분쟁이 좀 많이 심각한거 같은 느낌이야. 

그래서 집에서 쓰는 정수기 냉수가 2개월 째 안나오는데 방문수리 전혀 안되고 있고. 

올해 안에 해결 안되면 3개월치 요금 반납하고 타사 조건없이 이전 하겠다고 통보는 했는데....

뭐 따로 연락오거나 회사에서 케어하는게 없네.

생존권 놓고 투쟁한다는데 칼처럼 끊어내긴 좀 그렇고... 3개월 기다려주면 그래도 합리적인 기다림 아닌가 한다. 

코웨이 발 악재 내지는 안좋은 소식 들릴 가능성도 높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야. 

고객의 클레임에 전혀 대응이 되지 않는거 보니. 

코웨이 정수기 쓰는 사람들은 참고들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