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이제 좀 보이네.

[TERMIDOR]

정청래 나와서 추미애가 총리급이고, 지금 총리 바뀌는 거 총선에 좋지 않다라고 이빨 털었다며?

참 투명해서 재미있는 쉐퀴들이다. 

어쩜 정치한다는 것들이 그래 단순해. 

무슨 아메바야?

지금 ㅎㄱㅊ(해골찬)이 그린 그림 꼬라지가 청와대하고 많이 다르구나.

그래서 어덯게든 돌려보려고 발악을 하는거고. 

그 안에 이재명 커넥션 있는거고. 

에라에 잡것들아, 이 속물들아. 

니미 좇이나 드시게. 

가서 족구나 차라고. 

이제 보였다. 

쌈닭으로써의 추미애니 문프의 선택이니.. 내가 바보였던거군. 

죄다 아닌거였어. 

하, 아주 지랄염병 대환장파티 겨울이구만. 

정치에 봄이 오면 뭘하나, 똑같은 놈들이 똬리틀고 있었던걸.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읊은 왕소군의 마음이 좀 느껴지는 겨울이다. 

[제3사도]

반대로 생각하면 이정도까지 왔으니까 그게 보이게 되기라도 한거.
안그랬으면 우리는 아직도 저놈들이 원팀인줄 알고 있었을걸.

[중년운동남]

해골찢이 뭐라하던 말던 신경 안쓰고 문프 픽만 보고 간다.

[레몬대기]

문프픽이라도 몇몇은 불안하던데 예를 들면 건교부장관같은

[Nuit étoilée]

내각에 들어갔다고 다 문프픽인게 아니니까. 현실 정치에서 당 추천을 하나도 수용 안 할 수 없으니 문대통령님 큰 그림에 방해 안 되는 자리들은 어쩔 수 없이 양보하고 계시잖아.

[레몬대기]

아 그런 걱 ㄴ

[텅빈지갑]

족구공은 뭔 잘못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