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아니 핵발전소 사고의 근본 문제는..
핵연료가 계속 근접하게 붙어있고 핵반응을 막을 제어봉(판) 등이 냉각기능의 부재로 녹아내리던가 무너지던가 해서
지속적으로 찌질찌질하게 핵반응이 일어나서 새로운 방사능 물질을 뿜뿜하는것에 있음.
사채 + 복리 이자 붙듯이 우리늄 235가 분열되서 세슘,스트로튬 같은 ㅈㅗㅈ같은 방사능 뿜뿜 원소들이 지금도 끊임없이 나오는 형국임.
어떤의미로 차라리 핵폭탄 폭발이 더 좋을수도 있음.
요즘 전략 핵무기에 탑재된 핵폭탄(거의 수소폭탄)은 폭발할시 실상 90% 가까운 핵물질은 버섯구름이 성층권을 넘어서 우주까지 날려버리기도 하고
일단 한큐에 쾅! 반응해버리고 핵물질이 비산되므로 서로 붙어 있지 않기에 새로운 방사능 물질을 지속적으로 만들지는 않음.(상대적)
방사능 낙진이던 뭐던 시간이 지나면 자연계의 희석 작용으로 해결되긴함..(만년 단위일수도 있지만 -_-)
간단하게 핵폭탄은 10억짜리 빚을 지는건데 금리는 제로같은 상황이고
원자력 발전소 멜트다운 비슷한 상황은 1억짜리 빚 + 사채 복리 이자가 걸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대충 맞다능..
시간이 지날수록 뭐가 더 무서운지는 자명해짐.
이해가 안가시면 생각해보삼.. 규모는 작았지만 인류 최초의 원폭이 터진 히로시마 , 나가사키 현재 방사능 오염 어쩌고 얘기 거의 없죠???
원폭 투하 초창기엔 기형아 증가라던가 각종 피폭 사례가 있었지만 현재는 잠잠하잖음?
새로운 핵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면야 결국 희석 작용으로 시간이 걸리면 해결되긴함.
그래서 어디까지나 카더라 ~ 얘기지만
후쿠시마 사고 초기때 일본 정부가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천조국은 아예 미공군을 동원해서 후쿠시마 원전을
벙커버스터 대형 폭탄 혹은 아예 수소폭탄으로 날려 버릴 생각도 했었다는 야사가 있음.. 아니면 지하에 폭탄을 설치해서리...
일단 발전소내 핵연료를 폭발로 날려서 서로 비산시켜버리면 핵반응은 확 떨어지기 마련이고 (서로 붙어 있는것을 떼어놓으니)
장기적으로 이게 일본 열도를 지키기에 안전하다고 판단했었을수도 있음. 물론 방사능 낙진 같은 엄청난 재앙이 바로 닥치는것은
당연하나 어디까지나 시간이 해결한다는 전제하에.. -_-;;;
그러나..그 계획의 큰 문제는...
안그래도 지진으로 지각이 불안정한곳에 수소폭탄혹은 벙커버스터 폭탄같은것을 터트리는것이 어떤 일을 일으킬지 알수가 없었기에
그냥 계획 폐기하고 묻혔다는 카더라~~~~~ 얘기가 5CHAN 같은곳이나 유투브에서 잠깐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었나 없었나 싶음.. ㅋ
그냥 월급루팡하면서 심심풀이 삼아 올린 글이니 진지하게 생각하진 마시길..
그런데 밀리터리 외국 싸이트 가면 가끔씩 나오는 도시전설 같은 얘기임..
미군에선 체르노빌 사고때부터 원전사고 해결책을 진지하게 연구한것은 사실이기도 하고요..
그냥 유머 탭으로 하겠음.
(IP보기클릭)223.62.***.***
일본 똥을 낙진으로 동북아가 다 뒤집어 쓰는꼴?
(IP보기클릭)223.62.***.***
일본 똥을 낙진으로 동북아가 다 뒤집어 쓰는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