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로 걸어둔 광주광역시 5.18기념문화센터 사이트(5월 27일 도청, 새벽의 마지막 불꽃) 홈페이지에는 이런 내용이 있음.
공수부대의 특공조는 26일 오후 6시에 도청의 항쟁지도부를 '소탕'하기 위한 예행연습을 완료한 후 도청을 기습타격할 임무를 맡은 3공수여단(여단장 최세창 준장) 11대대(대대장 임수원 중령) 제1지역대(지역대장 편종식 대위)는 M16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을 하였다. 3공수는 물론 7, 11공수여단 병력까지 얼룩무늬 제복대신 일반보병 전투복을 입고 방탄조끼를 착용했다. 20사단 역시 모든 준비를 갖추고 작전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건 내가 긁어 모은 그 사진들임.
우선 컬러 사진들. (출처 : KBS 일요스페셜 80년 5월 푸른눈의 목격자(2003년) - 41분 06초부터)
악마새끼들이 저항할 능력도 없어진 시민들 두들겨 패면서 자기들 본성을 마음껏 드러내는 모습이다. 여기서 민무늬 방탄조끼를 확인 가능함.
민간인하고 무장공비도 구분 못하는 병1신새끼들 주제에 지들이 뭐 신이라도 된 거마냥 힘도 없는 시민들 두들겨 패는 걸로 깝쳐대는 우리의 검은 베레 용사(웃음) 특전사 병1신새끼들.
애미터진 새끼들이 시민들 학살해 댄 게 뭐가 그리 자랑스러운지 군가 쳐 부르고 자빠졌다.
여기서부터는 흑백사진들.
http://db.kdemocracy.or.kr/isad/view/00714102
http://db.kdemocracy.or.kr/isad/view/00714073
http://db.kdemocracy.or.kr/isad/view/00906852
존나 뜬금없이 애들까지 빨갱이 혐의인지 뭔지 전혀 이해 안 가는 이유로 잡아가는 계엄군 띨띨이 병1신들
이건 출처 기억 안남. 아마 어떤 블로그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어쨌거나 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베트남 전쟁 때 썼던 M1955 방탄복(M1955 Flak Jacket, 위 사진) 하고 M69(M69 Flak Jacket) 방탄복이 뒤섞여 있음.
왜 굳이 3공수 7공수 11공수 새끼들이 충정복 내다 버리고 일반 보병 군바리 코스프레를 한 채 진압(=마지막 학살) 작전에 참가했는지는 모르겠음. 충정복 입고 어그로를 많이 끌었다고 눈 가리고 아웅하려는 심산이었던 걸까?
물론 일반 보병 코스프레 해 봐야, 위의 민간인들 구타 짤에서도 보이듯 쓰레기들이 일반 보병 코스프레한다고 해서 자기들 쓰레기스런 인성 수준까지 덮을 수 있는 건 아니지.
(IP보기클릭)183.100.***.***
특전사는 개뿔이 반란군놈들 주제 뭔 특전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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