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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장인어른에게 부정적인 감정이 너무 쌓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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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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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속물일순 있어도 와이프가 천륜을 저버릴 생각 없으면 지금처럼 형식만 차리셈. 아직 님에게 얹혀사는것도 아니신거같고.. 님도 예민해져서 단순한 질문도 그냥 싫어지시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쌓을 필요가 없음. 용돈이든 기념일 선물이든 기준을 정해놓으면 되는거고.. 맞벌이면 각자 가능한 범위내에서만 하기로 하면 되는거임. 매일 봐야할 상황도 아닌데다가.. 1년에 몇번 볼때 듣는 소리는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거임.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수 없는게 결혼임.. 각자의 흠을 다 따지기 시작하면 결혼 유지 못함. 님이 장인어른을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둘이 잘살기로 생각한거면 둘만 생각하면 되는거임..
25.11.26 07:12

(IP보기클릭)211.116.***.***

BEST
사모님이 깨달으셔야 일이 풀릴꺼 같은데요? 지금 상황으로는 사모님이 장인이 하는 이상한말들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 하시는거 같은데 그에 대한 대화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25.11.26 04:48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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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하고 허심탄회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혼자서 절대 해결 못합니다.
25.11.26 05:57

(IP보기클릭)175.123.***.***

BEST
같이 사는거 아니면 그냥 룰 정해서 직장상사 대하듯 매너게임만 해주세요. 어쩔 수 없죠.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괜찮은 사람일 확률이 적죠. 인척이든 직장이든 모임이든.
25.11.26 08:36

(IP보기클릭)125.186.***.***

BEST
제3자가 한발 떨어져 보기에는 전혀 아니게 보이게 될 수도 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됩니다. 너무 제3자 처럼 몰아 붙이지 마시고, 반려자라면 자신의 기준만 내 세우시지 마시고 이해를 햐주시면서 적당선 찾아 가셔야 화목해집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도 나름 평안해 지실거고요. 자신의 기준대로만 쭉쭉 진행해서, 장인 완벽하게 등지고 와이프 마음에 상처 입힌 상태로 같이 살면 누구도 좋을게 없을 것 같습니다.
25.11.26 07:24

(IP보기클릭)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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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이 깨달으셔야 일이 풀릴꺼 같은데요? 지금 상황으로는 사모님이 장인이 하는 이상한말들에 대해 어느정도 공감 하시는거 같은데 그에 대한 대화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25.11.26 04:48

(IP보기클릭)1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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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하고 허심탄회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이런 문제는 혼자서 절대 해결 못합니다.
25.11.26 05:57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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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속물일순 있어도 와이프가 천륜을 저버릴 생각 없으면 지금처럼 형식만 차리셈. 아직 님에게 얹혀사는것도 아니신거같고.. 님도 예민해져서 단순한 질문도 그냥 싫어지시는거 같은데 스트레스 쌓을 필요가 없음. 용돈이든 기념일 선물이든 기준을 정해놓으면 되는거고.. 맞벌이면 각자 가능한 범위내에서만 하기로 하면 되는거임. 매일 봐야할 상황도 아닌데다가.. 1년에 몇번 볼때 듣는 소리는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는거임.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수 없는게 결혼임.. 각자의 흠을 다 따지기 시작하면 결혼 유지 못함. 님이 장인어른을 모르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둘이 잘살기로 생각한거면 둘만 생각하면 되는거임..
25.11.26 07:12

(IP보기클릭)1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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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가 한발 떨어져 보기에는 전혀 아니게 보이게 될 수도 있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 절대로 간과하면 안됩니다. 너무 제3자 처럼 몰아 붙이지 마시고, 반려자라면 자신의 기준만 내 세우시지 마시고 이해를 햐주시면서 적당선 찾아 가셔야 화목해집니다. 그래야 자기 자신도 나름 평안해 지실거고요. 자신의 기준대로만 쭉쭉 진행해서, 장인 완벽하게 등지고 와이프 마음에 상처 입힌 상태로 같이 살면 누구도 좋을게 없을 것 같습니다.
25.11.26 07:24

(IP보기클릭)1.226.***.***

남의집일에 참견은 좀 그렇지만 정신똑바로 차리셔야할듯합니다.
25.11.26 07:45

(IP보기클릭)17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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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거 아니면 그냥 룰 정해서 직장상사 대하듯 매너게임만 해주세요. 어쩔 수 없죠.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괜찮은 사람일 확률이 적죠. 인척이든 직장이든 모임이든.
25.11.26 08:36

(IP보기클릭)210.94.***.***

저도 염치없는 장인장모 덕분에 스트레스가 최고조인상태인데 최대한 멀리하고 최대한 안보는 방법, 최대한 우리 가족에 개입 못하게 하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습니다. 가족의 연을 끊을 수는 없으니 최소한만 얼굴 보는 수준으로 대하고 최대한 상종안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뭐 와이프분은 친할머니가 키워주셧다고 해서 다행이지만 가족내 분위기나 수준을 대충 보면 그 부모의 그자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내가족(나, 와이프, 자녀)을 지키려면 원가족(장인장모)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 부부관계 파탄의 1/3은 원가족이슈임
25.11.26 09:00

(IP보기클릭)115.21.***.***

인간 쓰레기를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교류를 끊도록 하세요.
25.11.26 11:32

(IP보기클릭)175.209.***.***

인생은 기브엔 테이크 입니다. 그냥 선물도 앞으로 돈 많이 쓰지 마시고 형식적으로만 하세요
25.11.26 13:08

(IP보기클릭)58.225.***.***

장인이 빚은 없나요? 있다면 그것도 갚아달라고 하겠네요 혹시나 아플때 대비 보험같은것도 1도 없겠구여 교류를 끊기는 힘들겁니다 아내 분 때문에
25.11.26 13:32

(IP보기클릭)124.122.***.***

와이프분이 중간에서 블락을 못하는 거보니 님도 결혼생활이 갈수록 힘드실 듯.. 부모노릇도 제대로 안한 사람이 대인관계나 사람노릇은 제대로 한다고 보십니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논리나 상식이 통하지 않고 모든 우주가 평행세계까지 자신만을 위해 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입니다. 여기서 다른분들이 아무리 뭐라한들 님이 정때문에 할말 못하고 질질 끌려가며 혼자 스트레스만 받으면 뭔 소용이 있을까요? 결혼하는데 땡전 한푼 안도와주고 결혼전에 여러번 찾아갔을때도 자기 바쁘다고 밥도 한번밖에 안해준 장모가 결혼을 빌미로 이래저래 요구하길래. 사실 와이프도 초딩 때 부터 가난을 핑계로 자기 부모한테 방치받고 혼자 이악물고 공부해서 명문대까지 나온 케이스. 와이프한테 말했습니다. "네가 생각하기에 이게 이치에 맞니? 맞다고 생각하면 너도 너네 어머니가 원하는 조건 들어주는 남자 찾아다녀라." 그후로 저는 처갓집이랑 단절했고 와이프는 절대 제게 본인집 얘기를 안합니다. 대화나 딜은 최소한의 상식이나 교양이 있는 사람들과 하는 겁니다.
25.11.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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