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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임금체불 때문에 스트레스 우울증..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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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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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자살은 안하겠습니다. 하더라도 그 놈은 반드시 데리고 갈겁니다. 혼자만 죽으시면 그 놈은 오히려 좋아할 거에요.
25.11.25 14:50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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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죽지 마세요 죽으면 그 사장이 엄청 매우 무지하게 좋아할겁니다 열받잖아요 일단 살아야 뭐든 하는겁니다
25.11.25 15:17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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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사장놈 찾아가서 그냥 줘패고 소송걸라 하겠습니다.
25.11.25 15:02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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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그놈은 더 좋아할겁니다. 악착같이 받으세요. 받기 싫어도 악착같이 받아서 그돈으로 비싼거 사먹읍시다...어차피 다 받게되어있어요. 월세랑 관리비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임금체불로 다시 일하고 있어서 일시납이 어려워도 반드시 갚겠습니다. 평소에 연체하는 습관있는게 아니였다면 왠만하면 두어달은 다들 봐주십니다. 저도 급여가 밀렸을때 제일먼저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사정이야기했습니다. 집주인이 괜찮다고 하셨지만 급여 받고 바로 월세부터 냈습니다. 님도 그러면됩니다. 그리고 감독관에게 연락해서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이러고 월세와 관리비도 밀리고 있다고 죽는 소리 하십쇼. 우는애한테 원래 우유 한번더 먹이게 되어있습니다.
25.11.25 15:36

(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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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알아보셔서 체당금 신청하세요. 나라에서 먼저 지급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고작 몇 달 월세랑 관리비 밀린 것 가지고 포기하지 마세요.
25.11.25 15:20

(IP보기클릭)15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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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자살은 안하겠습니다. 하더라도 그 놈은 반드시 데리고 갈겁니다. 혼자만 죽으시면 그 놈은 오히려 좋아할 거에요.
25.11.25 14:50

(IP보기클릭)1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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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사장놈 찾아가서 그냥 줘패고 소송걸라 하겠습니다.
25.11.25 15:02

(IP보기클릭)118.235.***.***

제가 사장이라면 임금체불로 신고한놈 죽으면 좋아할겁니다
25.11.25 15:16

(IP보기클릭)21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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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죽지 마세요 죽으면 그 사장이 엄청 매우 무지하게 좋아할겁니다 열받잖아요 일단 살아야 뭐든 하는겁니다
25.11.25 15:17

(IP보기클릭)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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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알아보셔서 체당금 신청하세요. 나라에서 먼저 지급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고작 몇 달 월세랑 관리비 밀린 것 가지고 포기하지 마세요.
25.11.25 15:20

(IP보기클릭)1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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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그놈은 더 좋아할겁니다. 악착같이 받으세요. 받기 싫어도 악착같이 받아서 그돈으로 비싼거 사먹읍시다...어차피 다 받게되어있어요. 월세랑 관리비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해야합니다. 임금체불로 다시 일하고 있어서 일시납이 어려워도 반드시 갚겠습니다. 평소에 연체하는 습관있는게 아니였다면 왠만하면 두어달은 다들 봐주십니다. 저도 급여가 밀렸을때 제일먼저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사정이야기했습니다. 집주인이 괜찮다고 하셨지만 급여 받고 바로 월세부터 냈습니다. 님도 그러면됩니다. 그리고 감독관에게 연락해서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이러고 월세와 관리비도 밀리고 있다고 죽는 소리 하십쇼. 우는애한테 원래 우유 한번더 먹이게 되어있습니다.
25.11.25 15:36

(IP보기클릭)211.34.***.***

내가 20년 전에 글쓴이랑 똑같았는데요. 자살 같은 소리 하지마시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분명히.
25.11.25 16:22

(IP보기클릭)59.18.***.***

저도 임금체불 두 번 정도 겪어 봤는데 둘 다 1년 정도 걸렸습니다만 결국 다 받아냈습니다. 길게 보시고 버티세요. 죽어봤자 님만 손해에요.
25.11.25 17:23

(IP보기클릭)175.193.***.***

오래 걸리지만 나라에서 지원해줍니다.
25.11.25 18:34

(IP보기클릭)221.147.***.***

에휴..저도 그심정 이해함. 저번 1년 넘게 못 받았어요. 아직까지도 못 받음 . 나라에서 일부 지급해주는걸로 일부받고 나머진 지금까지 못 받음 우리나라 법이 약해서 밀린월급 받기가 어려워요. 나라에서 일부 받고 나머진 우선은 잊고 다른 방법을 찾는게 그나마 정신건강에 좋아요
25.11.25 18:50

(IP보기클릭)121.149.***.***

물론님에게는 큰돈일수도 있지만 그정도 돈가지고 자살하기에는 인생이 좀 너무 아까운데요 그리고 돈은 끝까지 받아 내야 마땅 ㅋ
25.11.25 19:23

(IP보기클릭)14.37.***.***

출석요구에 불응하면 사업장도 계속해서 피해입고 벌금까지 추가됩니다 연체된건 윗댓처럼 사정얘기하면 봐주는 곳도 있으니 그런 나쁜생각마시고 절대 악인 사장을 끝까지 괴롭힌다 생각하시고 봐주지마시고 약해지지마세요 나중에 피해보상받을걸로 더 뜯어내겠다는 생각도 하세요
25.11.25 19:49

(IP보기클릭)1.243.***.***

포기하시면 사장새끼만 좋은 일 시키는겁니다. 악으로 깡으로 버티시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지금 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떳떳하셔도 되요!
25.11.25 20:34

(IP보기클릭)121.180.***.***

피해 받은 사람이 왜 포기하는거죠? 피해 준놈이 X살 하고 싶어지게 만들어줘야죠
25.11.25 20:40

(IP보기클릭)211.49.***.***

단기알바라도 하시지요.
25.11.25 21:15

(IP보기클릭)118.216.***.***

채당금신청하세요 근로감독관한테 채당금 받게 체불임금 확인원 떼달라고 하세요 그거가지고 근로복지센터 가면 천만원이하는 걍 나라에서 줍니다 근로감독관 싸가지없는애들 종종있는데 쫄지 말고 해달라고 하세요
25.11.25 23:28

(IP보기클릭)104.28.***.***

노동청에 가시면 근로자 입장에서 친절하게 상담해줍니다. 다른 직장 알아보시면서 상담받으시고 채당금으로 먼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밀린 월급 먼저 주고, 나라가 회사에 청구하는 제도입니다. 절대 걱정하지마시고 대처하시면 해결되는 믄제입니다. 절대로 무너지지마세요! 힘내세요!!
25.11.26 07:20

(IP보기클릭)49.163.***.***

저도 회사가 망해서 지금 천만원 가량 체불된 상태입니다. 직원들 10명정도 체불상태라 다같이 노무사 구해서 한달정도 진행중이고, 관리감독이 방문해서 확인하고 이제 이번주에 체불임금확인서 나오면 그걸로 체당금 신청예정입니다.. 체불관련해서 증거자료 (근무기록이나 기존에 입금되던 내역등) 다 정리해서 가지고 계시고, 힘내서 다 받아내시기 바라겠습니다.
25.11.26 12:55

(IP보기클릭)114.205.***.***

왜 피해자인 님이 세상을 등지려 하십니까 악착같이 살아남으세요 오히려 그놈들 도와주는셈입니다 살아남으세요 노동부 가셔서 감독관에게 자초지종 다 설명하세요 체당금도 신청해서 받으세요 저도 임금체불 당해봐서 그 기분 압니다 짓눌리고 압박감 이루 말 못합니다 살으세요 그리고 복수하세요
25.11.2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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