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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좋은건 다들 알고 있지... 다만 기존의 기술자들이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X값에 부려먹기만 하니까 도망가는거지.. 괜히 사람들이 기피하는게 아님
(IP보기클릭)175.116.***.***
질문에 답이 있네요. 나이 먹어서도 기술만 있으면 꾸준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신입을 안 반깁니다. 자기들 밥그릇 나눠줄 사람도 없고, 나라에서 가르치는거 조금 아니면 더 배울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받는 돈 만큼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도제식 교육으로 별별 등쳐먹는거 참고 버틸 사람이 없죠 일하는 사람들도 보면 그냥 자기 힘들 때 짐 날라줄 일꾼이 필요한거지 같이 일할 후임이나 동료가 필요한 게 아니더만요. 철거, 용접 좀 배우다 업계 더러워서 금방 접었습니다. 괜찮은 업체 사장님들은 30대 즈음의 아들들이 나와서 일 배우고 그러던데 알아서 잘 돌아가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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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애들이 폼나는 배달하고 쿠팡뜁니까
(IP보기클릭)211.117.***.***
3d업종이라서 그렇고 힘든일을 사람들이 잘 하려고 하지 않죠 저도 3년 기술배우려고 여러업종 노다가 뛰었지만.. 지금은 다시는 노다가 안하려고 다른쪽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젊은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젊은사람들이 더럽고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지만.. 업종에 계신분들이 일명 꼰대들이 많습니다(물론 좋은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못 만나봤고요) 나때는 이랬다..... 저도 3년동안 일하면서 수도없이 경험하고 팀 옮기고 또 옮기고 악덕 오야지들도 많이 만났고요 기술 가르쳐 줄테니 버텨라 지금은 아마도 일당 14~15정도 할겁니다 제가 했을당시 9~10만원 받고 했죠 (그때 평균 일력소 12했을겁니다) 노가다도 인맥있어야 좋죠 아니면 의지와 끈기가 있어야 되겠죠... 한국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돈 받고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요 노가다로 월500이상 버시는 분들은 스스로 그 분야를 개척하신분들 입니다 기술 좋죠.,. 그 기술을 전수 받고 조공에서 기공까지 되는 과정이 노력과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것 이니까요 좋은분은 못 만나것도 있지만 제의 의지와 노력도 부족했고요 그리고 한곳에서 일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일이 없으면 전국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IP보기클릭)124.56.***.***
1. 사회적 인식 2. 전국 떠돌아 다녀야 함. 맨날 집단 모텔 생활, 사생활 거의 없음 일하고 술쳐먹고 자고 무한 반복 3. 주 6일 노동은 기본 4. 수입이 불안정하고 뼈빠지게 일하고 돈떼이는 경우 허다함 5. 같은 자세 노동으로 결국 특정 부위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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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좋은건 다들 알고 있지... 다만 기존의 기술자들이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X값에 부려먹기만 하니까 도망가는거지.. 괜히 사람들이 기피하는게 아님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110.45.***.***
이게 정답 텃세를 견뎌도 떠돌이 생활을 진짜 닶이 없음 | 24.04.08 00:20 | |
(IP보기클릭)39.7.***.***
20대 에는 그냥 했는데 이제는 못하겠더라구요. 일하는분들 돈 많이 줘야 합니다 정말. | 24.04.08 02:35 | |
(IP보기클릭)211.117.***.***
3d업종이라서 그렇고 힘든일을 사람들이 잘 하려고 하지 않죠 저도 3년 기술배우려고 여러업종 노다가 뛰었지만.. 지금은 다시는 노다가 안하려고 다른쪽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젊은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젊은사람들이 더럽고 힘든일을 하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지만.. 업종에 계신분들이 일명 꼰대들이 많습니다(물론 좋은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못 만나봤고요) 나때는 이랬다..... 저도 3년동안 일하면서 수도없이 경험하고 팀 옮기고 또 옮기고 악덕 오야지들도 많이 만났고요 기술 가르쳐 줄테니 버텨라 지금은 아마도 일당 14~15정도 할겁니다 제가 했을당시 9~10만원 받고 했죠 (그때 평균 일력소 12했을겁니다) 노가다도 인맥있어야 좋죠 아니면 의지와 끈기가 있어야 되겠죠... 한국에서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돈 받고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요 노가다로 월500이상 버시는 분들은 스스로 그 분야를 개척하신분들 입니다 기술 좋죠.,. 그 기술을 전수 받고 조공에서 기공까지 되는 과정이 노력과 의지가 없으면 안되는것 이니까요 좋은분은 못 만나것도 있지만 제의 의지와 노력도 부족했고요 그리고 한곳에서 일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일이 없으면 전국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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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인식 2. 전국 떠돌아 다녀야 함. 맨날 집단 모텔 생활, 사생활 거의 없음 일하고 술쳐먹고 자고 무한 반복 3. 주 6일 노동은 기본 4. 수입이 불안정하고 뼈빠지게 일하고 돈떼이는 경우 허다함 5. 같은 자세 노동으로 결국 특정 부위 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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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21.***.***
(IP보기클릭)175.116.***.***
영영가는개불
그래서 애들이 폼나는 배달하고 쿠팡뜁니까 | 24.04.07 17:34 | |
(IP보기클릭)222.121.***.***
쿠팡하고 결이 다르죠 몇년만 참자 vs 평생을 그렇게 살라고 진행해야되는게 기술직인데 .. | 24.04.07 18:13 | |
(IP보기클릭)114.202.***.***
기술..이 아니라 기능이라고 하죠 보통 기능직들 공통점이 초보~중수정도로는 일은 ㅈㄴ 힘들고 돈은 못벌고 몸은 망가지는데 님 아버지처럼 나이 많이 먹고서야 겨우 숙련공 되고 돈을 좀 벌기 시작합니다 젊은사람들 뭐 힘든일 안한다 돈 적게줘도 편한거 찾는다 하는데 기능직은 일은 힘든데 돈도 딱히 많이 주지 않고 사회적 인식도 개차반인데 꼰대들 뿐이라서 일하기도 ㅈ같아요 근데 안정적이지도 않아요 장점이 없습니다 뭐 젊은사람들 근성이 어쩌고 할 문제가 아님 | 24.04.07 19:16 | |
(IP보기클릭)222.121.***.***
근성이야기 해서 사람들이 좀 빡친듯 .. 나이먹을때까지 버티는 근성이라는게 단순한이야기는 아니고 내인생이없다고 생각해야되는데 그런사람들이 요즘 많지가 않음 대우가 당연히 안좋죠 안좋은데 버틴건 내인생보다 가족을 우선시 했기때문이죠 주변에 기술직들이 많은데 근성이 다르긴합디다 농기구 센터장 하는 친구도있는데 처음에는 군복무때문에 시작하다가 여친생기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니까 자기인생없이 일하더라구요 끝나고 농사도 지음 투잡뛰는 식당주인 배달일과 식당을 같이 하더라구요 근성이야기 하니까 뭔가 사람들을 자극한것같은데 요즘세상에 자기인생없이 일할사람이 없다하고 님이말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같은 뜻입니다 문제점이 많은데 눈만뜨면 일해야되는 근성을 지닌 사람아니면 못하죠 | 24.04.07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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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답이 있네요. 나이 먹어서도 기술만 있으면 꾸준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신입을 안 반깁니다. 자기들 밥그릇 나눠줄 사람도 없고, 나라에서 가르치는거 조금 아니면 더 배울 방법이 없어요. 그렇다고 받는 돈 만큼 대우가 좋은것도 아니고, 도제식 교육으로 별별 등쳐먹는거 참고 버틸 사람이 없죠 일하는 사람들도 보면 그냥 자기 힘들 때 짐 날라줄 일꾼이 필요한거지 같이 일할 후임이나 동료가 필요한 게 아니더만요. 철거, 용접 좀 배우다 업계 더러워서 금방 접었습니다. 괜찮은 업체 사장님들은 30대 즈음의 아들들이 나와서 일 배우고 그러던데 알아서 잘 돌아가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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