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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퇴사에 대해 고민입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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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04 | 댓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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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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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게 결국 몇년을 다니든 그만두면 한순간이고 잊혀지는거 일주일이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이나 그런건 나의 죄의식일뿐, 어떻게든 회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일단 내가 살아야죠.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게 중요할까요.
24.04.05 23:45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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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그만둬야할듯해 보이니.. 원하는 부서로 전출을 말을 해보시고. 안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4.04.05 23:53

(IP보기클릭)211.184.***.***

BEST
저도 품질관리로 밥을 먹고살기에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잘 알지요... 그 일이 성향에 안맞으면 빨리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안가 가봐야 정신, 육체 모두 망가져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직장은 모두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다니는 곳이에요..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내건강, 나만 생각하세요..타인들은 그저 남이에요...
24.04.08 08:17

(IP보기클릭)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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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직장 구하지 못할 정도에 생활이 궁핍한거 아니라면 그냥 퇴사하세요. 자다가 위액 토할 정도면 ..
24.04.06 07:12

(IP보기클릭)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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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힘들면 말하고 조치를 받는게 맞습니다. 윗분한테 한번 얘기하고 전같은 업무를 할수 없다면 퇴사하시겠다고 말해야죠 뭐..
24.04.06 10:17

(IP보기클릭)49.163.***.***

BEST
회사라는게 결국 몇년을 다니든 그만두면 한순간이고 잊혀지는거 일주일이더라구요. 미안한 마음이나 그런건 나의 죄의식일뿐, 어떻게든 회사는 돌아갑니다. 그리고 일단 내가 살아야죠.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큰게 중요할까요.
24.04.05 23:45

(IP보기클릭)58.232.***.***

파란나비.
그렇겠죠. 그래도 말하고 그만두는게 맞을듯 합니다. 월요일 가서 그렇게 말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4.05 23:46 | |

(IP보기클릭)18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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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그만둬야할듯해 보이니.. 원하는 부서로 전출을 말을 해보시고. 안되면 그만두겠다고 말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24.04.05 23:53

(IP보기클릭)58.232.***.***

겨울뱜
월요일에 가서 바로 말을 해야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 24.04.05 23:56 | |

(IP보기클릭)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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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직장 구하지 못할 정도에 생활이 궁핍한거 아니라면 그냥 퇴사하세요. 자다가 위액 토할 정도면 ..
24.04.06 07:12

(IP보기클릭)211.51.***.***

BEST
그정도로 힘들면 말하고 조치를 받는게 맞습니다. 윗분한테 한번 얘기하고 전같은 업무를 할수 없다면 퇴사하시겠다고 말해야죠 뭐..
24.04.06 10:17

(IP보기클릭)112.218.***.***

인간 80년 수명이라고 하면 일 하는 시간은 인생의 절반이 안됩니다. 그거 해보고 싶은것도 못해보고 끝나는 경우도 많구요. 하기 싫은거 하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24.04.06 11:06

(IP보기클릭)61.83.***.***

건강나빠지는데 굳이 버티고 있을이유가..
24.04.06 15:46

(IP보기클릭)59.16.***.***

자다가 위액이라니 전 상상도 못할 스트레스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4.04.07 19:33

(IP보기클릭)211.184.***.***

BEST
저도 품질관리로 밥을 먹고살기에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 잘 알지요... 그 일이 성향에 안맞으면 빨리 관두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안가 가봐야 정신, 육체 모두 망가져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요.. 직장은 모두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다니는 곳이에요.. 다른거 생각하지 말고, 내건강, 나만 생각하세요..타인들은 그저 남이에요...
24.04.08 08:17

(IP보기클릭)211.2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퇴사 고민도 그렇고. 저도 제게 맞지않는 업무로인한 스트레스로 자다가 위액 한번 올라온 이후로는 식사를 지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연봉을 깍아서라도 덜 스트레스받는 일을 찾고싶은데 나이가 마흔 중반이라 쉬이 움직이지 못하겠네요..... 이렇게 버티면 언젠간 나아질지....고민이 많습니다
24.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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