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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사 신입인데요.. 원래 이게 보편적인가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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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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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보라해서 물어 봤는데 짜증낸다 자기도 그거에 관해선 잘 모름 혹은 이거도 모른다고? 라는 생각 하기에 짜증 내는것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세요는 걍 형식적인 멘트이지 진짜로 무엇이든 다 물어 보세요는 아님
24.03.03 08:17

(IP보기클릭)11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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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히고 대가리 깨져가고 욕먹어가며 배워라는 라떼는 나도 그랬으니 너도 함 당해봐라 입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면 뭔 의도인지는 아실텐데요? 그리고 첨부터 너무 잘해 주다가 나 제끼고 올라갈수도 있으니 하는 행동들이기도 하구요
24.03.03 08:20

(IP보기클릭)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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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정절차, 업체 관리 말씀 하셨는데 신입은 이런거 몰라도 돼요. 갑작스럽게 연차 사용해야 할 때 연차 사용하는 방법만 알면 됩니다. (별도 서류 있는지?? 구두로 처리한다면 누구에게 말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잔심부름(이거 몇부 복사해라, 이 서류 어느 부서 누구에게 줘라, 커피 한잔 마시자 하면 따라가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기등등) 신입은 신입이기 떄문에 무언가 결과가 보이는 업무는 안줘요.
24.03.03 08:20

(IP보기클릭)1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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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만큼 먹은 양반인지라 그 마인드를 그 나이먹고 아직도 갖고있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24.03.03 08:54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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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 나갈 예정이니 부사수격으로 들어온거인데.. 나갈사람이 자기 후임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는 경우는 많지 않음.. 메뉴얼이라도 만들어주면 인성이 천사인거임.. 1년을 같이 일해서 보고 배워야 선임이 나가도 업무대처가 되고.. 1년을 봐야 분기별로 큰 업무 중요업무 등이 파악이 됨.. 근데 퇴사해야 다른 인력이 대체가 되는 회사일수록 나가는데 잘 해놓고 가지는 않죠... 메뉴얼을 만들어도 한해가 지나갈수록 지속적으로 변경/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본 업무도 바쁜데 그런거까지 신경쓰기도 힘들고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메뉴얼 만들어봐야 1년동안 뭐가 있더라 생각할 여유와 그 시간을 투자할 생각은 없기마련임... 님은 이제 들어온 신입임.. 경력자가 아님.. 회사에 기여하고 싶고 내가 무슨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숙련도나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겠지만.. 지금은 그냥 시키는것만 잘 하는게 좋음.. 미생 작품에서도 선임이 신입에게 단순업무만 시키고 신입은 더 잘 하고 싶어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도 다 업무의 연장이니.. 지금은 업무 숙달기간이라 생각하고 다니셈..
24.03.03 07:14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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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이 나갈 예정이니 부사수격으로 들어온거인데.. 나갈사람이 자기 후임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는 경우는 많지 않음.. 메뉴얼이라도 만들어주면 인성이 천사인거임.. 1년을 같이 일해서 보고 배워야 선임이 나가도 업무대처가 되고.. 1년을 봐야 분기별로 큰 업무 중요업무 등이 파악이 됨.. 근데 퇴사해야 다른 인력이 대체가 되는 회사일수록 나가는데 잘 해놓고 가지는 않죠... 메뉴얼을 만들어도 한해가 지나갈수록 지속적으로 변경/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본 업무도 바쁜데 그런거까지 신경쓰기도 힘들고 나가야 하는데 갑자기 메뉴얼 만들어봐야 1년동안 뭐가 있더라 생각할 여유와 그 시간을 투자할 생각은 없기마련임... 님은 이제 들어온 신입임.. 경력자가 아님.. 회사에 기여하고 싶고 내가 무슨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숙련도나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싶겠지만.. 지금은 그냥 시키는것만 잘 하는게 좋음.. 미생 작품에서도 선임이 신입에게 단순업무만 시키고 신입은 더 잘 하고 싶어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것도 다 업무의 연장이니.. 지금은 업무 숙달기간이라 생각하고 다니셈..
24.03.03 07:14

(IP보기클릭)112.72.***.***

겸둥현진
아... 말씀하시니 그 장면 떠오르네요 장백기랑 강대리 이야기.. 딱 제 이야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어찌나 제 얘기 같은지 허허 | 24.03.03 08:49 | |

(IP보기클릭)61.254.***.***

너무 상심 마세요. 대기업도 별 차이 없습니다
24.03.03 07:42

(IP보기클릭)112.72.***.***

루리웹-2829283947
여기만 이런줄 알았습니다 큰곳도 그렇군요 | 24.03.03 08:51 | |

(IP보기클릭)114.199.***.***

원래 다 그래여 걔네들 입장에서는 님이 오래 일할지, 얼마 못가 추노할지 판단이 안서기 때문에 지금은 굳이 뭔갈 가르쳐 주지않음 한두달 더 지켜보고 님이 추노하지는 않을거 같다라는 판단이 서면 그떄부터는 가르쳐달라고 말하지 않아도 지네들이 알아서 가르쳐줌
24.03.03 08:07

(IP보기클릭)1.230.***.***

음...이번 병아리는 얼마나 버티고 나갈려나 싶어서 거리를 두는 곳도 많아요. 문화로 자리 잡은 곳도 많습니다. 정 붙이고 잘해줬는데 몇달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 실망감도 큽니다. 듣기 싫은 소리, 거리를 두어도 선배님 커피 한잔 하시지요. 저녁에 소주 한잔 해요. 하면서 몇달 버티면 그때서야 마음을 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건 대기업도 마찬가지라 중소라고 너무 마음에 두지 마세요. 저도 현역일 때 열심히 메뉴얼 만들어 교육도 해보고 교육 마치고 질문할거 있으면 메뉴얼 읽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질문하라고 한적이 있는데 교육시간에 뭐 했는지 메뉴얼은 봤는지 몇장 안되는 메뉴얼 앞부분에 있는 내용을 질문하더군요. 빡쳐서 이력서를 다시 보니 전부 경력이 몇개월짜리 들이고 제일 긴 경력이 12개월이더군요. 너무 실망하지 말고 선배분들하고 커피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밥도 먹고 퇴근 후 술 한잔 하면서 조금씩 친해져 가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은 믹스 커피 맛있게 타서 선배님 커피 챙기고 복사기 복사 용지만 보충할 줄 알면 됩니다.
24.03.03 08:14

(IP보기클릭)112.163.***.***

BEST
물어 보라해서 물어 봤는데 짜증낸다 자기도 그거에 관해선 잘 모름 혹은 이거도 모른다고? 라는 생각 하기에 짜증 내는것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세요는 걍 형식적인 멘트이지 진짜로 무엇이든 다 물어 보세요는 아님
24.03.03 08:17

(IP보기클릭)11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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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부딪히고 대가리 깨져가고 욕먹어가며 배워라는 라떼는 나도 그랬으니 너도 함 당해봐라 입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이면 뭔 의도인지는 아실텐데요? 그리고 첨부터 너무 잘해 주다가 나 제끼고 올라갈수도 있으니 하는 행동들이기도 하구요
24.03.03 08:20

(IP보기클릭)112.72.***.***

BEST 루리웹-6607335369
나이 먹을만큼 먹은 양반인지라 그 마인드를 그 나이먹고 아직도 갖고있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 24.03.03 08:54 | |

(IP보기클릭)112.163.***.***

루리웹-8178261813
나이 먹을만큼 먹고 많은 사람들이 저런 행동 더 잘 보입니다 왜냐? 나이도 있는데 나보다 어린 애한테 밥그릇 뺏기면 기분 나쁘거든요 그런 상황까지 가면 기존의 멤버 상사들은 그 사람을 무시하는듯한 행동 혹은 치고 올라온 사람과의 비교질 하게 될것이 뻔하기에 그런겁니다 그리고 30대초중반 혹은 40대 되면 특별한 능력 없이는 다른데 취업 하기도 힘들기에 자기 밑으로 들어온 신입에게 살갑게 굴지는 않습니다 자기 밥그릇 뺏길일이 전혀 없다 그러한 위치에 있다 하믄 자기가 알고 있는거 전부 공유하고 걍 살갑게 지내려고 하는거구요 | 24.03.03 12:07 | |

(IP보기클릭)112.72.***.***

루리웹-6607335369
엇? 그래서 그런듯 싶네요 에휴 일단 많은분들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일단 버티면서 최대한 배워보겠습니다 다른데 간다고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은 문제겠네요 | 24.03.03 12:20 | |

(IP보기클릭)1.230.***.***

BEST
그리고 행정절차, 업체 관리 말씀 하셨는데 신입은 이런거 몰라도 돼요. 갑작스럽게 연차 사용해야 할 때 연차 사용하는 방법만 알면 됩니다. (별도 서류 있는지?? 구두로 처리한다면 누구에게 말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잔심부름(이거 몇부 복사해라, 이 서류 어느 부서 누구에게 줘라, 커피 한잔 마시자 하면 따라가서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 좀 하기등등) 신입은 신입이기 떄문에 무언가 결과가 보이는 업무는 안줘요.
24.03.03 08:20

(IP보기클릭)112.163.***.***

영조야
이게 맞다고 봅니다 | 24.03.03 08:24 | |

(IP보기클릭)118.235.***.***

영조야
보통은 맞는데 업무상 서류로 지시서가 나와야하는 경우 (디자인파트나 개발파트에게 기획파트가 넘겨야하는 요구사항이나 지시사항) 같은거는 서류가 없다하면 신입입장에선 당황스럽긴하더라..... | 24.03.03 21:42 | |

(IP보기클릭)118.235.***.***

그냥 기다리시면 알아서 가르쳐 줄 시기가 올때 알려줄 겁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있으면서 분위기 파악만해도 급여가 굴러들어 올텐데 큰 걱정하지 마시고, 이후에 일 다 배우고 난 뒤에야 정 아니다 싶으면 그때 개판쳐서 실업 급여를 타던지, 나가던지 하시면 됩니다.
24.03.03 08:22

(IP보기클릭)112.163.***.***

솔직히 저런거 보다 더 짜증 나고 힘든건 둘 혹은 셋이서 협동업무를 해야 할때 그 정도는 혼자 할수있죠?라는식으로 떠 넘기고 구경만 하다가 어버버 하면 그걸 그렇게 하면 어떡 합니까 하면서 그제야 나서는 사람 무시하는 듯한 행동 하는 사람들과 일하면 욕이 절로 나옵니다
24.03.03 08:24

(IP보기클릭)172.226.***.***

지가 물어보래놓고 짜증은 뭔 ㅋ 회사나 사수가 ㅂㅅ같은건 사실이지만 30에 첫취업이라면서요 어디라도 버티면서 배우는게 우선 아닐까요?
24.03.03 08:27

(IP보기클릭)112.72.***.***

opooooose
버티긴 하는데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많아 넘 답답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03 08:55 | |

(IP보기클릭)112.72.***.***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이 상황의 옳고 그른 것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제가 좀 성급한 마음을 가진거 같네요
24.03.03 09:00

(IP보기클릭)124.80.***.***

업무인계서 같은거 안줬나요? 업무 프로세스나 주변 거래처 등은 다 회사 자산이고 돈인데... 주간, 일일업무 내용 잘 기록하면서 갈켜준 범위 내에서 잘 하시길 바랍니다. 중기 대부분 버퍼가 될 사수가 없다시피하는데, 정 아니다 싶을 때 아니라면 최대한 학습하고 배우시길
24.03.03 10:28

(IP보기클릭)112.72.***.***

레옹
네.. 그런거 없습니다ㅠ 일단 여러분들께서 조언 해주시는 대로 일단 인내하고 버텨봐야죠 다른데라고 크게 달라질거 같지도 않으니 말이죠 | 24.03.03 12:09 | |

(IP보기클릭)119.71.***.***

이건 그 나갈 예정인 선임이 회사한태 서운하니까 최대한 인수인계 해주기 싫어서 꼬장 부리는 걸로 추정됩니다. 제 생각엔 이런 상황이다. 인수인계좀 더 잘되게 도와달라. 라고 팀장급 하고 한번 면담 해야될듯 싶습니다. 뭐 한다고 해도..크게 나아질것 같지는 않겠지만.. 그 외 윗 댓글처럼..나도 개고생해서 배웠는데 너도 함 개고생 해야하지 않겠니? 마인드도 깔려있고요
24.03.03 10:50

(IP보기클릭)58.239.***.***

안 알려주고 있다가 문제생기면 휴직 도중에 처리하러 오려나 봐요 ㅋㅋ
24.03.03 13:26

(IP보기클릭)182.230.***.***

회사가 학원도 아니고 선임이 후임에게 가르쳐주는게 당연한게 아닙니다... 그런 생각으로 회사 다니면 평생 님은 회사 적응하기 어려울거에요..왜 경력직을 선호하겠어요... 내 할 일도 바빠 디지겠는데 여유있게 남 알려주고 할 시간 없어요.. 그냥 영리하게 타이밍을 잘 봐서 대처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회사에서 스스로 가르쳐 주는 경우는 1. 얘가 일을 해야 되는데 안 하면 내가 일이 미친듯이 많아지거나, 2. 얘가 일을 망치면 내가 Jot 되는 경우 입니다.
24.03.03 13:31

(IP보기클릭)122.46.***.***

입사 2개월차면 회사 시스템에 적응은 하셨나요. 사수가 일시키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시나요. 사실 2개월차에게 뭔가 인수인계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일단 기다리시고 시키는일 열심히하십쇼. 사수가 정 안되면 업무메뉴얼이라도 만들어놓고 가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라도 입사2개월차에게 내가 하던 업무 다 가르쳐놓고 휴직하라고 하면 답이 없을것같습니다. 엄청 하드하게 가르쳐야하는데 그걸 일일이 가르친다는 자체가 어질하긴합니다. 일단 회사에 적응부터 하십쇼. 인사 잘하고 시키면 열심히 하시고....
24.03.1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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