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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생활 한 곳에서 오래하신 분 계실까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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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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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란 말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일하기 싫은거와 정말 일에 열정을 쏟아붇고 난 뒤에의 번아웃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24.02.07 23:28

(IP보기클릭)11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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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일하기가 싫은거였네요... 다들 참고하는걸 여러 핑계를대며 회피하고 있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24.02.07 23:39

(IP보기클릭)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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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 이제 10년 넘게 지금 있는 중인데요 ,, 30대 넘어가니깐 그런 마음이 사라졋다기 보다는... 그냥 이제 어디 갈수가 없는... 느낌 ? 경력 살려서 갈수 있을지도 모르고 새로운 도전아하기에는 너무 늦은 느낌이고 요즘 30대랑은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뭔가 0에서 다시 하기는 싫고 뭔가 어렵더라고 20대까지는 이직 하고 싶은 마음이나 공부나 더 해볼까 했는데요.. 30 대니깐 싹 사라졋어요...
24.02.07 22:26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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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것도 번아웃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은 정신적, 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하기 싫은 것은 이러한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 성취감 부족 대인관계 문제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 번아웃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업무량을 조절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하기 싫은 것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번아웃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4.02.08 00:53

(IP보기클릭)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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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번아웃증상맞습니다 위에 몇놈들 그냥 찐따 백수시키들이라 잘모를수도있어요.
24.02.08 09:15

(IP보기클릭)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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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 이제 10년 넘게 지금 있는 중인데요 ,, 30대 넘어가니깐 그런 마음이 사라졋다기 보다는... 그냥 이제 어디 갈수가 없는... 느낌 ? 경력 살려서 갈수 있을지도 모르고 새로운 도전아하기에는 너무 늦은 느낌이고 요즘 30대랑은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뭔가 0에서 다시 하기는 싫고 뭔가 어렵더라고 20대까지는 이직 하고 싶은 마음이나 공부나 더 해볼까 했는데요.. 30 대니깐 싹 사라졋어요...
24.02.07 22:26

(IP보기클릭)182.215.***.***

저도 올해 10년째 되었습니다. 직장 동료랑 직급도 어느정도 올라가고 어디 살수도 없고 올해 그만 두려고 했다가 다시 마음잡고 일하고 있네요 둘이 잘맞추어 가면서 일합니다...ㅎㅎ
24.02.07 22:38

(IP보기클릭)210.99.***.***

걍 우리 인간의 마음은 간사합니다. 안정적이면 내가 뭔가 도전하고 싶고 도전해서 목표를 성취하면 현타오고 다 그런겁니다. 그만두는 것보다는 이직 하거나 하는거죠. 아니면 비슷한 다른 일을 찾고요. 크게 의미를 두는게 아니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이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거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 먹고살려고 하는 거고 누구나 거대한 꿈이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꼭 성취해야되는 것도 아닙니다.
24.02.07 22:38

(IP보기클릭)125.181.***.***

저도 올해로 10년차인데요 그냥 다녔습니다
24.02.07 23:00

(IP보기클릭)219.102.***.***

번아웃이라는게 결국 내 모든 열정을 다 쏟아내고 큰거 하나 이루고 나서 정열이 식는건데 뭐 다음 큰걸 찾는거죠. 아니면 애초에 열정을 죄다 퍼붓지 말고 가늘고 길게 가던가 저는 가늘고 길게 가는중입니다... 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일하기 싫은거야 뭐 상시 일하기 싫은거구요
24.02.07 23:18

(IP보기클릭)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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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이란 말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그냥 일하기 싫은거와 정말 일에 열정을 쏟아붇고 난 뒤에의 번아웃은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24.02.07 23:28

(IP보기클릭)112.158.***.***

BEST 번아웃이 아니라 그냥 일하기가 싫은거였네요... 다들 참고하는걸 여러 핑계를대며 회피하고 있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24.02.07 23:39

(IP보기클릭)39.7.***.***

20년차입니다 먹고살려고 번아웃 와도 그냥 다닙니다 ㅠㅠ
24.02.08 00:12

(IP보기클릭)221.138.***.***

그냥 일찍잡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겜하기도 하고... 욕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하다보면.. 기분이 풀리니깐요...
24.02.08 00:21

(IP보기클릭)2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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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것도 번아웃의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번아웃은 정신적, 신체적 피로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일하기 싫은 것은 이러한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 성취감 부족 대인관계 문제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 번아웃을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인관계를 개선하고, 업무량을 조절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하기 싫은 것이 지속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번아웃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4.02.08 00:53

(IP보기클릭)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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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번아웃증상맞습니다 위에 몇놈들 그냥 찐따 백수시키들이라 잘모를수도있어요.
24.02.08 09:15

(IP보기클릭)119.207.***.***

아 나도 놀고 싶다
24.02.08 09:46

(IP보기클릭)118.235.***.***

그냥 쉬세요.. 빡시게 일하시나 보네요 하루에 15시간씩
24.02.08 09:52

(IP보기클릭)61.43.***.***

강하고 건강한 마음은 건강한 몸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일하기 싫고 힘듭니다. 그치만 그 위기를 이겨내려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불안하고 초조하다면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고 독서를 하세요. 그러면 앞으로 한걸음을 위한 생각도 많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24.02.08 10:42

(IP보기클릭)211.184.***.***

번아웃은 열심히 일해서 목표를 성취한 이후에 발생하는 무기력증이라고 보면 되는데... 목표를 더 상향해서 잡으면 됩니다.... 단순히 일하기 싫은것과 번아웃은 약간 다른 개념으로 봐야 할듯요...
24.02.08 10:52

(IP보기클릭)211.216.***.***

어떤 일이던 취미로 하는 것과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이 다른 일이 되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돈벌이를 해도 그 스트레스가 좀 덜해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으면 번아웃도 좀 덜 오지 않을까요? 물론 그러다가 좋아하던 것마저 싫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돈 벌어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나 번아웃이나 이겨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24.02.08 11:08

(IP보기클릭)211.117.***.***

번아웃 누구나 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을그만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아웃 오는 첫번째가 목표가 없어서 입니다 그냥 먹고살아야 하니까? 일한다? 대부분 이렇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랬고요 본인은 본인이 가장 잘 압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컨트롤이 안되면 정신과 심리상담을 받아야 하지만 ... 단지 과거의 제 행동과 비슷한것 같아서 이야기합니다 저는 그림이 좋아 그림공부를 하고 작가들이 돈도 많이 벌고 그래서 도전했지만.. 결국 장벽은 높았고 시간은 많이 흘렀죠 지금에 와서 보니까 저는 그림을 그냥 그리는것을 좋아했지 직업적으로는 맞지 않았고 남들이 돈많이 버니까 결국 저는 돈따라 간거였죠 결국 본인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면서 살아갈지를 파악하세요 우리는 초중고 4년제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 입사합니다 그래야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한다는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죠 인생에 정답은 없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먼저 찾아 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찾으면 하나씩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보세요 수많은 직업이 있고 유튜버는 5~7년전만 해도 인정받는 직업도 아니였고요
24.02.08 12:57

(IP보기클릭)175.113.***.***

버티는 방법이라는게 있을까요? 누구나 일하다보면 번아웃이든 일하기 싫은거든 관두고 싶어질때가 수도 없이 있는데 단지... 그렇게 대책없이 관두고 나면 어떤 일이 생길지 성인이라면 뻔히 아니까 못관두는것 뿐이죠. 처음 한 일주일은 좋았다가 한달쯤 되면 슬슬 통장 잔고 보면서 걱정되고, 구직활동 하다가 마음먹은대로 잘 안되면 갑자기 잠도 잘 안오고, 불안초조 두근두근, 갑자기 눈물도 나고 우울해지고 뭐 그렇게 될걸 뻔히 아니까 참을뿐; 그냥 개개인의 성향 차이인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대책없이 관두고 난 뒤에 올 불확실함이 현재의 번아웃보다 더 무서워서 못관둡니다;
24.02.08 13:13

(IP보기클릭)121.163.***.***

없어요. 그냥 참아요. 다들 참고 일해요. 인생 뭐 있나요? 그냥 참는 겁니다. 안 참아지면 약도 먹고 하면서 다 죽기 전까지 참습니다. 이런 게 도저히 안 맞는 사람도 있지 않냐고요? 그런 사람들이 tv에 자연인으로 가서 사는 거예요. 일하기 죽도록 싫으면 전 그래 니가 죽든지 내가 죽든지 시간은 어차피 간다 하는 생각을 참습니다. 18년차인데 아직까지 내가 죽지는 않았네요
24.02.08 16:05

(IP보기클릭)59.7.***.***

기껏 job 레벨도 올려놨고 가장 효율적으로 월급 파밍이 가능한데 쉽사리 전직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job렙벨도 초기화될거고... 물론 다른 job 으로 클래스체인지 가능하고 해당 직업이 월급파밍이 더 가능하다면야 전직 하겠지만... 그냥 돈입니다. 돈보고 하는거죠 다들... 일로 행복을 얻고 자아실현하시는분들은 정말 0.001% 정도일겁니다.
24.02.08 17:56

(IP보기클릭)125.103.***.***

17년정도 되는데 그냥 다녀요... 번아웃이라기 보다는 걍 합니다. ㅋㅋ
24.02.08 18:29

(IP보기클릭)114.200.***.***

제가 생각하는 글쓴이님이 불안하신 이유가 경제력이 없어서 그래요. 돈이라도 많이 모아놨으면 이런 생각 안가집니다. 이뤄야 할건 많고 갖춰진건 없고 그리고 그 이뤄나가야할 시간을 생각하면 아득하죠. 그리고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라는 회의감도 느끼구요. 이게 다 자신이 가난하기 때문이에요. 이 가난을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동안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될거구요. 그러니까 가난부터 극복하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부유하면 생각이 달라져요. 적어도 불안감과 님의 고민은 안생깁니다.
24.02.09 14:39

(IP보기클릭)1.251.***.***

생각을 덜 하는것도 방법인 듯 합니다. 잡생각과 쓸데없는 고민이 많은 편이어서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눈 앞에 보이는 오늘 업무나 해야할 일 만 생각하고, 여기에서 가지를 뻗어가는 다른 생각을 안하는 연습을 하니까 편하더라고요 대신에 좀 철없고 장기계획이 없는 어른이 되긴 했습니다만 ㅎㅎ...
24.02.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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