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를 하시다가 아프셔서 산재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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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좀 드릴께 있어. 이렇게 몇 자 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어머니가 센터로 통해 요양 보호사 로 근무를 하셧습니다.

그 전에 허리가 안 좋아. 허리수술과 시술을 하였습니다.

요양 보호사를 하면서 더 허리가 안 좋아지셔셔. 김치 만드시다가.결정적으로 안 좋아진신거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현재 보호사를 그만 두시고. 병원에 입원 중에 계신데요.

몇일후 수술을 하십니다.

이거..산재처리.실업급여를 받을수 있을까요?

[아틴]

일로 인해 기존 병세가 악화되어도 가능하긴 합니다. 예전처럼 원래 병이 있었으니 무조건 안된다 이건 아니에요. 다만 상관관계 따지는게 복잡해서, 산재 전문 노무사 찾아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루리웹-1495696096]

저희 어머니도 요양보호사일 하시다가 거기서 돌봄받는 어떤 할머니에게 옴이 옮겨와 엄청 고생하셨는데...그땐 몰랐는데 되는거 같더군요. ㅜ

신청관련하여 노동청에 문의해보시면 아마 진행 도와줄것같습니다. 산재처리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bk19]

일단 일한 기간이 어떻게 되시나요? 산재관련 신청은 어려운게 아닌데 입증하는데 부분에 있어서 준비할사항들이 많고 산재담당기관에서 와서 확인하고 검증하는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또 현재 일도 그만두신 상황이라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늑대달리자]

가능합니다만 하루 한도가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기에 의사랑 이야기 해보시고 보험사에 전화로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