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 후 이별 타격으로 매일 폐인 같이 지내다가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운동을 결심했습니다.
출근 전 운동 후 사무실 출근하는 걸 계획 중인데
여러 곳 알아본 뒤 추렸는데
세 곳 모두 괜찮은 곳 같아보여서 고민중입니다.
1. 사무실 바로 옆 헬스장
- 오전 8시 PT 후 10시 출근
- 30회 기준 회당 7만5천원 (자부담 5만원, 회사대표님 2만5천원 지원) / 3개월 31만원
- 업계에서 알아주는 15년 경력 담당트레이너, 대회 수상 경력 다수 있음.
- (단점) 집에서 거리가 멀어 휴무일 운동이 어려울 수 있음.
- (단점??) 회사 대표님이랑 같은 헬스장으로 가끔 마주칠 수 있음. 농담도 자주 주고 받는 사이라 그렇게 불편한 사이는 아닙니당
2. 집 근처 헬스장(1)
- 오전 7시 PT 후 45분 거리 회사 10시 출근
- 30회 회당 5.5만원 / 3개월 24만원
- 젊은 트레이너, 회원 다수(담당트레이너 미정)
- 시설 최신형
3. 집 근처 헬스장(2)
- 오전 7시 PT 후 45분 거리 회사 10시 출근
- 30회 회당 5만원 / 3+3개월 21만원
- 지점장이 직접 PT (말이 많은 편이나 회원들 잘 챙겨주는 인상. 시 대회 수상경력)
(세곳 모두 부가세 10% 별도)
여러분이라면 어느 곳으로 갈 것 같으신가요?
세곳 중에 고민중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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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로 갑니다. 주말에는 어짜피 쉬어야 됩니다. 그리고 피티 받는다고 하면 경력자 한테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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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회사근처 운동은 집에오기전에 하는게 좋더라구요 .. 집에와서 이것저것하다보면 운동하기 싫어짐 .. 집은 일상을 다끝내고와서 쉬는용도가 좋음 아니면 집근처까지와서 운동까지 하고 집에 들어오던가 하는게 좋을것같음 운동은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집에 들어오면 환경이 운동동기부여를 방해함 핼스장에 경쟁자가 많은거도 좋음 비슷한 수준끼리 있으면 경쟁심리생겨서 병림픽같은거 하게되서 운동도 잘됨 아니면 여자 같은 콩고물때문에라도 잘할라고 애쓰는 1번도 동기부여에 좋고 2번도 강력함 회원다수 거기서 피지컬 뽐내고싶어서 더 열심히 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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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로 갑니다. 주말에는 어짜피 쉬어야 됩니다. 그리고 피티 받는다고 하면 경력자 한테 받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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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회사근처 운동은 집에오기전에 하는게 좋더라구요 .. 집에와서 이것저것하다보면 운동하기 싫어짐 .. 집은 일상을 다끝내고와서 쉬는용도가 좋음 아니면 집근처까지와서 운동까지 하고 집에 들어오던가 하는게 좋을것같음 운동은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집에 들어오면 환경이 운동동기부여를 방해함 핼스장에 경쟁자가 많은거도 좋음 비슷한 수준끼리 있으면 경쟁심리생겨서 병림픽같은거 하게되서 운동도 잘됨 아니면 여자 같은 콩고물때문에라도 잘할라고 애쓰는 1번도 동기부여에 좋고 2번도 강력함 회원다수 거기서 피지컬 뽐내고싶어서 더 열심히 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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