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특정직원에게 계속 무시를 당하고 있습니다.

[근육경련]

안녕하세요, 저는 IT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30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느 직원 한명 때문에 고민중이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파견이 대부분인 회사생활중 새로 입사한 여직원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20대인 회사에서 30대 중후반인 분이어서,

이전 추억들을 공유하고 비슷한 취향이어서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파견지에서 5개월동안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매일 같이 식사하고 티타임을 가지고 술자리도 가지면서 더 친해지게 되었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저를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사를 해도 그냥 휙 지나가 버리고,

가벼운 말을 던져도 '네/아니오'의 단답으로 말을 끊고 고개를 돌리더군요.

당시에는 내가 뭔가 실수한 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대했습니다.

가능하면 말 걸지 않는 쪽으로 업무적인 얘기만 했었죠.

그런데 두번째 파견지에서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습니다.

아예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우길 기다렸다가 다른 동료들만 데리고 나가고,

대부분의 친목모임에서 저만 제외시키는 일이 잦았죠.

혹여나 카페 등에서 저를 제외하고 티타임을 가지고 있다가

카페에 들어오는 저를 발견하면 얼른 인원들을 데리고 피하듯 제 뒤로 지나갔습니다.

(그때쯤부터인가 카톡 친구에서도 삭제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리더로 있으면서 업무보고 등을 취합해야 하는데,

개발중 발생한 이슈 등을 저에게 공유하지 않고 그냥 본인이 처리했습니다.

저는 본사와 파견지에 업무보고 상에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지만,

실은 치명적인 이슈가 있었고 그걸 파견지 책임자에게서 전달받았죠.

왜 공유해주지 않았는지 묻자 "해결되었으니까요."로 말을 자르더군요.

그 직원이 저에게 말을 하는건,

본인이 지각이나 업무상 과실이 발생했을 때 뿐이었습니다.

(저는 담당개발자들의 지각 등은 대부분 제선에서 정리하고

본사에 보고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개발에 수고가 많으니 출퇴근은 크게 문제삼고 싶지 않았거든요.)

본사에서는 사무작업과 이후 프로젝트 관리 등으로 다른 사무실에서 일하고,

해당 직원은 다른 인원들과 함께 개발자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부딪힐 일이 없어서 크게 불편할 게 없지만,

다음주부터 투입되는 장기간 프로젝트에 또 해당 직원과 함께 투입되게 되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투입일정이 다소 짧지만, 저와 그 직원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같이 있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괴롭습니다.

친하던 동료가 갑자기 돌변한 이유를 이해할 수 없지만,

계속 보고 지내야 하고 특히 업무를 같이 해야 한다는 게 괴롭습니다.

여직원이었기 때문에 성적인 농담이나 패드립은 전혀 하지 않았고,

술자리에서도 과음을 피하면서 조심했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싫을 수는 있지만,

업무적으로도 저를 고립시키고 다른 젊은 직원들과 본인만의

그룹을 만들어서 저를 계속 고립시키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현재는 복도에서 마주치면 웃다가도 바로 반색정색하면서 돌아가 버리고,

퇴근시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굳이

멀리가서 퇴근하는 등 아예 말 걸 틈도 주지 않으니

물어볼 방법도 막연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nakin]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리더이시니 보고 안하는 건은 전부 취합해서 회사에 그대로 보고하면 되고요.
그게 쌓이면 이제 연봉협상할때 회사에서는 좋다고 싱나게 그걸로 그분에게 테클 걸면서 한푼이라도 깍을려고 할껍니다.

[不動明王]

반색은 반가워하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니 정색이 맞겠네요. 그리고 이런 문제는 확실히 왜 그러는건지를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으네요. 사람이 불편하면 일 자체에 능률도 안오르잖아요. 괜히 신경쓰이고 말이죠.

게다가 글 쓰신분이 책임자이시니 더 신경쓰이실 것 같은데 잠깐 이야기좀 합시다 하고 정면으로 물어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죄수번호-2052922750]

그분이 잘못한게 있으면 꼬투리를 잡아서 프로젝트의 애로사항, 일처리 방식 사사건건 보고해서 불이익이 가도록 해야죠
사회성이 없는 친구인데

[신나게 놀아요]

어차피....관리자시니 관리자가 할수있는 최대한의 권한을 행사하시길.....어차피 문제점도 다 아시니 취합해서 윗선에 보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관리자가 되지마시고 글쓴이를 무시하는거 자체가 팀원으로써 있을이유가 전혀 없는거임

[Luther Vandross]

리더이시면 불러서 '최근들어 조금 신경 쓰이는데 혹시 저랑 불편하신 일 있느냐?'라고 얘기하고 해결해야 할 건으로 보이는데요?

리더면 평가권자인데, 저 정도로 갑자기 사람이 돌변하는건 글만으로는 '더 친해지는 상황에서' 뭔가 실수 하신게 없지 않고서야 그럴수가 있나 싶긴 합니다.

[경비대장]

글쓴님께서 선을 못 지키셔서
상대 여성분께서 직장동료로서 선을 그으시는 것 같습니다.
직장동료로서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도의 친분만 유지하세요.
서운할 것도 없고 깊게 의미를 두어 생각할 것도 없습니다.
업무외의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셔도
필요이상으로 거리를 둔다고 느끼신다면
상대방이 글쓴님에 대해 갖고있는 감정은 '경계'입니다.
이런 시그널이 있을때는
해당직원 외에도 직장내 글쓴님에 대한 평판이 나쁘지 않은지
돌아보셔야하고 이미지관리에 매우 신경쓰셔야 할 때입니다.

[루리웹-1495696096]

아니면 글쓴님이 나름대로 선을 넘지 않았는데 그 여직원이 오해하고 있는거일수도 있죠 ㅋㅋ

아무튼 여직원이라면 그런거밖에 생각이 안남.

[루리웹-1262020007]

그쪽에서 본인이 싫다는데 뭐 굳이 매달리세요... 일만하세요 ,,, 본인이 잘못 한게 없다면요,, 그냥 관리자 안 거치고 일처리하는거 부터 고치라고 하세요 ;; 어떤상황인지 모르겟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지 삼십이나 먹고 일을 누가 그렇게 처리하나 .. 화나내요 아마 그분은 입사하고 잘모르니 글쓴님이랑 친해진거 같고 그 뒤로는 필요없어졋거나 뭐 나이가 비슷하니 사람들이 엮거나 해서 피하는거 일지도,, 모르져 말은 안하니...

[서르]

진짜로 님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가정하에 이야기 하자면

1. 면담 요청해서 왜 그런 태도인지 물어봐요
2. 윗선에 말해서 다른 인원이랑 일할 수 있게 조정을 요청해요.

[Snake0]

가끔 본인이 멋대로 정해놓은 선을 타인이 모르고 넘으면 바로 저렇게 인간관계를 정리하는 타입의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뱜]

모 그쪽에서 피한다.. 그럴수도 있죠.. 선긋기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다른 직원들과 같이 피한다. 이건 누군가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거나 뒷담화를 하고 있는 확률이 높죠
이런 상황이라면 업무적으로 나가는수밖에 없습니다. 잘못한거는 다른사람들 있는데서 조목조목 지적하고 시정하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업무내용을 상사한데 공유안한다? 그건 업무처리안한거와 마찬가지죠.. 시정이 안된다면 바로 정식보고를 올리세요.
물론 작성자님도 꼬투리 안잡히도록 업무나 출퇴근관리같은것도 신경쓰셔야겠죠.
X같은 분위기라면 그게 없어지거나 그걸 조장하는 인간이 없어질때까지는 분위기 상막해져도 기강을 잡는 분위기로 가야합니다.

[근육경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행히 해당 직원 외의 다른 직원과는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해당 직원이 없을 때는 같이 식사하거나 개인적인 잡담 시간을 가지거나
티타임을 자주 가지는 편입니다만,
해당 직원이 있을 때에는 제가 그룹에서 밀려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법인카드를 관리하고 있다보니, 간식이나 티타임 요청할 때에는
해당 직원이 과하게 친절하게 요청하기는 해요.

[근육경련]

회사에 인력 여유가 없는 편이어서 인원변경 요청은 어렵네요.
하필 특정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인원이 몇 없는데 그게 저하고 그 직원이거든요.
교체 요청은 반려 되었습니다.

결국 독대해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개인적으로 쌓인 감정이 있어서 좋은 낯으로 말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자제하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루리웹-1495696096]

저 같으면 답답해서 물어볼텐데요

본인이 관리자로서의 관계를 넘어선 뭔가로 접근했다고 그 여직원은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남직원이면 모르겠는데 여직원이라고 하시니 그렇게 생각되네요.

보통 같은 남직원끼리는 그런일이 생기는 경우도 거의 아마 없을거고요. 여직원은 여직원만의 그런 오해로 직장에서 종종 그런일이 생기는 경우를 들었어요

여직원은 아마 90% 이상 확률로 그런겁니다.

그 오해를 풀려면 관리자로서 업무차 얘기할게 있다고 따로 불러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야할거같은데요

'~씨 나한테 뭐 불편한거 있어요? 일할때 불편하면 안되니까 알아야 한다고 다 얘기하시라'고 하세요

저같으면 그럽니다.

그리고 업무적으로 잘못한건 업무적으로만 지적하고 잡아두면 되죠. 그러면 이상한 소문나던게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직원이 오해구나 하고 할거임

[탬플턴 팩]

1. 특정 시점부터 소통이 전혀 안 되는 걸 느낀다.
2. 이게 사적인 문제면 그러려니 하겠으나 공적인 일이 걸려 있으니 나로서도 이 상태를 그냥 방치할 수는 없다.
3. 상당히 오래 고민하고 물어보는 것이니 오해라도 진지하게 들어달라.
4. 내가 실수하거나 불편하게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거라면 알려달라. 본의 아니게 잘못한 게 있으면 사과한다.
5. 사적인 관계를 회복하자고 요구할 수는 없으나 공적인 면에서 이러이러한 것은 지켜달라.

이런 요지로 할 말 잘 준비해서 면담하는 게 제일 좋아 보입니다.

[근육경련]

저를 제외하고 해당 직원이 직원들 중 연장자이다 보니,
분위기를 주도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보이기는 했는데
나이가 더 많은 제가 그 그룹에 있는 게 분위기에 방해가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MURPHY】]

이거 비슷한 경우를 겪어봤는데 의외로 제3자 개입일수 있어요 다른직원이 그여직원 한테
" 야 너 사귄다며 소문 다펴져써..."
뭐 이런식으로 찌라시 던져서 그 여직원이 선긋는 걸수도 있어요

[무엘무엘무엘]

누군가 뒤에서 엮으려고 하다가 여자가 부담 느끼고 멀리하게 된듯한데 관리자급이라면 업무에 지장이 안생기게 조치를 취해야지요

[이어령비어령]

상대가 나를 그렇게 대하면 나도 같이 해주면 됩니다.

[정상인의삶]

반색하면서 돌아간다는게...얼굴은 웃으면서 님을 피해간다는 건가요. 좀 소름돋네요...

[늑대달리자]

본인만 모르는 회사에서 둘을 묶어 소문이 돈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리더 자리에 있으면 점심때 혼자 먹는 수준만 아니라면 선 긋고 업무 보고만 받는게 더 편하긴 합니다만,
업무적으로 일이 틀어진다면 책임을 지게 하는게 맞고 이야기를 해서 앞으로 잘되는 방향으로 잡아 주는게 맞죠.
개인적으로 쌩까는 문제는 놔두시고 업무적으로 잘못된건 따로 불러서 지시를 하셔야 겠네요. 개인 관계를 떠나 일이자나요.

[겸둥현진]

관리자인데 직접 불러서 얘기해보시죠.
직원들 고충상담도 관리자 몫인데 할애기가 있으니 와보라고 하셈..

앞으로도 계속 일해야할건데 이런식으로 계속 지내봐야 이득될게 없음.
무엇보다 관리자에게 보고 없이 하는건 나중에 더 큰일을 보고 안하고 넘길수 있어서 짚을건 짚어야함..

[MacTavish]

님 인생에 필요 없는 인간이면 그냥 무시하시는 게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의견 건네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사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그건 그렇고 상당히 사회인으로서 미숙하고 한심한 여자군요

[멋진빡상]

여성이라 이성적인 호감이 없다면
업무적으로만 대하면 될듯 합니다.

SI 인듯한데, 엔드측에 치명적인 이슈를 만들었는데 상위 보고도 없이 해결했다?
일단 시말서부터 받으심이 좋을듯 하네요

[멋진빡상]

혹, 혹 혹시나
그쪽에서 그린 라이트 줬는데 거절당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않나 싶은데요
글쓴이께서 미혼인지 기혼이지 작성안하셔서 모르겠지만,
으허허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이전 추억들을 공유하니어쩌니가 좀 쎄하네요. 이런부분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영영가는개불]

아무이유없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잘해주다가 여자버릇 뭐같이 길들인 당신책임이니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제노까마귀]

고민게도 점점 판처럼 되가는듯. 본인 잘못이 아예 없는데 상대직원이 피할리도 없거니와 윗사람을 대놓고 무시한다? 어지간한 잘못을 하지 않는이상 상식적으로 있을수가 없는데 본인 잘못은 아예 적어놓질 않으니 뭐 그냥 무조건 내편들어주세요 라는 소리로밖에 안들림.

[Momentary Life]

제가 볼때는 지금 위에 어떤분이 적어논것처럼 1. 자주 같이 다니니 안좋은 소문이 돈다거나 해서 일부러 거리를 벌린다.
2. 글쓴이가 이성적으로 다가갔다거나 어떤 선넘는 행동을 해서 거리를 일부러 벌리는건데 글쓴이가 일부러 이런 얘기를 뺐다던가..
같은데 이 이상은 모르겠네요

[magicuser33]

그 여직원분을 많이 좋아하시나요?? 글을 보며 이해가 안되네요. 어쩌면 더 많은 사연이 있는데 빠트린 것도 같은 느낌도 드네요.
리더에게 업무보고를 안하는건 글쓴이가 분명하게 얘기해야 하는 부분이예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만 두니까 그 직원이 그렇게 행동하는거예요.
본문을 보면 글쓴이는 그 여직원이 하는 일거수일투족을 엄청 신경쓰는게 느껴지네요. 둘이 사이가 좋다가 나빠졌다고 프로젝트가 엎어지나요??
그 여성과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느껴진게 고민인지, 그 여직원 하는 행동이 회사전체 업무에 차질을 주는게 문제인지 구별해서 생각해 보셔야할듯하네요.

[전열보병]

이런 얘기하면 좀 그럴 수 있지만 원래 남자들 입장에서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돌연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있습니다. 같은 여자들끼리도 함께 잘 다니고 친하게 지내는 것 같더니만 어느순간 갑자기 사이 멀어져 있기도 하고 그러죠, 보통 여자들끼리는 주변 사람들이 눈치채기 어려운 물밑 가설 통신이 많아서 다른분들 의견처럼 작성자님과 가까이 지내다보니 주변에 안좋은 이야기가 나와 그로인한 스트레스나 오해 의도적인 선긋기 등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작성자님한테 많은 불편함을 줄 정도로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건 사람으로써 회사 동료로써도 전혀 예의가 아니고 당연히 작성자님이 잘못한건 없습니다. 의외로 사람 여럿 있는 곳에선 자주 있는 일이니 이걸로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알게되었다 하고 똑같이 무시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르고 알 방법도 없으니 그게 속편합니다.

[곰돌이푸훗]

둘이 있지말고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세요

[골드바]

여자에게 사심있는 모습을 자기도 모르게 들킨걸수도 있지요...
본인은 선을 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는 그게 아닐수도...
갑자기 한순간에 정색한다?
이건 어떤 계기가 있어서 그런건데요....

[斬魔刀]

그냥 님하고 엮이기 싫은듯요.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보통 저런 경우

누가 너희 두리 사귄다면서

하면서 소무내고 다닌경우가 허다함.

보니까 딱히 선을 넘은건 없고..

그분도 아직 미혼이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음

[J1000]

무슨 문제가 있는지 면담을한다.
들어보고 잘못됬으면 고쳐줄 것을 요청한다.
고쳐지지 않으면 팀의 분위기와 업무능력을 저해하므로 인력을 대체한다. (권고사직, 새로운 인력 충원)

업무내용을 보고하지 않은 것 > 해결됬으니까? > 닥치고 보고할 것을 지시
> 해결되고 ㅈㄹ이고 간에 팀리더가 업무 내용을 모르고 있는게 큰 문제
> 고쳐지지 않을 시 > 여러번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으므로 본사에 해당 직원 권고사직 요청

[사러가자!!]

여직원이었기 때문에 성적인 농담이나 패드립은 전혀 하지 않았고,
술자리에서도 과음을 피하면서 조심했었는데 -----------------> 이게 실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