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신의 직장 이라 불릴만한곳에 들어갔었는데
거기서 적응을 못하고 나왔습니다
그외에 눙률 기술적인 문제를 차치 하고서라도
직장동료와 있으면 맘이 편하기 보단 불편하고
인격적으로 대우를 잘해주는데도 뭔가 오히려 이상하고 불안 했어요 구성원들간에 관계도 안좋았고요
정말아이러니하게도
나를 인격적으로 이용해먹고
비인간적으로 일을 시키는곳에선 적응을 잘했지만 그만큼 힘든게 없었습니다
한쪽은 나가고 싶어서 나갔고
다른한쪽은 나가기 싫은데 나갔습니다
이러다보니
학창시절 때가 떠오르더군요
일진들이나 또래집단에게 표적되어서
공격받는 전형적인 약자의 상태가 익숙하니 만큼
어른이 되어서도
남이 나를 얕잡아 보게 행동하는 것을 내가 무의식적으로 하고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아님조직에서 스스로 배제 되거나요
이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상담심리차료를 받아야 하는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IP보기클릭)1.236.***.***
때로는 불편한 곳에서 꾸역꾸역 버틸 때, 내 마음의 확장이 일어나서 능숙해지는 것.
(IP보기클릭)1.236.***.***
때로는 불편한 곳에서 꾸역꾸역 버틸 때, 내 마음의 확장이 일어나서 능숙해지는 것.
(IP보기클릭)58.143.***.***
스톰토르
어차피거기가 다 지인추천으로 알음알음 들가는곳이라서 …….. 그에따른 차별은 없구요 ㅎㅎ | 22.05.08 08:45 | |
(IP보기클릭)106.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