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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18.***.***
별거 없지만 솔직하게 털어놔야 작성자도 진실된 애인임. 그리고 남자쪽도 그걸 감싸주고 이해해줘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지 않나 싶음. 그리고 여기 존대 게시판이니 참고요.
(IP보기클릭)118.46.***.***
(아 얘 흉터있네) -끝- 남자는 그런거에 깊게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에 용문신이라도 있으면 '어우 ㅆㅂ 뭐야' 하겠지만 다 까야지 보이는 작은 흉타같은건 무생각. 그냥 아무생각이없습니다.
(IP보기클릭)118.219.***.***
별거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웃으면서 넘어갈 듯, 오히려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음 ㅎㅎㅎ
(IP보기클릭)116.93.***.***
등이 이상형인 사람 아니고서야 .. 까짓거 그런거 있을수도 있지 어때요. 내가 잘못해서 생긴게 아니고 생리적인건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흉터는 당연히 단점이 아니예요! 흉터가지고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 됨됨이가 별로인 사람 아닐까요.. 내가 노력해서 어쩔 수 없는것가지고는 자존감 낮아질 필요없어요! 흉터있는데 어쩌겠어 내가 안고살아야지뭐~ 나중에 흉터 치료기술 발전하면 없어질려나 ㅎㅎㅎ 하면서 내가 먼저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상대방도 대수롭지 않은건가? 하면서 동조하게 돼요! 내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듣는사람도 심각하게 같이 생각해주게 되잖아요 ㅎㅎㅎ 먼저 편안하게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좋을것같네요. 오히려 좋아 방법으로 장점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IP보기클릭)104.28.***.***
난 나만 상대 몸의 비밀스런 부분을 알게되서 더 좋던데
(IP보기클릭)123.111.***.***
(IP보기클릭)211.193.***.***
하하하 재밌네요. | 22.03.06 15:06 | |
(IP보기클릭)211.218.***.***
별거 없지만 솔직하게 털어놔야 작성자도 진실된 애인임. 그리고 남자쪽도 그걸 감싸주고 이해해줘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지 않나 싶음. 그리고 여기 존대 게시판이니 참고요.
(IP보기클릭)211.193.***.***
그쵸? 감사합니다 ㅠㅠ 담에 만날때 등드름을 제가 언급하는게 나을까요? | 22.03.06 15:05 | |
(IP보기클릭)211.218.***.***
614님이 말하지 않으면 남친분은 눈치만 보면서 불편해할겁니다. 그걸 지속하고 싶을 남자도 없을거고요. 정말 드러나서 관계가 위태로울 문제는 본인이 숨기거나 각오하고 말해야하지만, 옷으로 덮여서 안보일 흉터 가지고 흠잡을 남자도 별로 없을거에요. 특히 남친분이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당황해할 수 있으니 이번 뿐 아니라 앞으로도 대화를 잘 이어가셔야 사랑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 22.03.06 15:52 | |
(IP보기클릭)211.193.***.***
감사합니다 .. 정말 마음이 한결 나아진것같아요 항상 연애할 때 마다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려하다보니 저도모르게 강박이 있어요 화장안한모습은 절대 보여준적없고 데이트 할때마다 옷 쇼핑에.. 얼굴에 뾰루지라도 나면 만나질 않는 심각한 정도에요 물론 이런모습까지 사랑해줄 수 있는 착한 남자친구인건 알지만 제 치부(?)를 들키는 느낌이라 항상 꽁꽁 숨키며 지금껏 연애했어요 그러다 제가 가장 자신없는 등을 들켜버렸고 .. 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져 남자친구한테 연락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ㅠ 댓글보니 자신감이 좀 생기네요..! 충분히 남자친구랑 얘기해 봐야할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22.03.06 15:59 | |
(IP보기클릭)211.218.***.***
우선적으론 오늘 못만나신다면 카톡이나 전화로 나마 다음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면서 남친 안심시키는게 좋을듯. | 22.03.06 16:10 | |
(IP보기클릭)106.101.***.***
네네 어쩌면 저보다 더 당황스러웠을 남자친구에게 있는 그대로 털어놔야겠어요 ...!! | 22.03.06 16:53 | |
(IP보기클릭)118.219.***.***
별거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웃으면서 넘어갈 듯, 오히려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음 ㅎㅎㅎ
(IP보기클릭)211.193.***.***
감사합니다 ㅠ ㅠ 남자분들에게 상관없다는 얘기 직접들으니 정말 안심이에요 등은 서서히 오픈해야겠어요 아직은 마음의 준비가 안되네용... | 22.03.06 16:01 | |
(IP보기클릭)2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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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ㅠㅠ 약은 하도 제 스스로 팔 구부려서 많이 발랐더니 혼자 바르는걸 통달해버렸어요 ㅎㅎ..! | 22.03.06 16:04 | |
(IP보기클릭)116.93.***.***
등이 이상형인 사람 아니고서야 .. 까짓거 그런거 있을수도 있지 어때요. 내가 잘못해서 생긴게 아니고 생리적인건 단점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흉터는 당연히 단점이 아니예요! 흉터가지고 싫어하는 사람은 사람 됨됨이가 별로인 사람 아닐까요.. 내가 노력해서 어쩔 수 없는것가지고는 자존감 낮아질 필요없어요! 흉터있는데 어쩌겠어 내가 안고살아야지뭐~ 나중에 흉터 치료기술 발전하면 없어질려나 ㅎㅎㅎ 하면서 내가 먼저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상대방도 대수롭지 않은건가? 하면서 동조하게 돼요! 내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듣는사람도 심각하게 같이 생각해주게 되잖아요 ㅎㅎㅎ 먼저 편안하게 마음가짐을 가지는게 좋을것같네요. 오히려 좋아 방법으로 장점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IP보기클릭)116.93.***.***
그리고 숨긴다는 느낌을 받으면 연인사이에서도 신뢰성을 쌓기 힘들어서 장기적으로도 난 너에게 숨기는거 없고 떳떳하다 당연하다 라는 신뢰를 쌓아야 힘든 연애가 안될 수 있어요 떳떳하다라는 맥락에서 생각해보면, 안떳떳할게 아닌 일들이잖아요? 등때문에 피부과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혼자 신경쓰는것보다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더라 라던지 나한테는 신경쓰이는 일이지만 대수롭지 않은척 오픈을 하는 연기를 하면 내가 자신이 없는 부분을 받아들이는 상대방을 보면서 서로간에 더 믿게되고, 자존감도 올라갈거라고 생각됩니다! 나는 완벽한 나를 바라고, 현재 내 모습은 숨기고싶은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숨기면 숨길수록 자존감이 떨어지는건 당연해요!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내 온전한 모습을 상대방이 받아들이고, 그래도 괜찮다라는 감정을 받는 과정에서도 자존감은 올라가요 | 22.03.06 16:26 | |
(IP보기클릭)106.101.***.***
위로가 되는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 화장안한 내모습, 추리한 옷을 입은 내모습, 등드름흉터있는 제 모습을 먼저 사랑해주지 않아서 그게 정작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떳떳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렸고 꼭꼭 숨키게 되버린것같아요 오히려 이번사건이 저의 연애에 큰 발판이 되어 더 성숙한 연애가 되었음 좋겠어요 ..!! | 22.03.06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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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얘 흉터있네) -끝- 남자는 그런거에 깊게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에 용문신이라도 있으면 '어우 ㅆㅂ 뭐야' 하겠지만 다 까야지 보이는 작은 흉타같은건 무생각. 그냥 아무생각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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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만 상대 몸의 비밀스런 부분을 알게되서 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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