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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애있는 연상의 돌싱 소개받았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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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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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번글부터 꾸준히 봤는데 괜히 시비거는것처럼 느껴질까봐 댓글 안달려다가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님이 여자 못만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에요 1. 동선에 여자가 없고. 2. 님이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습니다. 위의 조건 두개만 충족하면 220아니라 백수여도 여자 잘만 만납니다. 심지어 애있는 돌싱이 아니라 님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날수 있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하세요 여기저기 소개팅 구걸... 예. 일부러 구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소개팅 구걸하는게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본인도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아, 저놈은 뭔가 하자가 있구나. 아, 진짜 여자에 ㅁㅊㄴ인가보다. 그러면 멀쩡한 여자를 소개해주려다가도 말게 되는거죠. 동선에 여자를 만드세요. 어디 카페 동호회를 들어가시던가, 하다못해 오픈채팅 지역방이라도 들어가세요. 자리에 앉아서 소개해줘 소개해줘 하면 달라지는게 있겠습니까. 온라인 만남이랑 소개팅이랑 다른게 뭔가요? 어차피 만나보기 전에 쌩판 남인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외모를 가꾸고, 위트를 기르세요. 위트는 별 거 없습니다. 어디 동호회나 채팅같은거 하면서 아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구나. 이런식으로 사교성을 기르시라 이겁니다. 고작 소개팅 한번으로 이렇게 진지해지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쓸데없이 진지한거 좋아할 여자, 아니 사람 없습니다. 만남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볍게 가볍게 만나보세요.
21.04.13 21:36

(IP보기클릭)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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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월급여 220에 30대 초반이면 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아리까리 할때도 있고, 지금 이나이를 처음 살다보니, 방어적으로 살수도 있어요. 그게 심해지면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적어지는건데, 꼭 그렇게까지 안해도 됩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나는 내갈길 가는겁니다. 월급여 적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많아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직장의 한계가 보이는게 맞다고 보이면 이직하셔야 합니다. 그냥 이직해야지 하고 띡 쓰는게 아니고, 가고 싶은곳과 갈수 있는곳 (이왕이면 두군대가 맞아떨어지는곳) 몇군대 정해놓고 그리고 이력서 경력소개서 자기소개서 준비 해놓고 공채가 뜨면 그때 쓰시고 가시는게 이직은 맞습니다. 낙하산? 능력있으니까 하는겁니다. 친인척 인맥 뭐든지 될수 있으면 쓰십시오. 내가 나한테 자신이 있어야 남에도 자신이 있는겁니다. 아가씨 만날 길이 안보이죠? 평소에 회사 끝나고 뭐하시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집<->회사 이걸로 끝나면 반성하세요. 남자들만 가는곳만 가신다면 방향성을 바꾸세요. 아가씨가 있는곳에 가셔야 합니다. 많이 만나보고 만이 실패해 봐야 합니다. 처음부터 홈런치는 사람 없습니다. 아웃도 당하고, 삼진도 당하고, 벤치생활도 해보고 해야 안타도 치고 번트도 치고 홈런도 치는겁니다. 정 모르겠다. 스터디 모임, 아침 외국어 학원 진짜 안되겠다. 교회가세요. 교회가셔서 결혼까지 하시면 좋겠지만, 가셔서 아가씨랑 만나고 이야기 하는거에 친숙해 지세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따위 상사가 말하는거 맘에 두지 마세요. 개XXX...진짜 남을 뭘로 보고 그렇게 비하하는지....
21.04.13 21:33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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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찝찝한 결론 안나고 나름대로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 꼭 얻으시길 바랄게요!
21.04.13 18:49

(IP보기클릭)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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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이 돈 더들어가요 월 50~60만원씩 처가에 보내야되요
21.04.13 19:29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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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인데 왜케 결혼에 급해하세요..급해하지마세요..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그렇게생각하고 내가 아쉬울거없다 그렇게 마음가짐가져야지 숙이고들어가면 모든사람이 다 "저새 끼 x밥이다 느낍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21.04.13 20:25

(IP보기클릭)11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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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찝찝한 결론 안나고 나름대로 잘 풀려서 다행입니다. 좋은 인연 꼭 얻으시길 바랄게요!
21.04.13 18:49

(IP보기클릭)222.102.***.***

저도 비슷한 급여 받고 있습니다.. 지금 좋은분 만나서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 마시고 천천히 생각하며 사시면 좋은분 분명 만나실겁니다. 그리고 어지간 하면 갓다오신분이나 애 있는분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니깐요
21.04.13 18:57

(IP보기클릭)14.39.***.***

라우풀
근데 기계돌리는일은 진짜 사람을 안써요 솔직히 숙련도가 별로 필요한 직종은 아닌지라 ㅋㅋ.. 그리구 미래를 생각해보면 이걸로 언제까지 먹고살지도 문제구요 | 21.04.13 18:5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4.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달빛토끼
네 시원섭섭하지만 언젠가 좋은사람도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 21.04.13 20:26 | |

(IP보기클릭)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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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이 돈 더들어가요 월 50~60만원씩 처가에 보내야되요
21.04.13 19:29

(IP보기클릭)14.39.***.***

피톤치드
어디서 보니까 국제결혼만 전문적으로 보내는 동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성나이 20대 초면 무조건 보낸다고....... 근데 완전 촌동네라 가족자체도 가난하게 살고있는 상황인지라 그방법이 유일하게 성공할수 있는 길이라는걸.. | 21.04.13 20:29 | |

(IP보기클릭)121.172.***.***

국제결혼은 차라리 어학연수 가서 그나라 사람 직접 대화하고 만나서 결혼하는 걸 추천하는데 지금 코로나 시기라 안타깝네요. 중매는 여기저기 안좋은 소리 많아요 예전에 중국 어학연수 갈때 마흔 형님이 이제 22살인가 중국인 대학생하고 결혼 성공한거 봤습니다. 그분이 외모가 뛰어난가? 아니요. 살도 포동포동하고(이게 의외로 중국에서 먹히는 스타일이지만) 정말 죄송하지만 머리도 얼마 없으신 분이였어요. 그분은 정말 지나가는 학생들 다 찝쩍거려서 한국인 어학생들한테는 소문 안좋았는데, 결국 자기가 원하는 바 실행시켰어요. 중국 아니더라도 다른나라 어학연수 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좋지 중매는 비추입니다. 뭐랄까....동호회 가입하셔서 만나보세요. 얼마전 뉴스에 강남클럽에서 200명 춤판 사건 아시죠? 그거 클럽이 아니라 딱 봐도 동호회 모임이에요. 30~40대 엄청 많습니다.
21.04.13 19:31

(IP보기클릭)14.39.***.***

zaxpower
아.. 작금의 현실은 모임을 자제해야하는건데 | 21.04.13 19:55 | |

(IP보기클릭)1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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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인데 왜케 결혼에 급해하세요..급해하지마세요..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그렇게생각하고 내가 아쉬울거없다 그렇게 마음가짐가져야지 숙이고들어가면 모든사람이 다 "저새 끼 x밥이다 느낍니다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21.04.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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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자신을 비하하지 마세요. 월급여 220에 30대 초반이면 많은건 아니지만 적은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게 맞는건지 아닌지 아리까리 할때도 있고, 지금 이나이를 처음 살다보니, 방어적으로 살수도 있어요. 그게 심해지면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적어지는건데, 꼭 그렇게까지 안해도 됩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 나는 내갈길 가는겁니다. 월급여 적을수도 있지만 앞으로 많아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직장의 한계가 보이는게 맞다고 보이면 이직하셔야 합니다. 그냥 이직해야지 하고 띡 쓰는게 아니고, 가고 싶은곳과 갈수 있는곳 (이왕이면 두군대가 맞아떨어지는곳) 몇군대 정해놓고 그리고 이력서 경력소개서 자기소개서 준비 해놓고 공채가 뜨면 그때 쓰시고 가시는게 이직은 맞습니다. 낙하산? 능력있으니까 하는겁니다. 친인척 인맥 뭐든지 될수 있으면 쓰십시오. 내가 나한테 자신이 있어야 남에도 자신이 있는겁니다. 아가씨 만날 길이 안보이죠? 평소에 회사 끝나고 뭐하시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집<->회사 이걸로 끝나면 반성하세요. 남자들만 가는곳만 가신다면 방향성을 바꾸세요. 아가씨가 있는곳에 가셔야 합니다. 많이 만나보고 만이 실패해 봐야 합니다. 처음부터 홈런치는 사람 없습니다. 아웃도 당하고, 삼진도 당하고, 벤치생활도 해보고 해야 안타도 치고 번트도 치고 홈런도 치는겁니다. 정 모르겠다. 스터디 모임, 아침 외국어 학원 진짜 안되겠다. 교회가세요. 교회가셔서 결혼까지 하시면 좋겠지만, 가셔서 아가씨랑 만나고 이야기 하는거에 친숙해 지세요. 이상입니다. 그리고 저따위 상사가 말하는거 맘에 두지 마세요. 개XXX...진짜 남을 뭘로 보고 그렇게 비하하는지....
21.04.13 21:33

(IP보기클릭)11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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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저번글부터 꾸준히 봤는데 괜히 시비거는것처럼 느껴질까봐 댓글 안달려다가 너무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님이 여자 못만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에요 1. 동선에 여자가 없고. 2. 님이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습니다. 위의 조건 두개만 충족하면 220아니라 백수여도 여자 잘만 만납니다. 심지어 애있는 돌싱이 아니라 님보다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날수 있습니다. 본인이 노력을 하세요 여기저기 소개팅 구걸... 예. 일부러 구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소개팅 구걸하는게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본인도 자존심이 상하겠지만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도 그렇습니다. 아, 저놈은 뭔가 하자가 있구나. 아, 진짜 여자에 ㅁㅊㄴ인가보다. 그러면 멀쩡한 여자를 소개해주려다가도 말게 되는거죠. 동선에 여자를 만드세요. 어디 카페 동호회를 들어가시던가, 하다못해 오픈채팅 지역방이라도 들어가세요. 자리에 앉아서 소개해줘 소개해줘 하면 달라지는게 있겠습니까. 온라인 만남이랑 소개팅이랑 다른게 뭔가요? 어차피 만나보기 전에 쌩판 남인건 똑같습니다. 그리고 외모를 가꾸고, 위트를 기르세요. 위트는 별 거 없습니다. 어디 동호회나 채팅같은거 하면서 아 이런식으로 대화하면 여자들이 좋아하는구나. 이런식으로 사교성을 기르시라 이겁니다. 고작 소개팅 한번으로 이렇게 진지해지면 안된다 이말입니다. 쓸데없이 진지한거 좋아할 여자, 아니 사람 없습니다. 만남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가볍게 가볍게 만나보세요.
21.04.13 21:36

(IP보기클릭)211.218.***.***

지금 그 생각 그대로 가시면 몇년간 좌절만 맛보실것 같네요.
21.04.13 22:41

(IP보기클릭)116.40.***.***

댓글들을 보니 마치 제게 하는 이야기 같네요 같이 자신감부터 충전하자고요 파이팅 힘내요
21.04.14 06:30

(IP보기클릭)39.7.***.***

본인은 소개팅 한번 잡혔다고 그분이랑 사귀는걸로 착각항 모양인데.... 누가봐도 그렇게 설레발 치고 그러면 소개도 안시켜줌. 애초에 그렇게 본인한테 부정적인 평가만 내리면 누굴 만나도 님이랑 안사귐
21.04.14 08:00

(IP보기클릭)59.7.***.***

아니 근데 이시국에 동호회 가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백신 맞으신 분들인가요...
21.04.14 09:10

(IP보기클릭)39.7.***.***

현재는 일에 충실하시고 본인의 내실을 다져가야할 시기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주변에서 먼저 사람소개 시켜준다는 이야기가 나올거예요 그때 못이기는척하고 하시는게 좋고 사시다보면 내인연을 만나실수 있을꺼예요
21.04.14 09:48

(IP보기클릭)175.211.***.***

상황이 어찌되었든 주선자나 글쓴분이나 감정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잘마무리되었네요. 전에도 말씀드렸고 위에도 댓글이 많이 있지만, 일단 자존감부터 키우셔야할 것 같습니다. 뭐 저도 마지막 연애(헤어진지 1년 안됨..) 이후로 결혼포기자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막 만나서 어떻게든 해야겠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여튼 글쓴분이나 저나 노력해봅시다~ 파이팅입니다!
21.04.14 11:12

(IP보기클릭)61.81.***.***

국제결혼은 돈 많은 거 아니면 하지 마세요 지금 경제 조건으로는 불행해집니다. 시작은 가능한데 유지가 안됨. 일반 결혼도 마찬가지지만요. 잘 사시는 건 아닌데, 완전 가난한 것도 아니에요. 스스로를 너무 안좋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제 생각에는 혼자 사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 좋아지면 동호회 같은 것도 조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21.04.15 16:12

(IP보기클릭)203.130.***.***

서로 비슷한 처지의 사람과 결혼해서 서로 돕고 살면 참 결혼이라는게 괜찮은 제도인데.... 서로 뭘 바라고 결혼하려고 하니..... 그냥 혼자사는게 편한듯...
21.04.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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