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야기를 써도 될지 모르겠네요
자위를 끊은지 이제 이틀이 다되어가는데요. 저는 평소에도 자위를 많이즐겨했습니다.(하루 4번)
그러던 어느날 체력과 몸이 안좋아진걸 스스로 느꼈고(살도 많이쪘습니다.)
저는 큰맘먹고 살면서 처음으로 헬스장에갔습니다.
큰소리로 흘러나오는 노래, 열심이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사람들
저에게 이러한 상황은 처음인지라 많이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돌아가면 이제는 기회가 없을것같아 1개월 등록했습니다.
제가 헬스장이 처음인걸 아셧는지 주인아저씨는 저에게 다가와
운동기구 사용하는방법을 알려주겠다 하였고 저는 혼쾌이 수락했습니다.
기구이름은 생각나지않지만 허벅지, 햄스트링, 종아리, 등을 강화하는 운동이었고 각 기구당 횟수는 15개씩 3세트였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시범을 보이면 제가 따라하는 방식이었습니다.(자세와 호흡타이밍)
너무힘들더군요;; 평소라면 지금쯤 자위를 하고있을때인데
그시간에 운동이라니;; 마치 뇌속에서 너 왜그래? 왜 고생해? 나랑 즐거운거하자! 집에가자~
집에 가고싶은 욕구가 미칠듯이 솟아났습니다.
결국 저는 약 1시간 30분가량의 운동을하고 녹초가 된 상태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쉬고 있는데 변화가 생겼습니다.
평소라면 정신이 몽롱하고 이유모를 피곤함에 침대에 누워 유튜브를 보다 잠들어야 했는데
정신이 선명해지고 몸에 기운이 생긴게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는 자위횟수를 줄이고 운동을 하고싶은데
혹시 성욕을 눌루는 방법이나 없앨수있는 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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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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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면 끊은게 아니에요;; 잠시 멈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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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도 곧 지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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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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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현자가 얘기했습니다 욕망은 떨쳐내는게 아니다 딸쳐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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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악마다 악마 | 20.08.11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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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이말 할랬음 ㅋ | 20.08.11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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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운동하고 와서도 장난아닐때가 많음 ㄷㄷㄷ | 20.08.11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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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것도 참 신기한게, 옛날 어르신들은 그 엄청 빡센 농사일을 끝마치고 밤일까지 다 하셨다는게 신기함. | 20.08.11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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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들힘만 있다면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ㅋ | 20.08.12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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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계속하시길 | 20.08.12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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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20.08.13 07: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