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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요즘들어 작은 누나가 괜히 얄밉습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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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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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집에 찾아가셔서 매형한태"매횽~피자싸쬬요~"라고 졸라보세요
19.11.02 12:34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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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님도 그렇게 사랑받을겁니다. 그리고 애들 장난감 5만원짜리 이런거 안사줘도되요. 그냥 짝퉁레고 사줘도 그렇게 좋아합니다. 누나가 애기 목소리로 "삼촌 레고 정품사쥬세요~"이러면 삼촌이 그거 살돈은 없지만 우리 00이 간식사줄돈은있지 하면서 그냥 집앞 편의점에서 2천원짜리 과자 한봉지 사줘도 됩니다. 킨더조이 사줘도 되구요(킨터조이 애들이 껌뻑 죽습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나중에 조카 학교 들어가면 그때는 누나가 못옵니다...안오는게 아니구요. 본인도 살기 빡쎄서 못와요. 저희아이도 학교다니면서 어머님댁에 자주 못갑니다...ㅎㅎ;;; 학교끝나고 학원끝나고 집에오면 밤이라서요....
19.11.04 11:52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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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한테 직접 말을 하세요. 누나한테 말도 못하면서 그걸 왜 부모님한테 말을 하는건지?
19.11.02 14:02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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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집 경제사정이 어떻냐에 따라서 난 생각이 달라질듯
19.11.02 16:21

(IP보기클릭)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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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정확한 경제적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 조카들 먹는거나 선물 사줘서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함.....;;; 형님 가족이 애들 4명이라서 경제적으로 빠듯하다보니... 형님 가족들 생일이나 특별한 날 또는 놀러갈때 돈을 크게 내는 편입니다. 물론 형님네 가족이 저보다 여유로왔다면 글쓴이처럼 얄미워보일만도 하겠네요.
19.11.02 16:32

(IP보기클릭)59.31.***.***

기분나쁘겠지만 어느정도 선이라면 가족이란 이름하에 넘어가십시오 사람의 행동엔 무언가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 누나 집안사정이 좀 어렵거나... 어린조카에게 삼촌이나 할머니가 무언가 사주면서 조카와 어른들의 관계가 긴밀해 지거나 진짜 콩가루 아니면 가족끼린 어느정도 선에서는 다시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아마 이런이야기 하시는 작성자님도 사정이 그다지 넉넉하지는 않겠지만... 서로 이해하면서 사는게 가족이죠... 일일이 섭섭하고 서운하고 하면 결국 본인손해라... 아니면 넌지시 이야기하면 누님분도 이해줄거라 믿습니다
19.11.02 11:19

(IP보기클릭)59.31.***.***

4탄
또 오히려 출가분이신지라 어머님께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걸지도 모르죠... 본인 집에서는 어머니지만 친정에서는 딸이니 | 19.11.02 11:21 | |

(IP보기클릭)118.36.***.***

4탄
정답 | 19.11.02 11:41 | |

(IP보기클릭)62.248.***.***

4탄
집안사정이 어려운 것과 매번 애가 뭐 사달라고 조르게 내버려두는것은 완전히 다르다고 봅니다. 애초에 집안사정이 어려운건지도 본인이 아니니 알 수 없는 것이겠지만,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아이에게 삼촌한테 사달라해, 할머니한테 사달라해 한다면 교육적으로도 좋지 않겠죠. 서로 이해하고 넘겨라,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냐하는 류의 충고들은 그 사람의 진실된 가족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19.11.02 17:58 | |

(IP보기클릭)124.5.***.***

조카가 별로 안이쁜가보네
19.11.02 11:25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엔 참 별거지같은놈들이 많어 ㅋㅋ
19.11.02 11:38

(IP보기클릭)180.64.***.***

당장 보기엔 얄미워 보일지라도 누나의 그런 행위가 좀 이해가 가는게, 애 키우려면 당장에도 경제적 부담이 되지만 애가 자랄 향후 또한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죠. 누나도 사람인데 동생이랑 엄마 앞에서 돈 팍팍 쓰며 기분내고 싶지 않겠습니까. 동생 보는데 엄마한테 뭐라도 얻어먹으려고 자식 내세우는 기분이 결코 유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19.11.02 12:08

(IP보기클릭)175.195.***.***

누나 : (이새끼 이거 완전 자기중심적이네..) 동생 : (이 가스나 완전 자기중심적이네..)
19.11.02 12:27

(IP보기클릭)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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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집에 찾아가셔서 매형한태"매횽~피자싸쬬요~"라고 졸라보세요
19.11.02 12:34

(IP보기클릭)121.168.***.***

아직 자리잡지 않은 상태면 경제적으로 힘듭니다. 애기 한 명 키우는데 월 100이상 깨지는데, 매형은 한 달에 버는지요? 그거 생각하면 답 나오잖아요. 돈 있을 때 미리 깔아놓으세요. 나중에 매형이 자리 잡으면 쓴 돈 플러스로 해서 다 돌아옵니다. 결혼 축의금 100만원 낼겁니다. 특히 조카한테 아끼지 말고 사주세요. 내가 예뻐해줘야 나중에 내새끼도 귀염 받습니다. 조카입에서 아빠보다 삼촌이 젤 좋아! 라고 나오면 인생 펴지는겁니다. 속은 좀 쓰리겠지만 쿨하게 팍팍 쏘세요!!
19.11.02 12:45

(IP보기클릭)14.36.***.***

결혼전이랑 후랑 비교해보시면 알거같아요. 원래 철없는 분이건지, 결혼하고 생활이 빠듯해지니까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변하는건지.. 후자면 좀 슬프네요.
19.11.02 12:58

(IP보기클릭)121.137.***.***

개인적으로 말씀드립니다. 가족 간 서로에 대해 충분히 대화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속이 좁은것도 작은 누님이 약게 행동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개인적으로 힘들다 판단해서 글을 적은 만큼. 나중에 이 감정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후에 폭발하면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지니 , 이러한 감정을 갖는 이유랑 누나의 생각을 좀더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9.11.02 13:40

(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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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한테 직접 말을 하세요. 누나한테 말도 못하면서 그걸 왜 부모님한테 말을 하는건지?
19.11.02 14:02

(IP보기클릭)61.102.***.***

결혼 전에는 어땟는지 생각도 함 해보셔야 할듯... 경조사는 보통 주면 돌아오게되어있긴해요 물론 나아중에도 살림이 나아지지않으면 어쩌룻 없구요..
19.11.02 14:39

(IP보기클릭)1.237.***.***

별 시답지 않은걸로 얄미워하네 ㅋ
19.11.02 15:58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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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집 경제사정이 어떻냐에 따라서 난 생각이 달라질듯
19.11.02 16:21

(IP보기클릭)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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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정확한 경제적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전 조카들 먹는거나 선물 사줘서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흐뭇함.....;;; 형님 가족이 애들 4명이라서 경제적으로 빠듯하다보니... 형님 가족들 생일이나 특별한 날 또는 놀러갈때 돈을 크게 내는 편입니다. 물론 형님네 가족이 저보다 여유로왔다면 글쓴이처럼 얄미워보일만도 하겠네요.
19.11.02 16:32

(IP보기클릭)223.39.***.***

요즘 애들 장난감 비쌀텐데.. 킨더조이에 들어가있는 그런 장난감 아닌이상 싼게 4만원, 10만원대 수두룩함. 그런거 사달라고 한거면 누님이 진짜 눈치없는거일듯. 매형이랑 따로 이야기하셔야 할 것 같음.
19.11.02 19:10

(IP보기클릭)211.52.***.***

애를 이용해서 구걸을 하는거네요 사정이고 나발이고 안좋은짓이죠
19.11.02 19:39

(IP보기클릭)49.164.***.***

님 그러다 호되게 당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우리 외숙모의 여우짓에 질려서 아예 돌아섰습니다 괜찮아졌다고 생각하니 더 이용해먹는다고 -_- 그러니 오고가는 것을 확실하게 하세요 그게 가족이어도 확실해야 합니다
19.11.02 19:48

(IP보기클릭)222.109.***.***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주 요구하는 사람들 보면 호의를 베풀어도 나중에 권리인것 마낭 생각하고 뻔뻔해 집니다. 누님이 알아서 정도껏 하셨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을테니 기회가 있을떄 똑같이 누님에게 뭘 요구하세요. 그러면 누님도 느끼시는 바가 있겠죠. 아니면 사실 부담감이 많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19.11.03 15:04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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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님도 그렇게 사랑받을겁니다. 그리고 애들 장난감 5만원짜리 이런거 안사줘도되요. 그냥 짝퉁레고 사줘도 그렇게 좋아합니다. 누나가 애기 목소리로 "삼촌 레고 정품사쥬세요~"이러면 삼촌이 그거 살돈은 없지만 우리 00이 간식사줄돈은있지 하면서 그냥 집앞 편의점에서 2천원짜리 과자 한봉지 사줘도 됩니다. 킨더조이 사줘도 되구요(킨터조이 애들이 껌뻑 죽습니다) 지금을 즐기세요.. 나중에 조카 학교 들어가면 그때는 누나가 못옵니다...안오는게 아니구요. 본인도 살기 빡쎄서 못와요. 저희아이도 학교다니면서 어머님댁에 자주 못갑니다...ㅎㅎ;;; 학교끝나고 학원끝나고 집에오면 밤이라서요....
19.11.04 11:52

(IP보기클릭)223.33.***.***

친누나 아닌가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의 상해요. 가족인데 더 잘해줄 수도 있자나요. 남도 아니고 내가 이만큼 하는데 돌아오믄건 없네?? 이러면서 계산적이면..
19.11.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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