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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말 그대로 친구없이 사는게 편하신 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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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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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친구가 뭔가 싶다고 하시는 분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어머님께서 친구분들과 한달에 한번 모임도 갖고 만나고 함께 여행도 다니십니다. 얼마전에는 러시아도 다녀오셨어요. 마음맞는 친구를 찾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친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만나서 좋은게 아니라 정말 서로 위해주고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중요해요. 저도 조건만 맞게되면 제 친구네 동네로 이사가고 싶습니다..정말.. 20년넘게 연락하고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나이들면 자식들은 결혼해서 자기 인생꾸리느라 여유가없지만 친구들은 함께 늙어가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회비 걷어서 맛있는거 먹기도하고 어릴적을 추억하며 이야기도하고 내 과거를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굉장히 멋진일입니다. 그만한 선물이 없어요. 다만 그렇지 못하니까 그런사람들은 불쌍하다거나 안됬구나 망했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아직 그런 친구를 못만났을 뿐이니까요. 혹은 그런 행복의 조건이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맞는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기쁨을 갖을수도 있으니 으례 마음을 닫아버리지는 마시고... 그런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내가 그런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않을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단정짓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거든요...다른것뿐이지 틀린건 아니에요. 인생은 맞다 틀리다...단정지을수가 없어요 마음 닫지마시고 그냥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것도 한번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기도합니다. 근데 정말 나는 그런체질이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되요. 나쁜짓안하고 혼자 잘 산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19.11.01 13:52

(IP보기클릭)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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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아본자 만이 외로움을 안다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
19.11.01 15:50

(IP보기클릭)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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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건 상관 없는거 같아요. 마음이 통하지 않는데 굳이 "친구"라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 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그것이 마음이 맞는 친구가 없는 건지 대인관계가 불편한건지는 스스로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대인관계가 불편하다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일단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19.11.01 11:47

(IP보기클릭)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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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던 형이던 동갑내기 친구던 친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없어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어느날 나에게 위기가 닥쳐왔을때 혼자서 이것을 헤쳐나가기 정말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진정한 친구 한명이 정말 큰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19.11.01 14:18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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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연락도 없는거면 좀 그렇겠지만 사실 사람관계나 친구관계나 정말 베스트 매일 연락할 친구 살다보면 필요없고 같이 밥먹을수 있고 어쩌다가 만나서 놀면서 만날수 있는 사람만 몇명 있으면 저는 그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관계 절대 필요없습니다. 결국에는 나중에는 연락안하게 될 사이가 되거나 상처받고 스트래스 받을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19.11.01 15:09

(IP보기클릭)123.213.***.***

사람에 치여서 좀 그렇긴 했는데.. 저는 역시 다시 사람들 만나고 하는게 좋더라구요.. 마음에 여유가 없을땐 저도 그랬던거 같애요 저도 외국 생활 2년정도 했는데 그땐 진짜 연락도 안하고 집에서 혼자 지내고 (연구소에서도 혼자 방썼음) 말도 안하고 이러니.. 그게 익숙해져 버리더라구요
19.11.01 11:19

(IP보기클릭)14.55.***.***

주중엔 일끝나고 운동하면 10시넘고 주말엔 밀린 낮잠+ 취미생활+ 게임하니 친구만날틈도 없더군요 외롭지도않고 오히려 약속있으면 운동못하니 짜증만 더납니다
19.11.01 11:26

(IP보기클릭)110.70.***.***

qnfkftls
저랑 패턴이 비슷하시네요 친구들을 만나긴 하는데 나 개인정비하고 운동가고 해야 하는데 뜬금포로 연락와서 만나자고 하면 이제 짜증이 납니다 미리 연락하라고 G랄하게 되더라고요 | 19.11.01 11:32 | |

(IP보기클릭)123.213.***.***

qnfkftls
저도 운동하고 집가면 11시쯤인데.. 약속 생겨서 운동 못가면 짜증이 ㅠㅠ | 19.11.01 11:34 | |

(IP보기클릭)14.55.***.***

싹빠가지
주말에 여친만나는거빼곤 인간관계가 거의없네요 그러고보니깐요 | 19.11.01 11:35 | |

(IP보기클릭)183.106.***.***

친구자체는 분명 있어야죠. 다만 꼭 많아야 좋다거나 하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아무리 혼자노는걸 좋아해도 진짜 친구 몇명은 있어야 합니다.
19.11.01 11:32

(IP보기클릭)110.70.***.***

20년 넘게 지낸 막역한. 친구들 몇있는데 나이도있고 친구들은 다 결혼하고 총각인 저랑은 달라서 1년에 서너번 보곤합니다 너무좋은 친구들이지만 영원할거라 생각지도않고 없어도그만이다싶고 외로움도안타고 혼자서도 여기저기 잘다니구 그런편이라 친구란거에 딱히 의미가없네요 인생은 혼자다라고 생각하는 주의라
19.11.01 11:37

(IP보기클릭)116.40.***.***

군대 다녀오고 다인연끈엇고 혼자노는지 7년정도 되어가네요 혼자가 제일편함 사람많은곳도 싫고 여자도 싫고 다싫네요
19.11.01 11:45

(IP보기클릭)61.34.***.***

BEST
친구가 없는건 상관 없는거 같아요. 마음이 통하지 않는데 굳이 "친구"라는 존재를 만들기 위해 자신을 희생 할 필요는 없지요 다만, 그것이 마음이 맞는 친구가 없는 건지 대인관계가 불편한건지는 스스로 알아봐야 할거 같아요. 대인관계가 불편하다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지요. 일단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19.11.01 11:47

(IP보기클릭)59.7.***.***

저도....여자친구 외에는 거의 만나는 친구가 없긴한데 가끔 외롭더라구요 그냥 친구들이랑 만나서 실없는 이야기하거나 그러는게 좋긴했는데 이제 못하니
19.11.01 11:48

(IP보기클릭)218.234.***.***

아예 없는건 힘들더라고요
19.11.01 11:55

(IP보기클릭)175.116.***.***

사람은 유대관계를 느끼며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단체생활이니 집단활동 뭐뭐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한게 많지만 무리에서 떨어저 사는 객체는 생존에 도태되어 왔습니다. 심리학적으로 볼땐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서는 남이 바라보는 나 자신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고, 때문에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간이 낮고 평소에 우울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면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나는것이죠. 종종 나는 친구같은거 없어도 된다거나 대인관계는 불편하니 다 정리해야지 이런 이야기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해결하려 하는것은 상처에 무뎌지는것 뿐이지 치료되고 회복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원래 친구나 그런건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하는 일도 없었구요. 학교 졸업하고 취업준비 할때 즈음 되니까 전화기에는 회사연락처와 부모님 통화기록만 남아있더라구요. sns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보냈습니다. 한 2년 보내니까 힘든일 있어도 부모님한테는 못털어놓겠고, 일 쉬는날이면 집구석에서 게임하고 나가서 밥먹기밖에 없더라구요. 집-일-게임 이게 무한반복됩니다. 취미생활이라도 해보자 해서 등산도 가고 집에서 DIY같은것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근데 남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같이 이야기 할사람도 없으니 그냥 혼자 시간때우는것 뿐이였습니다. 내 삶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선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19.11.01 12:11

(IP보기클릭)59.19.***.***

많을수록 좋은게 아는사람이고 친구인데요 인간관계에서 얻는게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랑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수 있는게 값지고, 때로면 반면교사가 될수도 있죠.
19.11.01 12:19

(IP보기클릭)27.35.***.***

요즘 세상에 친구라는게 학창시절 제외하곤 따로 노력하지 않는 이상 안생기는게 오히려 자연스런거라 있어도 없어도 둘다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9.11.01 12:23

(IP보기클릭)121.181.***.***

친구 없으면 애인이라도 있어야죠 ?
19.11.01 12:26

(IP보기클릭)124.58.***.***

1년에 1번도안만나는 친구 [고딩동창라는 이유하나] 경조사 이런때만 연락해서 연락처 차단했음 고딩때는 좀 어울려 놀았는데 이후에는 뭐 무슨날만되면 애들연락처 돌려서 불러냄 [ 친한친구아닌데 결혼식이나 얼굴한번도안본 누나형 결혼식및등등] 친구들 많으면 좋은것도있겟지만 안좋은게 더많더라구여 진짜 친한친구도아니고 2-3명정도있는게 무난한거 같음
19.11.01 12:27

(IP보기클릭)98.113.***.***

맘편하신데 고민이굳이.. ㅎㅎ
19.11.01 12:32

(IP보기클릭)112.161.***.***

집이 이사가면서 멀어지고, 직장이 멀어지면서 연락 뜸해지고, 결혼하면 얼굴보기도 힘들고, 살기 힘들어지면 번호조차 사라지더군요. 어릴때나 친구지. 나이들면 친구가 뭔가 싶습니다.
19.11.01 12:39

(IP보기클릭)112.187.***.***

늙어서 고독사 할 듯?
19.11.01 13:01

(IP보기클릭)18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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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친구가 뭔가 싶다고 하시는 분들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어머님께서 친구분들과 한달에 한번 모임도 갖고 만나고 함께 여행도 다니십니다. 얼마전에는 러시아도 다녀오셨어요. 마음맞는 친구를 찾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친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매일만나서 좋은게 아니라 정말 서로 위해주고 서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중요해요. 저도 조건만 맞게되면 제 친구네 동네로 이사가고 싶습니다..정말.. 20년넘게 연락하고 친구로 지내고있습니다. 나이들면 자식들은 결혼해서 자기 인생꾸리느라 여유가없지만 친구들은 함께 늙어가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회비 걷어서 맛있는거 먹기도하고 어릴적을 추억하며 이야기도하고 내 과거를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굉장히 멋진일입니다. 그만한 선물이 없어요. 다만 그렇지 못하니까 그런사람들은 불쌍하다거나 안됬구나 망했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분들이 아직 그런 친구를 못만났을 뿐이니까요. 혹은 그런 행복의 조건이 다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 맞는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런 기쁨을 갖을수도 있으니 으례 마음을 닫아버리지는 마시고... 그런친구가 있을수도 있고 내가 그런것에서 행복을 느끼지 않을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단정짓지말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거든요...다른것뿐이지 틀린건 아니에요. 인생은 맞다 틀리다...단정지을수가 없어요 마음 닫지마시고 그냥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는것도 한번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기도합니다. 근데 정말 나는 그런체질이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되요. 나쁜짓안하고 혼자 잘 산다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19.11.01 13:52

(IP보기클릭)1.212.***.***

BEST
동생이던 형이던 동갑내기 친구던 친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없어도 살아가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어느날 나에게 위기가 닥쳐왔을때 혼자서 이것을 헤쳐나가기 정말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진정한 친구 한명이 정말 큰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19.11.01 14:18

(IP보기클릭)182.216.***.***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나아요. 이건 누구도 부정 못합니다.
19.11.01 14:47

(IP보기클릭)223.62.***.***

BEST
아예 연락도 없는거면 좀 그렇겠지만 사실 사람관계나 친구관계나 정말 베스트 매일 연락할 친구 살다보면 필요없고 같이 밥먹을수 있고 어쩌다가 만나서 놀면서 만날수 있는 사람만 몇명 있으면 저는 그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관계 절대 필요없습니다. 결국에는 나중에는 연락안하게 될 사이가 되거나 상처받고 스트래스 받을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19.11.01 15:09

(IP보기클릭)14.51.***.***

BEST

외롭지 않아본자 만이 외로움을 안다 안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
19.11.01 15:50

(IP보기클릭)121.159.***.***

저도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통화내역 제로는 심각하네요 지금은 괜찮을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인생 허무하고 왜 이렇게 살았나 후회할것 같네요
19.11.01 17:53

(IP보기클릭)121.140.***.***

그런생각이 들때 그 생각이 합리화는 아닌가 생각해봐야합니다.
19.11.02 03:21

(IP보기클릭)14.34.***.***

사람은 체질에 따라 다릅니다. 본인 체질이 내향적이라면 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혼자서 부처처럼 지내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매화외향체질인 사람은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발빠른 선택을 좋아합니다. 근데 님처럼 매회내향인은 검소하고 신중하고 사람과의 관계보단 개인적시간을 좋아합니다. 외향인은 님같은 사람을 답답하고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것이고. 내향인은 외향인의 간섭하는 성격과 참을성없어하는 태도에 화가날것입니다. 그러한 체질은 말로 설득할수도 바꿀수도 있는것이 아닌것이라 같이 있으면 서로 스트레스만 받게되겠지요
19.11.02 10:20

(IP보기클릭)14.4.***.***

가족 이상으로 아끼고 챙겨주는 친구가 하나 있었더랬는데, 배신을 크게 당했더랬어요. 돌이켜보니 정말 친구 관계가 아니라 이용만 당했던 걸 제가 착각했더라구요. 초등학생때부터 20년 가까이를 친해온 관계였는데 충격이 컸습니다. 이후로는 사람에게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왠만하면 관계를 잘 안맺어요. 나이먹고 서로 사는 길이 달라지면서 몇몇 그외의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멀어지더군요. 가끔 맥주라도 한잔 하며 사는 이야기 나눌 상대가 고프긴 한데, 뭐 어쩔 수 없죠. 아내와 아이하고만 놀며 삽니다.
19.11.02 12:10

(IP보기클릭)121.168.***.***

가끔 술 생각 날 때만 친구가 필요하지,,, 그 외엔 그닥... 일이 많고 바쁘기도 하고,,, 나중에 안정되고, 사회적 위치가 올라가면 다시 자연스럽게 친구들이 생기겠죠.
19.11.02 14:08

(IP보기클릭)49.164.***.***

친구라... 친형제보다 형제같은 친구도 있을 것이고 친구보다 못한 친구같은 존재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다면 그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기어코 약점같은 거 파고 물고 늘어져 이용해 먹으니...
19.11.02 19:57

(IP보기클릭)76.169.***.***

친구 없이 사는 게 편한데, 본인같이 친구 없이 사는 게 편한 사람을 왜... 루리웹에서... 그것도 고민갤에서...
19.11.03 09:45

(IP보기클릭)223.38.***.***

제가 친구없어요. 원래 외동이었고 친구없어도 딱히 불편하지 않더군요.
19.11.04 13:12

(IP보기클릭)39.7.***.***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나이가어키대는지요 | 20.04.15 16: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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