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킨대로하면 다른놈 와서 욕먹고 시킨대로 안하면 지금당장욕먹고
높은 사람 말들어도 욕먹고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쳐해야 하나요?
누구말로는 다 만족할수있게 센스 있게하라는데 말도 안되는 ㅈ같은 소리 같구요
지금 사람이 별로없어서 뭘 시켰을때 다른걸 한다 이렇게 피할수도 없습니다..
저보다 직급 높은 사람들이 눈치까고 먼저 피해버려서.. 님들은 그냥 욕먹고 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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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63.***.***
보통 이럴 경우는 직속 상사의 말을 따르는거죠. 사장이건 회장이건 직속 상사의 명령을 따르는게 맞는데... 웃긴게 직속 상사보다 더 상사가 왜 내말을 안듣냐 이따구로 얘기할 수 있어요. 따라서 직속 상사의 말을 따르되 더 높은 사람과 말이 달라지면 판단을 맞겨버려요. 당신은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더 높은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하겠냐. 이렇게 하고, (가능하면 증빙도 만들어 놓고) 직속 상사가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고, 나중에 더 높은 사람이 왜 내말을 안듣냐 하면 당신말을 들으려고 했는데 직속 상사가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었다. 이렇게 하세요. 상사가 시키는대 자기 마음대로 할 권한이 없다면 직속 상사의 말을 따라야하고, 그 명령이 어긋나면 내가 판단하지말고 윗사람에게 판단을 해달라고 하세요.
(IP보기클릭)115.94.***.***
이런 경우 졸라 많죠.... 직속 상사한테 보고 하고, 진행하고 책임 전가도 하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A가 정답이고 B가 오답이고 그런게 아니라.....
(IP보기클릭)125.137.***.***
이건 그냥 그 직급에 있어서 가장 높은 사람한테 받으셨으면 그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시고 내 상사가 와서 아 그분은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더라 라고 하면 그냥 버전을 2개정도로 만들어두세요.. 원래 그렇게 막 수정작업이 많거나 양쪽에 치일 일이 많으시면 최종1 최종2 최종3 최최최종4가 나올법한 자리거든요(...) 결국엔 태초의 모습인 원래모습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답답하고 그러시면 아예 다같이 회의를 하자고 저는 중간에 욕만 처먹고 되는 일이 없다고 두분이서 타협해서 저한테 제대로 이야기하시든지 저는 직급 높은 분 말씀을 따르려니까 하고 썅마이웨이를 걸으셔도..
(IP보기클릭)121.131.***.***
어짜피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겁니다... 직속 상관이 하라는 말로만 하세요... 아래 사람이건 주위건 욕먹는건 상관하지 말고요... 괜히 남에게 피해주는거 같아서 미안하다? 사회는 녹록하지 않으니깐요... 어짜피 프로젝트가 산으로가건 뭐하건 상관이 시키는데로만 하면 되요 그게 편해요.. ^^;;
(IP보기클릭)203.246.***.***
이 업무에 대한 내 영역, 권한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내 권한에 최선을 다하고, 결정이 이뤄지면(님이 결정 권한이 없다고 가정할때..), 내가 무슨 힘이 있나.. 로 일관하셔야 함.
(IP보기클릭)203.246.***.***
이 업무에 대한 내 영역, 권한을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내 권한에 최선을 다하고, 결정이 이뤄지면(님이 결정 권한이 없다고 가정할때..), 내가 무슨 힘이 있나.. 로 일관하셔야 함.
(IP보기클릭)221.140.***.***
휴 힘드네요 일했는데 욕먹으니.. | 19.06.17 15:17 | |
(IP보기클릭)203.246.***.***
위로 드립니다 ㅠㅠ | 19.06.17 15:18 | |
(IP보기클릭)222.112.***.***
(IP보기클릭)1.238.***.***
아휴 ㅋㅋㅋ | 19.06.17 15:39 | |
(IP보기클릭)125.137.***.***
이건 그냥 그 직급에 있어서 가장 높은 사람한테 받으셨으면 그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했다고 하시고 내 상사가 와서 아 그분은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더라 라고 하면 그냥 버전을 2개정도로 만들어두세요.. 원래 그렇게 막 수정작업이 많거나 양쪽에 치일 일이 많으시면 최종1 최종2 최종3 최최최종4가 나올법한 자리거든요(...) 결국엔 태초의 모습인 원래모습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답답하고 그러시면 아예 다같이 회의를 하자고 저는 중간에 욕만 처먹고 되는 일이 없다고 두분이서 타협해서 저한테 제대로 이야기하시든지 저는 직급 높은 분 말씀을 따르려니까 하고 썅마이웨이를 걸으셔도..
(IP보기클릭)14.63.***.***
보통 이럴 경우는 직속 상사의 말을 따르는거죠. 사장이건 회장이건 직속 상사의 명령을 따르는게 맞는데... 웃긴게 직속 상사보다 더 상사가 왜 내말을 안듣냐 이따구로 얘기할 수 있어요. 따라서 직속 상사의 말을 따르되 더 높은 사람과 말이 달라지면 판단을 맞겨버려요. 당신은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더 높은 사람이 이렇게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하겠냐. 이렇게 하고, (가능하면 증빙도 만들어 놓고) 직속 상사가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고, 나중에 더 높은 사람이 왜 내말을 안듣냐 하면 당신말을 들으려고 했는데 직속 상사가 자기 말대로 하라고 해서 어쩔수 없었다. 이렇게 하세요. 상사가 시키는대 자기 마음대로 할 권한이 없다면 직속 상사의 말을 따라야하고, 그 명령이 어긋나면 내가 판단하지말고 윗사람에게 판단을 해달라고 하세요.
(IP보기클릭)115.94.***.***
이런 경우 졸라 많죠.... 직속 상사한테 보고 하고, 진행하고 책임 전가도 하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A가 정답이고 B가 오답이고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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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1.***.***
어짜피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겁니다... 직속 상관이 하라는 말로만 하세요... 아래 사람이건 주위건 욕먹는건 상관하지 말고요... 괜히 남에게 피해주는거 같아서 미안하다? 사회는 녹록하지 않으니깐요... 어짜피 프로젝트가 산으로가건 뭐하건 상관이 시키는데로만 하면 되요 그게 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