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직장을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기존 연봉이 높아서 같은 직종으로 이직하게 되면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1700만원 가량 연봉에서 차이가 나버립니다.
기존에 고객지원센터에서 근무했고 약 4천 가량 받았습니다.
경력도 4년으로 애매한 상태라 팀장급으로의 지원도 불가능합니다.
다행히 회사측에서 계약을 중단한 것이라 실업 급여받으며 국비지원을 통해
기술을 배워 직종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도 생겼습니다.
고졸 신분이라 공부를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많아서
전자/전기 또는 소프트웨어 개발쪽의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합니다.
현재 빚은 주택 담보로 1억 4천 정도가 있고 경기도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연봉이 엄청 낮아지긴 하더라도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실업급여를 받으며 기술을 배워 새로운 직종으로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을까요?
(IP보기클릭)124.51.***.***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30이 넘으셨다면 지금 소프트웨어개발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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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30이 넘으셨다면 지금 소프트웨어개발쪽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