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최근 이래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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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6.***.***
취업하고싶은데 실력이 부족하다 어쩐다 하는 고민들이 많은것 같아 써봄 좀 꼬꾸라지면어떰. 요즘은 다들 그러는데. 쪽팔린거 아니고 다들 하고싶은일 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네요 홧팅 (근데 여기써도 되려나... 마땅한게시판이 안보임)
(IP보기클릭)121.143.***.***
하지만 현실은 입사할 조건이 안되서 이력서 커트당하죠..
(IP보기클릭)218.146.***.***
커트당하든 말든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처럼 이력서를 손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메일한통보내면 되는데 그게 취업보다 어렵지는 않자나요? 떨어지는게 무섭나요? 모진말 이지만 그런건 애초에 취업할 생각이 없는거라는 의견입니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IP보기클릭)117.111.***.***
도움 돴습니다 고맙습니다
(IP보기클릭)112.171.***.***
신입에게는 확실히 맞는 소리임. 그리고 민폐될만한 회사를 가야. 본인도 상향평준화 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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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적었지만 고민상담에 A에 해당되는 글인데 어디에 적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가 괜찮을까요? | 17.11.30 18:02 | |
(IP보기클릭)58.228.***.***
마이피 안보는 입장에서 여기다 적으신 글이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17.11.30 23:16 | |
(IP보기클릭)112.171.***.***
신입에게는 확실히 맞는 소리임. 그리고 민폐될만한 회사를 가야. 본인도 상향평준화 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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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은 입사할 조건이 안되서 이력서 커트당하죠..
(IP보기클릭)218.146.***.***
커트당하든 말든 도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처럼 이력서를 손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메일한통보내면 되는데 그게 취업보다 어렵지는 않자나요? 떨어지는게 무섭나요? 모진말 이지만 그런건 애초에 취업할 생각이 없는거라는 의견입니다. 무서워서 아무것도 안하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17.12.01 06:16 | |
(IP보기클릭)218.154.***.***
저는 20대이고 이미 경력직이지만 , 친구들을 보고 말씀드리면 , 근처 친구들이 왜 이력서를 안넣냐? 수십군데를 넣어서 , 면접가서 떨어지기는 커녕 , 면접연락도 안오기에 자기감에 빠져서 더더욱 취업을 포기합니다 현실을 아셔야합니다 중소기업급이나 , 중견 하위권이면 모르겠지만 요즘 친구들이 중견도 탄탄한곳을 보는 시대인데 말이 쉽지... 현실은 다릅니다 | 17.12.01 08:53 | |
(IP보기클릭)218.146.***.***
네 저같은경우도 아재라기는 조금애매하고싶은(?) 나이에 있습니다. 대학교도 변변치 않은곳을 나왔죠... 개인적으로는 대기업을 가고싶다는 생각이별로 없기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는것도 사실입니다만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라면 남들이 다 대기업가고 그걸위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스펙쌓기보다는 중소기업에서 경험쌓고 돈벌면서 회사댕기고 경험으로 대기업을 노려보는 편이 훨씬 빠르고 쉽게 갈수있는 방법으로 보여요. 너무 대기업에 집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제 생각에는 회사가 크든작든 막연히 언제될지도 모르는 대기업취업보다 일하는게 본인에게 100배는 이득될꺼라 생각합니다 | 17.12.01 09:20 | |
(IP보기클릭)218.146.***.***
중소기업다닌다고 대기업을 못가는것도 아니고, 대기업을 가고싶다는건 개인적으로 이해는안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 납득되지만 대기업만 가고싶다는건 바보같은거라고 생각하네요... 글에 적은대로 평가는 회사가 합니다. 대기업을 가겠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안된다면 아직은 어떠한부분이든 부족한겁니다. 그러면 조금 다른 인생설계를 해봤으면합니다 ^^ | 17.12.01 09:27 | |
(IP보기클릭)218.154.***.***
제가 그런의도로 말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이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 저도 큰 회사만 보는 친구들한테 안좋은 인식이 있는데 , 그런생각 남에게 강요하면 꼰대밖에 안됩니다 배가 불러서 대기업 갈 능력도없으면서 , 대기업 , 공기업만 찾네 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취준생들에게 말로 꺼내는순간 꼰대입니다 본인이 말씀하신게 맞거나 , 맞다고 생각해해도 , 시대에 맞춰서 이야기 하셔야합니다 | 17.12.01 10:48 | |
(IP보기클릭)222.112.***.***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라고 쓴것처럼 저는 강요한적없습니다. 저라면 그렇다는거죠 ^^ 제생각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애초에 어떠한 해법을 제시하는글이 아니라, "힘내"라는 말을 하고싶었을뿐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 17.12.01 11:09 | |
(IP보기클릭)222.112.***.***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다 라는 팩트를 얘기하는걸 꼰대짓 이라고 한다면 저는 꼰대겠지요~ 뭐 어쨋든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꼰대마인드 일수도 있습니다만 꼰대의 힘내 정도는 받아주실수있겠죠? ㅎㅎ | 17.12.01 11:20 | |
(IP보기클릭)117.111.***.***
도움 돴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