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3년전일로 기억하네요.
가끔 아니..자주 적는데 제가 주당입니다. 그런데 여동생도 주당이거든요.
재작년일로 기억하는데 주말 저녁 7시쯤 된거 같네요. 울 둘다 주당이라
저녁 안주꺼리하고 술좀 사려 밑에 대형 마트에 내려갔네요.
동생이라지만 여성들의 아이 마트 -_-.........이해가 안되서 너 볼거 봐라...난 밖에 나가서
담배좀 필게 하고 나갔습니다.
(시간 설명이 좀그래서) 담배를 반쯤 피는데 뒤에 누가 마트카에 부딪혀서 넘어졌는데
재수 없게 기둥 모서리에 넘어졌습니다. 피 철철;;;;;;;;;;;;;
흠.........바로 제 뒤에 일어난 일이라 달려갔습니다.
일단 숨을 쉬는지 확인하고 다행히 숨은 제대로 쉬더군요.
머리에는 피가 철철 넘치는데 저 말고 아무도 도와주려는 사람이 없더군요.
(그떄도 연말?연초라고 기억함.)
제가 소리침. "누가 좀 도와주세요!!", "119에 연락좀 해주시고요!!"
진짜 잔혹스럽다 생각된게 아무도 119에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심지어는 도와줄려는 사람도 없더군요 -_-..
당시 제가 휴대폰을 가지고 가지 않은 상태라 "제가 폰을 안가지고 왔습니다. 119에 연락좀 해주세요.!!"
외쳐도...............농담이 아니라 폰으로 사진만 찍고 아무도 도움을 안해줌.
이대로 안되겠다. 해서 마트안으로 달려가서 119에 연락을 해달라고 하니 마트직원분이 해주더군요.
119 구조요원들이 올떄까지 사진만 찍음.
저 정말 소름 끼치던게 당시 아이마트? 끝내고 나온 동생이 막 저한테 뭐라하더군요.
구조요원들 오고 동생이 뭐라하던 말던 제 전화번호 적어주고 상황설명하니
동생이 하는 말 " 오빠 바보야? 왜 이래??? 그냥 가자." 라는 말을 계속함,]
하아..............다행히 나중에 환자분이 몸 건강하다는 안부전화왔네요.
지금도 기억남는게 제가 도와달라고 외치던 말이나 119에 연락해달라고 외칠떄
사진만 찍던 사람들이 기억에 남네요. 특히나 동생이 왜 내가 그 자리에 있냐고 타박하던
말도 기억에 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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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참 ↗같은 작태이긴 한데 막상 상황 닥치면 나라고 크게 다르진 않음.. 그게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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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스펀지 실험에서.. 다수의 사람이 있을수록 그냥 나몰라라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한두명이 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하니까 결국은 도와주는 사람이 없는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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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처럼 한 마을 사람들이 식구인 시절이 아닌하에야 다른사람의 일에는 선뜻 나서기가 주저되는건 당연합니다. 윗분 말마따나 '누가 좀 도와주세요' 라고 하면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책임이 분산되어 '나는 안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사람을 지목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100이면 100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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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안산 홈플러스에 몇달전에 2층 화장실 근처에서 애가 비명소리가 예사롭지 않고 사람들도 모여있길레 보니깐 아기가 다쳤다고 마침 약국근처라서 홈플러스 직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떄와 상황이 많이 달라서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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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지 교육 받을대 사람들이 몰려들어 처다보는 곳에 119 신고전화 해달라고 소리쳐봐야 대부분 망설일뿐 하는 사람이 없다고 아무나 하나 지정해서 신고해달라고 말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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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옛날처럼 한 마을 사람들이 식구인 시절이 아닌하에야 다른사람의 일에는 선뜻 나서기가 주저되는건 당연합니다. 윗분 말마따나 '누가 좀 도와주세요' 라고 하면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책임이 분산되어 '나는 안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히 사람을 지목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100이면 100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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