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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자각몽에서 느끼는 특징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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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을 꾸면서 딱 한번 울었는데 여친이랑 헤어진후 많이 지나고 별로 생각도 안할 때 쯤에.. 군대에서 꿈을 꿨는데 그 헤어진 여친이 결혼하자고 반지를 주는거 .. 진짜 황홀했음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 근대 생각해보니까 나는 현재 군대에 있는데? 라는 의문이 한번 들어버리니.. 꿈이라고 인지한거.. 그대로 반지 보면서 꿈을 깻는데 현실에서도 울고 있었음 ... ㅅㅂ ................. 이 꿈은 몇년이 지나도 아직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그때 어느 식당에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여자친구가 반지를 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내 인생에서 절대로 못 잊을 꿈 ... 특히 그때가 군인인 시절이라 진짜 개 서러웠음
14.09.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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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팬티를 벗고 자는데 꿈에서도 팬티를 벗고 있을때가 많음 특히 아무데서나 팬티벗고 누워있음 학교 수업 시작했는데 저만 팬티벗고 책상에 누워있음
14.09.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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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루시드 드림이라는걸 알고나서 항상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깨고나면 그때서야 아! 꿈이었구나... 그런데, 어느날은 제가 잠을 자고 있는데 딱 제가 방에 누워있는 그 상태인데 뭔가 몸이 좀 둔하고 잘 안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시계가 흐물흐물하니 시간도 이상하게 흐르길래, 아! 이게 꿈이구나! 해서 일어나서 현관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일어나는데만 한 5분걸린것 같고 한걸음 한걸음 걷기도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한거예요. 진짜 꼭 경험해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그냥 나도 모르게 다시 잠들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아무것도 못해보고...
14.09.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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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며칠전에 이런 자각몽을 꾼적이 있네요 사실 꿈인줄 모르고 평소처럼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어요 늘상 하는대로 루리웹에 먼저 접속해서 괴게에 새글없나 보고있었죠 근데 괴게관리자이신 푸른랩터님이 반말로 욕설을 써놓은 글이 보이는겁니다; 당황해서 댓글로 뭔일 있으셨냐고 댓글달았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댓글창에 입력되는 글자가 빨간색... 그래서 리얼리티체크해봤더니 꿈-_- 깨서 바로 괴게와보니 그런글은 없었습니다...
14.09.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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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은 아니고 일반 꿈을 꿨는데 거기서 제가 살해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에서 죽을 때 느끼던 고통을, 일어날때까지 느끼면서 잠에서 깼었다죠...;; 자각몽은 여러번 꿔봤지만... 여자를 상상하는 일은 됬어도 그 다음 일은 제대로 되질 않았었습니다 ㅠㅠ.. 상상할때마다 잠에서 깰 것 같은 감각이 들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14.09.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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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에 한창 빠졌을때는 할때는 별에 별 짓을 다 하면서 꿈에서 놀았는데 몸이 힘들고 고난하면 자각몽이고 머고 그냥 눈 감고 뜨면 아침... 요즘에는 꿈이란걸 제대로 꿔본적이 없는 듯.. 근대 자각몽을 처음 접했을때는 꿈이라는 걸 인지하자마자 자동으로 깨지던데.. 몇번 꾸다보면 이게 꿈인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별에 별짓을 해도 왼만해서는 안깨더군요.. 일단 꿈을 꿀때 내 이성에서 이건 현실에서 절대 말이 안되는 상황이다 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꿈이란걸 인지하게 되는 상황이 많아짐... 대체적으로 애니 캐릭터랑 이야기를 하고 있다거나 하늘을 날고 있다거나 하면 바로 인지하고 내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근대 총 싸움을 할때는 한번도 인지한적이 없음 그냥 꿈이구나라고 넘어갔지...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니 꿈에서도 이게 꿈이라고 인지하지 못한 듯
14.09.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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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꿈을 꾸면서 딱 한번 울었는데 여친이랑 헤어진후 많이 지나고 별로 생각도 안할 때 쯤에.. 군대에서 꿈을 꿨는데 그 헤어진 여친이 결혼하자고 반지를 주는거 .. 진짜 황홀했음 결혼을 하는구나 하고 ... 근대 생각해보니까 나는 현재 군대에 있는데? 라는 의문이 한번 들어버리니.. 꿈이라고 인지한거.. 그대로 반지 보면서 꿈을 깻는데 현실에서도 울고 있었음 ... ㅅㅂ ................. 이 꿈은 몇년이 지나도 아직 생생히 기억이 나네요... 그때 어느 식당에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여자친구가 반지를 주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내 인생에서 절대로 못 잊을 꿈 ... 특히 그때가 군인인 시절이라 진짜 개 서러웠음
14.09.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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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저도 며칠전에 이런 자각몽을 꾼적이 있네요 사실 꿈인줄 모르고 평소처럼 일어나서 컴퓨터를 켰어요 늘상 하는대로 루리웹에 먼저 접속해서 괴게에 새글없나 보고있었죠 근데 괴게관리자이신 푸른랩터님이 반말로 욕설을 써놓은 글이 보이는겁니다; 당황해서 댓글로 뭔일 있으셨냐고 댓글달았는데 뭔가 이상한거에요 댓글창에 입력되는 글자가 빨간색... 그래서 리얼리티체크해봤더니 꿈-_- 깨서 바로 괴게와보니 그런글은 없었습니다...
14.09.29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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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몽은 아니고 일반 꿈을 꿨는데 거기서 제가 살해당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에서 죽을 때 느끼던 고통을, 일어날때까지 느끼면서 잠에서 깼었다죠...;; 자각몽은 여러번 꿔봤지만... 여자를 상상하는 일은 됬어도 그 다음 일은 제대로 되질 않았었습니다 ㅠㅠ.. 상상할때마다 잠에서 깰 것 같은 감각이 들면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14.09.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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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루시드 드림이라는걸 알고나서 항상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깨고나면 그때서야 아! 꿈이었구나... 그런데, 어느날은 제가 잠을 자고 있는데 딱 제가 방에 누워있는 그 상태인데 뭔가 몸이 좀 둔하고 잘 안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시계를 봤더니 시계가 흐물흐물하니 시간도 이상하게 흐르길래, 아! 이게 꿈이구나! 해서 일어나서 현관문을 나가려고 하는데 일어나는데만 한 5분걸린것 같고 한걸음 한걸음 걷기도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한거예요. 진짜 꼭 경험해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그냥 나도 모르게 다시 잠들어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아무것도 못해보고...
14.09.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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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팬티를 벗고 자는데 꿈에서도 팬티를 벗고 있을때가 많음 특히 아무데서나 팬티벗고 누워있음 학교 수업 시작했는데 저만 팬티벗고 책상에 누워있음
14.09.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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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자각몽에 관한글을 봐도 쉽게 공감이 안되었는데 정말 저랑비슷한 분을 오늘뵙네요 ㅎㅎ 저도 중학생때부터 몇년간 자각몽을꿔온 대학생입니다. 공감되는 점이 너무나 많아서 글을적게되네요 특히 4 번의 시야가 흐릿해지는 점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4번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안되는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저도 하늘을 난다거나 손에서 불꽃을 쏘아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이러다 떨어지지않을까 하는순간 떨어지더라구요 한번 시간을멈추는시계... 를 만드는 시도도 해봤는데 잘되지않았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깨지않는법은 시도해보지 않은것뿐이라 다음에 시도해봐야겠네요 저같은경우는 4번과맞물려 많은걸생각않고 잠시 고개를떨구고 쉬는등 안정화단계까지 잠시쉬는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ㅎㅎ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두서없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14.12.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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