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꿈에서 어제는 엄마, 오늘은 아빠

[살기좋은 상도동]

어제 꿈

엄마랑 노을이 질 즈음에 학교운동장 운동장에서

아래 마을을 내려다봤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철봉운동을 하기 시작해요.

그 다음에 내용이 더 있는데 기억은 안나고

느낌이 좋은 꿈은 아닌 걸로 기억...

오늘 꿈

꿈에서 제가 자고 있는데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

이불로 저를 덮은 후 ㅁㅁ하려 하는데

놀라서 뒤척이다가 깼어요

꿈에 어제는 엄마, 오늘은 아빠가 나오는데

별로 좋은 느낌의 꿈이 아니라서 찝찝하네요.

꿈 해석좀 부탁드려요

[음모맨]

상도동에 살아서 그렇습니다.

[게임중독자a]

모지

[Substorm]

저도 상도동 사는데 좋아요.

[zombiepc]

저도 태어나서부터 상도사는데 좋아요

[파퀴아옹]

저는 수유동 사는데 좋아요

[럭셜뱀]

저는 발산동 사는데 좋아요

[머시깨]

꿈에서 안좋은 꿈은 되게 길몽입니ㅏㄷ.

[어싸쎄노]

좀 활동적으로 사세요 밖에도 좀 나가시고 운동도 하시고

[RVL]

이것만 보고 어찌알아요 ㅋㅋㅋ

[살기좋은 상도동]

아~ RVL님 변호해줘서 고마워여~ㅋㅋ

저 활동적이에요~
평일엔 직장땜에 힘들지만 불금부터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친구들이랑 모여서 여행도 자주 감ㅎㅎ
이 글도 어제 경북영주 친구집 놀러왔다가 잠깨서 바로 쓴 거ㅇ

그리고 꿈에 대해서 잠깐 얘기하자면 악몽이어서 그렇지,
우리 아빠 실제로는 좋은 분이세요ㅇ

[오늘도웃어요]

디트로이트 메탈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