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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금) 만리장성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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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공정이랑 동북공정하면서 억지로 성벽을 만리장성에 연결해서 길이를 두배로 늘려버렸죠 한반도까지 뻗은 만리장성은 사실 만리장성이 아니라 고구려성벽이라 들음
13.1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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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떻게 뚫어야 하나 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는데 답은 걍 돌아가면 됨ㅋ
13.11.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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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에 국가들이 찔끔 찔끔 싸놓은똥을 진시황이 이어 붙이려고 싸고 금나라가 싸놓은 똥이 더붙고 지금 남은건 명나라때 이쁘게 싸놓은것. 참 만주쪽 일부는 고구려 천리장성 위에 싸놓고 지들거라고 우김 ㅋ
13.11.01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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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가싼 가장 긴 똥은 4대강
13.11.0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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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특제 황금 볶음밥을 만들수 있지요
13.1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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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에 국가들이 찔끔 찔끔 싸놓은똥을 진시황이 이어 붙이려고 싸고 금나라가 싸놓은 똥이 더붙고 지금 남은건 명나라때 이쁘게 싸놓은것. 참 만주쪽 일부는 고구려 천리장성 위에 싸놓고 지들거라고 우김 ㅋ | 13.11.01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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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뭐하느냐 똥 계승 중입니다. | 13.11.01 0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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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있는 성벽은 명나라 때 쌓은 성벽이라네요 | 13.11.05 0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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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가싼 가장 긴 똥은 4대강 | 13.11.05 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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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어떻게 뚫어야 하나 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했는데 답은 걍 돌아가면 됨ㅋ
13.11.0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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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부다돌아가야됨 저멀리 위구르까지 나같으면 걍뚫어버릴듯 | 13.11.01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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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의하면 이란에 있는 성벽도 만리장성의 부분이래..뭐는 아니겠냐 그럼 | 13.11.01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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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아와의 동맹으로 설치된 한나라 군대의 기지는 파르티아의 수도 크테시폰(이란)과 며칠 거리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의 바그다드와 52km 거리 밖에 되지 않았다. 한나라 군대는 이 지역을 몇 년간 다스렸다. 116년 로마의 황제 트라이아누스는 파르티아로 진격하여 크테시폰으로 진격을 했는데, 한나라의 요새와는 하루 거리였지만, 직접적인 접촉은 일어나지 않았다. | 13.11.01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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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위키미러 반초찾으면 나오는글 | 13.11.01 2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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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병력다배치하진 않을테고 그냥 한전한데가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되는거 아님? | 13.11.02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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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이 다배치되진않았는데 그런 한가한곳은 대규모병력이 넘어오기 힘든곳들이 대부분 명나라쯤되면 장성을 넘으면 또장성이있고 막 혈관처럼 여기저기뻗치고 그장성들 다넘으면 좀큰성들은 또 각자 성벽이이있는 눈물나는상황 에센칸이 토목보에서 명군50만을 쓸어담고 황제도 사로잡았는데 진격하니 막아선게 북경성 여기서 에센칸동생도죽음 | 13.11.02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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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도 마찬가지지만. 전장에서 가장 중요한건 보급이죠. 산성 몇개 쌓으면 그거 돌아가면 끝 아니냐. 생각 하겠지만 그 몇개의 산성을 그냥 놔두고 가면 언제 보급로를 차단 당할지 모름. 그래서 교통의 요충지에 산성을 쌓는거. | 13.11.05 0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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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중요부분만 넘기힘들지 실제로는 그냥 넘어갈수 있는 수준인데 중국에서 시멘트로 다 발라서 올렸다는 말이있죠. | 13.11.05 0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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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칭기즈칸은 만리장성뚫을때 성벽근처의 부족이랑 짝짝꿍친해져서 그 한부분 뚫어버린걸로...알고 있음 만리장성의 최대약점은 한곳만 뚫으면 나머진 무용지물;; | 13.11.05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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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특제 황금 볶음밥을 만들수 있지요
13.1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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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해변까지 이어저있다는건 첨알았네
13.11.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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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만리장성~ 만만리장성~
13.11.0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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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을 막기위해 만든 장벽의 기능은 유명무실이었지만. 외부세계와의 단절을 위한 벽이 그렇게 막을려했던 외국인들이 와서 돈을 뿌리는곳으로 탈바꿈될줄은 몰랐을듯.
13.11.0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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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신비한건 중국인들이 발표할때 마다 늘어난다는좀... 곧 세계를 한바퀴 돌거임.
13.11.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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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 성쌓으면 뭐합니까;; 아편전쟁때 영국군 4천명에게 인구4억이 항복했죠; 해군이 없어서 ㅡㅡ
13.11.01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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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은 저 만리장성을 '돌아서' 넘어갔죠 ㅋㅋㅋ 레알 병크
13.11.01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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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만리장성 끝은 어케 생겼을까 했는데,,, 오늘 첨보네여 ㅎㅎ 작성자님 ㄳ
13.11.0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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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브금 ㅋㅋ
13.11.0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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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 우리나라도 정복못햇지 양보단 질이다 이놈들아
13.11.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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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길어서야...봉화로서의 기능은 유효할지 모르겠으나 적병력이 뚫으려고 취약구역을 노렸다면 (방어병력을 단시간에 집중시킬 대도시가 없는 곳) 금방뚫어버렸을듯하네요. 4대강만큼이나 필요없는 뻘짓...아니다 저건 관광상품이라도 됐지...
13.11.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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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말하자면 호주쪽에서 토끼 막을려고 엄청나게 긴 울타리를 해놔서 토끼들 증가가 엄청나게 억제가 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실제로 전쟁 나면은 바로 뚫리게 되있지만;; 도적단이라던지 몇명 정도라던지 소규모 부대라던지 약탈을 매일 매일 매일 밥먹듯이 해대니까 만리장성을 만든걸꺼에요;; 저거 지어놓은것만으로도 이동 방해와 위협으로 약탈의 횟수가 엄청 줄어드는데요; 이게 상업적인 면에서도 치안, 질서가 나라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다 보니 이런짓도 어쩌면 당연하다고도 할수 있어요. 기마민족이 누구나 말을 가지고 있다시피하고 잔인하다고 유명한것처럼 유목민족이 대다수가 약탈을 밥먹듯이 하던것으로 유명한데 약탈이 옛날에 정말 어느 수준이었을지 아시겠습니까? 옛날엔 돈도 없고 예쁜 여자도 없고 문화도 아무것도 없고 풀밭이나 평지 밖에 없었는데 옛날의 인간에게 떠오르는건 먹을거, 약탈, 폭력, ㅅㅅ 정말 이런것 밖에 없습니다;; | 13.11.01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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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성벽이 있는거랑 없는거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는겁니다. 앞마당에 아무나 들어오는거랑 힘들게 들어오는거랑은 차이가 크죠. 힘들게 들어올때 쫓아내기도 쉽고요. 말이 좋아 취약구역이지 그런 지역은 그만큼 돌아가야 하거나 길이 험하거나 보급로가 그만큼 길어지기에 오히려 공격하는 입장에서도 비효율적입니다. 물론 만리장성이 100% 막아주는 역활은 아니었지만 효과가 없는 뻘짓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 13.11.05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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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같은 만리장성이군요 ㅋㅋㅋ 우리나라 학자들이 지들 멋대로 늘린다고 고무줄이라고 비웃었는데 ㅋㅋ 마지막 사진이 분명 지금까지 만리장성의 마지막인데 요즘은 한반도 안까지 겨 들어옴 ㅋㅋ
13.11.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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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공정이랑 동북공정하면서 억지로 성벽을 만리장성에 연결해서 길이를 두배로 늘려버렸죠 한반도까지 뻗은 만리장성은 사실 만리장성이 아니라 고구려성벽이라 들음 | 13.11.01 1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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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박작성도 명나라때 만리장성으로 쓰였으니까요 | 13.11.01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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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나라동쪽끝은 만주안쪽이고 한사군은 한반도내부에까지 있으니 | 13.11.01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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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을 가져오면 백열장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13.11.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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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서 세번째 사진은... 아무리 봐도 성같은건 없어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13.11.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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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없으면 현역으로 끌려와서 저기서 근문해야죠 ㅋㅋㅋ | 13.11.01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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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도 나오지만 대부분 유배지로 보면 되겠죠. | 13.11.05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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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끝 사진은 처음 보는데 왠지 낯설지가 않아... 왜지???? 라고 생각해보니.. 와우 판다리아에 만리장성이 있었음ㅡㅡ;; 거기서 본 것과 거의 비슷한...
13.11.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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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끝에서 하늘 위를 처다보면 계왕이 살고 있는 별이있음 ㅡㅡ;; 이라고 할줄 알았는데... | 13.11.05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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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끝부분은 보하이만인가 그쪽 (동쪽끝) 맞지 않나요? 내륙쪽 끝은 아직 정확히 어딘지 알수 없다는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13.11.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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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희대의 멍청한 짓이지만 현대 중국으로 보면 막대한 관광지 수익을 가져다 주는 잘한짓이죠
13.11.0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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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진개구리가 싸지른 세종시 똥은 짧지만 굵지
13.11.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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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나 ㅁㅁ에 댓글 싸놓고 왔는데 아무도 몰라 병1신들 ㅋㅋ 이러면서 존나 살찐 몸뚱이 이끌고 ㅈ만한 꼬추로 헉헉대며 딸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뒤룩뒤룩 암내풍기면서 셀프 사1까시 하지말고 병1신아 니 정자만큼이라도 건설적으로 살아라 | 13.11.05 1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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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지만.. 4연속 힛겔은 좀 너무하다. ㅎㅎ
13.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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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쩔긴하다 ㅋㅋ 솔직히 전쟁용으로는 그냥 다 뚫리태지만 각종 산적이나 도적단으로부터는 매우 유용했을것 같음.. 북쪽은 기마민족이 대부분인데 기마 도적단이라면 어휴.. 말끌고 저걸 어떻게 넘어 ㅋㅋ 확실히 약탈에만 안정되도 나라가 부강하게 만들수 있음 문명도 게임해보면 알겠지만 가장 짜증나는게 초반에 산적들 러쉬들어오는거..
13.11.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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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짓는데 1m당 한명씩 죽어 나갔다고 함.
13.11.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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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여자가 바지 벗고 올라가는 줄 알고 개깜놀
13.11.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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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여기 짬짜면 하나랑 탕짜면 하나요. 카드결제요!!!!!!
13.11.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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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이 쓸모가 없었다니요.. 돌아가면 된다 말로는 쉽지, 기마민족이 배를 타고 바다를 돌아갈까요? 아니면 산을 타고 넘어갈까요? 후금이 끝끝내 만리장성 산해관을 넘지 못한건 유명한 이야기죠.. 만리장성이 쉽게 뚫렸더라면 명나라 진작 망했습니다.
13.11.0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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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삼계가 산해관을 열어 뒤통수를... | 13.11.05 2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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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리장성 끝사진은 근대에 지어진것
13.11.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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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가 망하지 않고 한족이 저 만리장성을 스스로 감히 넘어오지 못하게 했어야 했거늘...
13.11.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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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거 보는순간 머리에 4대강 떠오르드라. 어떻게 몇천년전에 무지로 인해 많은사람을 괴롭게만든 잘못을 다시 되풀이 할수가 있는거지
13.11.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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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의 세계관 을 대변하는 만리장성!
13.11.0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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