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고생물]백악기 거대악어 데이노수쿠스

[War Lord]

티라노사우루스 " 아 깜놀!!!"

사냥법은 현생 악어와 동일

고대 그리스어로 '공포의 악어'라는 뜻을 가진 데이노수쿠스는 백악기 후기에 살던 엘리게이터상과에 속하는 악어.
화석은 두개골 및 골편조각 등 단편적인 것만 발견되었기에 정확한 크기는 추산하기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종에 따라 다르며 

북미 서부지역의 데이노수쿠스는 초기에는 15m까지 보았지만 현재는 10~12m로 보고 있다. 

턱뼈에는 두껍고 견고한 22개의 이빨이 달려있으며 현생악어보다 이빨 개수는 적지만 무는 힘은 티라노사우루스만큼 강하며
데이노수쿠스는 특히 민물과 바닷물 퇴적층에서 화석이 주로 발견되어 이들은 바다에 다다르는 삼각주나 하구, 

해변가같은 곳에서 살았다고 추측됨.

그래서 사르코수쿠스같은 악어처럼 공룡만은 아니라 심지어 생선이나 작은 수장룡 등을 사냥했을 것이며 

사냥법은 현생악어와 동일.

다행히 지금은 멸종했다.

[잎새달아흐레]

티라노한테 깃털이 없네요...
제가 아는 그 티라노가 아닌듯

[레안노스]

티라노 고간이 크고 아름답군요

[묭묭]

그 분의 그곳보다는 못하지만요.

[四六時中pururupui]

친구중에 저 티라노랑 똑같이 생긴 놈이 있는데.
물론 고간말이지

[혜음.]

그 후손들은 지나가던 하마한테 맞고 살고 있다지요?

[가츠카이만]

첫짤 티라노 부라리가 ㅋㅋㅋㅋ

[선풍도인]

티라노한테 깃털이 없다!! 두둥

[개갱이]

저건 티라노가 아니라 알베르토사우루스입니다. 데이노수쿠스는 티라노 나오기 전에 다 멸종함

[War Lord]

백악기 후기 악어인데 티라노랑 같이 살았을걸요

[사파이어지노]

War Lord/저 그림 그리신 작가분 왈, 알베르토사우루스가 맞습니다.

그리고 같은 백악기 후기라도 세부적인 시기가 다르면 공존하지 않았습니다. 가령 데이노수쿠스같은 경우에는 백악기 후기 캄판절(Campanian, 약 8천 4백만년 전~7천 2백만년 전)까지 살았고 티라노같은 경우에는 그보다 후인 마아스트리히트절(Maastrichtian, 약 7천 2백만년 전~6천 6백만년 전) 그러니깐 백악기 끝말에 살았습니다. 티라노 등장했을땐 데이노수쿠스 씨가 말랐단 얘기...

[객]

알베르토사우르스 앞다리도 저렇게 빈약했어요?

[사파이어지노]

객//원래 티라노사우루스과 동물들 팔은 거의 다 저랬음..

[나너]

오우~ 공룡덕후님들 짱짱맨~!

[리더odst-0]

제가재일좋아하는고대악어죠 예전에올린게시물마지막에 가장 정성들여설명했는데

이걸보니어떤분의 댓글이떠오르네요

조상은 호구가아니였거늘

[문하덕]

작은 수장룡...?렙토클레이두스는 아닐테고 파노니아사우루스...? 그마저도 겹치진 않앗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