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자료는 혐오적인 내용의 사진이 있으니 원치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아프리카 나병환자 병원에서 찍은 한 여인
나병 또는 한센병이라고 하며 과거에 자주 쓰이던말로 문둥병이라고도한다.
나균 (미코박테리아 Mycobacterium leprae)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서
잠깐 나병(癩病)이라고도 하였으나
공식적 표현으로는 한센병(Hansen's disease)이라고 명명한다.
1871년 노르웨이의 의사 A.G.H.한센이 나환자의 나결절의 조직에서
세균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여, 1874년 'Bacillus leprae'라 명명함으로써 유래하였다.
말초신경과 피부에 주로 침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타 부위의 조직에 침범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가라(痂癩)·풍병(風病)·깻쎈풍라(大風癩)라 하였고,
치료가 불가능했던 시대에는 문둥병 또는 천형병(天刑病)이라 하였다.
한센병은 치료받지 않은 환자에게서 배출된 나균에 오랫동안 접촉한 경우에 발병한다.
그러나 전세계 인구의 95%는 한센병에 자연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균이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로 들어오더라도 쉽게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나병의 진행으로 시력과 손을 잃은 주민
나균을 배출하는 환자의 경우도 리팜핀(리팜피신) 600mg을 1회만 복용하여도
체내에 있는 나균의 99.99%가 전염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한센병은 비록 제 3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었지만
격리가 필요한 질환이 아니며, 성적인 접촉이나 임신을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Leprosy, 즉 한센병이라고 불리우는 병은 미코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에게서
발병하는 만성적 전염성 질환이다.
발병직후 혹은 빠른시일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못한채 방치하게될시,
점진적으로 병변이 진행되며, 피부와 신경, 수족과 안구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기게된다.
예전의 사람들이 믿고있었던 병적 특징과는 다르게, 대인간의 접촉으로는
전염되지않지만 다소 공포심을 일으키는 외형적인 병변증상으로인해
오래도록 전염성 질환이라고 믿어져왔던 병들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나병의 병변진행 과정중....
나병의 스티그마와 공포는 다른 어느 질환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이 후유증 때문에 한센병력자들이 살해되기도 하고, 격리되기도 하였다.
이 신경손상과 사지의 변형은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이들의 스티그마가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한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한센병에 대한 사회인들의 인식에 따라서 매우 불행한 일들이 벌어져
살해, 격리, 차별, 편견이 파생되었다.
과거 사람들이 두려워한 증상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미코박테리움 감염증상, 즉 나병 진행의 결과로인해 신체조직일부가 탈락하게되며,
연골이 체내로 흡수됨에 따라서
그로인해 손가락과 발가락이 짧아지며, 흉하게 변형되게되는 증상이있다.
-한센병의 진행으로인해 변형되는 손과발
-체내로 흡수되어 사라진 연골로인해 심하게 변형된 손과 발
아직까지 한센병에관해서 구체적인 전염경로가 확실하게 파악되고있지는 않지만,
대다수 한센병의 연구자들의 생각은 M. leprae 즉, 미코박테리아의 전염은
호흡시 생기는 미세한 수분에 포함된 박테리아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해드린바와 같이 전세계 인구의 95%는
한센병에 자연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균이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로 들어오더라도 쉽게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설령 호흡기로인한 감염으로 나병 박테리아에 감염된다고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치료를받은뒤에는 2주이상 병세가 지속되지않으며
영구적인 신체일부의 손상역시도 피할수있다.
일부 학자들은 동아프리카 와 인도에서 4,000여년 전 발병했으며,생쥐에 기생했던
나균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병으로 본다는 학설도 있으나,
그간 연구에따르면 한센병은 아르마딜로가 사람에게 최초감염 시킨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르마딜로
나병에 걸리는 지구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동물중하나
아르마딜로외에도 거의 유일한 한센병의 전파원으로는
침팬지와 망가비원숭이가 존재한다.
감염부터 발병까지 걸리는 잠복기는 최저 3주에서 최장 30년이상까지도 갈수있으나,
3주만에발병한 사례는 극히 드문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체적으로 의학계에 보고된바에 따르면 대다수 감염이후 병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3~5년사이로 알려져있다.
나병은 이미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가장 오래된 병중하나이며,
이집트에서 3,000여년전 유물를 발견시에도 나환자에 관한 내용이 발굴될 정도로
세계 여러 곳에서 발병한 일명 문둥병은 우리나라라고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나일강 기슭에서 태고적 부터 발병한 나병은 그리스 및 서부 유럽을
거처 십자군 전쟁 때 다시 팔레스타인를 거처 세계 도처로 전염이 된 것이라는 학설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4000년 이상 인간에게 나타나왔던 나병은 질환으로서 그 역사가 아주 깊다고볼수있는데,
그렇기에 고대 중국이나 이집트,그리고 인도등의 문명사회에서는
그병이 다른 희귀질환에비해 비교적 사회적으로 오래동안 깊게 인식되어왔다
-나병으로 수족을 잃은 소년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200에서 300만정도 되는 사람들이
한센병으로인한 영구적인 신체장애를 가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1500만 이상의 한센병환자들이 치료를 받고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강제적인 격리가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나 중국 루마니아,이집트,네팔,
소말리아, 베트남, 그리고 일본등 여러나라가
한센병환자들을 나병환자촌이나 특정 구역(병원, 요양원등)같은곳에 격리시키고있으며
특히 인도는 이러한 격리구역이나 마을이 아직까지도 1000곳이상 남아있는걸로 유명하다.
-아프리카 어느 지역이라고는 소개하지 않고있으나 나환자를 격리시켜놓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한센병은 과거에 아주전염성 강한 병으로 사람들사이에서 믿어져왔으며,
여러가지 근거없는 치료법이 다수 존재했다.
중세 이후에 일부 나병 환자들을 뜨거운 인두로 환부를 지지며 전염을 예방한다고
살인에 가까운 만행를 저지르기도 했다는 말이 있다.
몇몇 치료방법중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널리쓰인것으로는
매독과 한센병의 근원을 동일하게 여긴 의사들이,
1530년대까지 매독 치료를하는데 이용하는것과 똑같이 신경계에 치명적영향을 미치는
수은을 첨가한 연고나 경구치료제를 사용하는것등이 있었으며,
지금보면 어이없는 온갖 방법의 치료법이 비일비재하게 난무했었다.
효과적인 한센병 치료방법으로 1930년대 후반에 댑손과 후에 댑손에서 파생된
여러가지 약품들이 의학계에소개되었다.
하지만 미코박테리아가 무분별한 댑손의 남용으로인해 댑손에 저항성을 가지게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변종된 미코박테리아가 한센병의 발병원으로서
더 널리 퍼지게되는 결과에 이르게된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 한센병의 치료용도로 단일 약품을 사용하는게아닌
복합적 치료약품이 도입됨에따라, 효과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치료방법이 나타나게된다.
다균성한센병을 치료하기위한 MDT(multidrug therapy)로 잘알려져있는것은
리팜피신과 댑손 그리고 클로파지민을 포함하고있는 조제약이있으며,
주요한 병원이나 의학센터에서 증상의 정도나 나이와 성별에따라 처방받을수있다.
노르웨이의 베르겐 나병기록물이 비교적 과거에 발생햇던 나병에관한 기록들을
잘 간직하고있으며, 유럽에서는 마지막까지 대규모로 나병이발생한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보관되어잇던 기록중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의 기록은 유실 됬으며,
18세기 기록의 일부를 제외하고 1840년대 이후기록은 비교적 완전하게 보관되어 활용되었다.
-베르겐 나병기록물로 보관되어있는 병변자의 사진중 한장
베르겐 나병기록소의 문서들은 나병에 대해 과학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
치료의 전환점을 마련한 세계적인 문서라는 점에서 높은평가를 받고있다
-아르모이어 한센
오늘날 나병은 유럽에서는 실제적으로 발병하지 않는 질병이지만
제 3국가인 아프리카등 세계의 다른 지역에는 아직도 100만~1500만 명의 나병 환자가 있으며,
환자 발생 수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1868년부터 베르겐에서 제1나병 요양소의 의사로 활약했던 아르모이어 한센 박사는
이후 노르웨이의 나병 박멸에 많은 공적을 세웠으며,
그의 이름에서 나병의 또다른 이름인 ‘한센병’이 유래했다.
매년 1월31일은 세계 한센병환자의 날이며, 2009년 사람들의 인식과 환자들의 고통을
출처 : 인스티즈 자이언트 팬더 님
-아프리카 나병환자 병원에서 찍은 한 여인
나병 또는 한센병이라고 하며 과거에 자주 쓰이던말로 문둥병이라고도한다.
나균 (미코박테리아 Mycobacterium leprae)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서
잠깐 나병(癩病)이라고도 하였으나
공식적 표현으로는 한센병(Hansen's disease)이라고 명명한다.
1871년 노르웨이의 의사 A.G.H.한센이 나환자의 나결절의 조직에서
세균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하여, 1874년 'Bacillus leprae'라 명명함으로써 유래하였다.
말초신경과 피부에 주로 침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기타 부위의 조직에 침범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가라(痂癩)·풍병(風病)·깻쎈풍라(大風癩)라 하였고,
치료가 불가능했던 시대에는 문둥병 또는 천형병(天刑病)이라 하였다.
한센병은 치료받지 않은 환자에게서 배출된 나균에 오랫동안 접촉한 경우에 발병한다.
그러나 전세계 인구의 95%는 한센병에 자연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균이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로 들어오더라도 쉽게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나병의 진행으로 시력과 손을 잃은 주민
나균을 배출하는 환자의 경우도 리팜핀(리팜피신) 600mg을 1회만 복용하여도
체내에 있는 나균의 99.99%가 전염력을 상실한다.
따라서 한센병은 비록 제 3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었지만
격리가 필요한 질환이 아니며, 성적인 접촉이나 임신을 통해서도 감염되지 않는다.
Leprosy, 즉 한센병이라고 불리우는 병은 미코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에게서
발병하는 만성적 전염성 질환이다.
발병직후 혹은 빠른시일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못한채 방치하게될시,
점진적으로 병변이 진행되며, 피부와 신경, 수족과 안구에 영구적인 손상을 남기게된다.
예전의 사람들이 믿고있었던 병적 특징과는 다르게, 대인간의 접촉으로는
전염되지않지만 다소 공포심을 일으키는 외형적인 병변증상으로인해
오래도록 전염성 질환이라고 믿어져왔던 병들중 하나이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나병의 병변진행 과정중....
나병의 스티그마와 공포는 다른 어느 질환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이 후유증 때문에 한센병력자들이 살해되기도 하고, 격리되기도 하였다.
이 신경손상과 사지의 변형은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이들의 스티그마가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한센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한센병에 대한 사회인들의 인식에 따라서 매우 불행한 일들이 벌어져
살해, 격리, 차별, 편견이 파생되었다.
과거 사람들이 두려워한 증상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미코박테리움 감염증상, 즉 나병 진행의 결과로인해 신체조직일부가 탈락하게되며,
연골이 체내로 흡수됨에 따라서
그로인해 손가락과 발가락이 짧아지며, 흉하게 변형되게되는 증상이있다.
-한센병의 진행으로인해 변형되는 손과발
-체내로 흡수되어 사라진 연골로인해 심하게 변형된 손과 발
아직까지 한센병에관해서 구체적인 전염경로가 확실하게 파악되고있지는 않지만,
대다수 한센병의 연구자들의 생각은 M. leprae 즉, 미코박테리아의 전염은
호흡시 생기는 미세한 수분에 포함된 박테리아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하지만 앞서 소개해드린바와 같이 전세계 인구의 95%는
한센병에 자연 저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나균이 피부 또는 호흡기를 통하여 체내로 들어오더라도 쉽게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설령 호흡기로인한 감염으로 나병 박테리아에 감염된다고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치료를받은뒤에는 2주이상 병세가 지속되지않으며
영구적인 신체일부의 손상역시도 피할수있다.
일부 학자들은 동아프리카 와 인도에서 4,000여년 전 발병했으며,생쥐에 기생했던
나균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병으로 본다는 학설도 있으나,
그간 연구에따르면 한센병은 아르마딜로가 사람에게 최초감염 시킨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르마딜로
나병에 걸리는 지구에 존재하는 몇 안되는 동물중하나
아르마딜로외에도 거의 유일한 한센병의 전파원으로는
침팬지와 망가비원숭이가 존재한다.
감염부터 발병까지 걸리는 잠복기는 최저 3주에서 최장 30년이상까지도 갈수있으나,
3주만에발병한 사례는 극히 드문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체적으로 의학계에 보고된바에 따르면 대다수 감염이후 병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3~5년사이로 알려져있다.
나병은 이미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가장 오래된 병중하나이며,
이집트에서 3,000여년전 유물를 발견시에도 나환자에 관한 내용이 발굴될 정도로
세계 여러 곳에서 발병한 일명 문둥병은 우리나라라고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일부 고고학자들은 나일강 기슭에서 태고적 부터 발병한 나병은 그리스 및 서부 유럽을
거처 십자군 전쟁 때 다시 팔레스타인를 거처 세계 도처로 전염이 된 것이라는 학설을
제기하기도 했었다.
4000년 이상 인간에게 나타나왔던 나병은 질환으로서 그 역사가 아주 깊다고볼수있는데,
그렇기에 고대 중국이나 이집트,그리고 인도등의 문명사회에서는
그병이 다른 희귀질환에비해 비교적 사회적으로 오래동안 깊게 인식되어왔다
-나병으로 수족을 잃은 소년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200에서 300만정도 되는 사람들이
한센병으로인한 영구적인 신체장애를 가지고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1500만 이상의 한센병환자들이 치료를 받고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강제적인 격리가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인도나 중국 루마니아,이집트,네팔,
소말리아, 베트남, 그리고 일본등 여러나라가
한센병환자들을 나병환자촌이나 특정 구역(병원, 요양원등)같은곳에 격리시키고있으며
특히 인도는 이러한 격리구역이나 마을이 아직까지도 1000곳이상 남아있는걸로 유명하다.
-아프리카 어느 지역이라고는 소개하지 않고있으나 나환자를 격리시켜놓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한센병은 과거에 아주전염성 강한 병으로 사람들사이에서 믿어져왔으며,
여러가지 근거없는 치료법이 다수 존재했다.
중세 이후에 일부 나병 환자들을 뜨거운 인두로 환부를 지지며 전염을 예방한다고
살인에 가까운 만행를 저지르기도 했다는 말이 있다.
몇몇 치료방법중 유럽에서 대표적으로 널리쓰인것으로는
매독과 한센병의 근원을 동일하게 여긴 의사들이,
1530년대까지 매독 치료를하는데 이용하는것과 똑같이 신경계에 치명적영향을 미치는
수은을 첨가한 연고나 경구치료제를 사용하는것등이 있었으며,
지금보면 어이없는 온갖 방법의 치료법이 비일비재하게 난무했었다.
효과적인 한센병 치료방법으로 1930년대 후반에 댑손과 후에 댑손에서 파생된
여러가지 약품들이 의학계에소개되었다.
하지만 미코박테리아가 무분별한 댑손의 남용으로인해 댑손에 저항성을 가지게됨으로서,
결과적으로는 변종된 미코박테리아가 한센병의 발병원으로서
더 널리 퍼지게되는 결과에 이르게된다.
1980년대에 이르러서 한센병의 치료용도로 단일 약품을 사용하는게아닌
복합적 치료약품이 도입됨에따라, 효과적이면서도 성공적인 치료방법이 나타나게된다.
다균성한센병을 치료하기위한 MDT(multidrug therapy)로 잘알려져있는것은
리팜피신과 댑손 그리고 클로파지민을 포함하고있는 조제약이있으며,
주요한 병원이나 의학센터에서 증상의 정도나 나이와 성별에따라 처방받을수있다.
노르웨이의 베르겐 나병기록물이 비교적 과거에 발생햇던 나병에관한 기록들을
잘 간직하고있으며, 유럽에서는 마지막까지 대규모로 나병이발생한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보관되어잇던 기록중 15세기부터~ 17세기까지의 기록은 유실 됬으며,
18세기 기록의 일부를 제외하고 1840년대 이후기록은 비교적 완전하게 보관되어 활용되었다.
-베르겐 나병기록물로 보관되어있는 병변자의 사진중 한장
베르겐 나병기록소의 문서들은 나병에 대해 과학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고
치료의 전환점을 마련한 세계적인 문서라는 점에서 높은평가를 받고있다
-아르모이어 한센
오늘날 나병은 유럽에서는 실제적으로 발병하지 않는 질병이지만
제 3국가인 아프리카등 세계의 다른 지역에는 아직도 100만~1500만 명의 나병 환자가 있으며,
환자 발생 수도 줄어들지 않고 있다.
1868년부터 베르겐에서 제1나병 요양소의 의사로 활약했던 아르모이어 한센 박사는
이후 노르웨이의 나병 박멸에 많은 공적을 세웠으며,
그의 이름에서 나병의 또다른 이름인 ‘한센병’이 유래했다.
매년 1월31일은 세계 한센병환자의 날이며, 2009년 사람들의 인식과 환자들의 고통을
출처 : 인스티즈 자이언트 팬더 님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