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그저 꿈이지만..

[커트 코베인]

저희할아버지 내가 가장좋아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꾼꿈입니다.

어제

제가 낮에 컴퓨터를하다가

낮잠을 자게되었는데

너무꿈이 생생하여서요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제가꿈에서 동생이랑 저랑 어느이상한사람들과 건물에있었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시더니 궁금하던 천국을보여주겟다는겁니다.

어느건물위에서 밑을내려 봣는데 강이있었어요우리할아버지는 이럽니다.

착한일하고 죽으면 죽어서도 재밋게 살고

그리고언젠가 1억번정도 산다고 말햇습니다.

그리구 할아버지는 우리에게 같이가자는말은 하지않앗고요 저랑동생은 얘기를 자꾸들엇어요

할아버지는 매일 이 천국을 돌면서 구경을한다고 말해주면서 저는 일어나게되었어요

정말 저승이란게있을건가요 저 개꿈이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가장 좋아하는 할아버지 이니까요

[L.愛.]

그건 코베인님이 믿기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누가 아무리 천국 그딴거 없다고 해도

코베인님께서 천국은 존재하고 할아버님께서

그곳에서 행복하실거라고 믿는다면 그게 정답이겠죠

저 같은 경우는,,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저희 할머니께서 무척이나 저를 이뻐해주셨는데요

할머니께서 지병이 있으셔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49제때였나? 제삿상을 차리고 예를 올리는데요

집안에 나비가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리고 해마다 할머니 기일이 되면 종류는 다르지만 나비가 눈에 띄곤합니다.

몸이 좋지않으셔서 행동이 부자연스러우시던 할머니는

나비로 환생해서 그렇게 생전에 하고싶으셨던 것들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

[커트 코베인]

전 장례식장에서 할아버지가 평소에자주입던 파란색 잠바를 입고 잠시 내옆에있다가 꺼지는걸 보았습니다. 할아버지 는 지금 천국에서 온곳을 여행하고있을거라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