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차 대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참호전
말도 안되는 참호와 병력밀도로 영-프 협상국과 독일 동맹국은 서로 밀고 밀어내지 못하는 고착 상황이 발생했고
같은 이탈리아 협상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동맹국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쪽은 좀 많이 다른 상황 이었음.
사진만 봐도 정신이 혼미해지는 전선 위치.
서부전선과 다르게 이탈리아 전선은 전투 양상 자체가 다르게 돌아간다.
돌산을 기어올라 돌파하고
돌땅을 파서 진지를 구축하고
응. 동굴이야. 지휘부지.
3보이상 뜀검으로 유명한 베르살리에리.
기동력 살리기 위해 자전거부대까지 만들었는데 결국 자전거를 등지고 올라감.
서부전선과 다르게 이탈리아군,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전혀 다른 상태에서 고통받는 중이었다.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 군은 서부전선과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싸우는 양상이었고
카포레토 전투 이후 어떻게든 내려온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은 보급에 애를 먹고
(길도 길인데 국력이 딸려서 보급이 어려움)
어떻게든 올라가면서 밀어내는 이탈리아군들도 돌파에 애를 먹었다.
이 전장에서 가장 유명했을 돌격대인
이탈리아 아르디티들 일부가 흉갑을 착용하고 진지 돌파작전을 펼쳤다고 함.
독일군 돌격대는 은 후티어전술 사용할 때 기동을 하기 위해 장비도 최소화하고 돌파하는거에 비해
이탈리아 전선은 기동전 자체가 불가한 상황이라 이런식으로 발전한거라고 봄.
1차 대전 배경으로 한 배틀필드1에서 나온 이 주인공이 너무 심한 과장은 아니었던 것.
철조망을 걷어내는 커터도 이렇게 긴 장대 형태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함.
고지전 특성상 아래에서 돌파할 경우가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발전한거 같음.
이런 개고생을 한 협상국의 일원이었던 이탈리아는
종전 후에 협상국 일원에게
"느그들은 머 함?" 이라는 식으로 천대를 받고
이후에 추축국에 가담한다.
(중략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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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까지 이탈리아군이 육군 투자를 후순위로 한 이유중 하나가 저 알프스 덕분에 침략 받을 일이 거의 없어서임. (그만큼 알프스 넘어온 나폴레옹, 한나발이 높이 평가 받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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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탈리아 간만 오지게 보다가 겨우 참전한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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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저긴 참호가 아니라 걍 산을 파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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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산꼭대기에 대포를 분해한뒤 가져가서 재조립해 포병사격하던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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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산악사단에 막히는건 역사적인 전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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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1을 해보면 비슷한 지형의 맵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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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고지전 상위 호환이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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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산꼭대기에 대포를 분해한뒤 가져가서 재조립해 포병사격하던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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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저긴 참호가 아니라 걍 산을 파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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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오늘날까지 이탈리아군이 육군 투자를 후순위로 한 이유중 하나가 저 알프스 덕분에 침략 받을 일이 거의 없어서임. (그만큼 알프스 넘어온 나폴레옹, 한나발이 높이 평가 받는 거) | 26.04.04 17:54 | | |
(IP보기클릭)118.41.***.***
그나마 병조림개발하는등 투자한 나폴레옹까진 그렇다쳐도 한니발은 고대시절에 저걸 넘을생각을했네 미친사람 | 26.04.04 18: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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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4 : 어차피 이탈은 육군 약하니 발보 루트가서 연금술로 공군 뽑아내야 돼요 | 26.04.04 18:04 | | |
(IP보기클릭)122.36.***.***
지형보니 합스부르크가 북이탈리아만 신경쓴 이유가 명확하구만.. | 26.04.04 18:04 | | |
(IP보기클릭)221.148.***.***
??? : 킹치만 코끼리... 파스타... | 26.04.04 18: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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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란(페르시아)지역 정벅한 알렉산더도 그렇고, 저런 지형은 오히려 고대에는 정벅이 가능함. '상대적으로' 현대보다 더 수월하게. 모두가 걸어다니는 보병이고, 원거리 무기랬자 투석/활/투창이 전부인 고대라면 촉나라 들어간 등산맨의 사례에서도 보이듯이 어떻게든 도보로 등산할수만 있으면 뭐라도 함. 그러나 오히려 근대전부터는 어려워지고, 현대전에선 사실상 불가능해짐. 이제 대포와 기관총/미사일/로켓탄/기갑차량이 없는 군대는 군대가 아님. 그냥 반란민병대지. 즉 [기갑차량이 이용 할 수 있는 도로]가 무조건적인 필수 사항임. 그리고 저런 험악한 산악지대에서 그런 도로는 차단하기는 겁나 쉽고 돌파하기는 지옥같이 어려움. | 26.04.04 18: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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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디 알프스? 푸하하하하!! | 26.04.04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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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탈리아 간만 오지게 보다가 겨우 참전한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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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영애 데쓰와
이탈리아가 산악사단에 막히는건 역사적인 전통인가 | 26.04.04 17: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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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산악 사단 (예비 군단도 있고 산악 지형에 포대 요새도 있음.), 당시 사진들 보면 차라리 마지노선이 뚫는게 나을 지경. | 26.04.04 1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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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을 했다면 적절한 협상으로 몸값을 높인 외교의 달인인거지 ㅇㅇ 실제로 이탈리이 통일 과정이 혼신의 외교 똥꼬쇼로 이뤄졌음을 고려하면 당시 이탈리아가 할수있다 나라면! 이라고 생각했을만함. 못했지만 | 26.04.04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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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1을 해보면 비슷한 지형의 맵이 있었지
(IP보기클릭)116.125.***.***
그라파 산맥 | 26.04.04 17:55 | | |
(IP보기클릭)118.235.***.***
어우 | 26.04.04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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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나라 고지전 상위 호환이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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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이 끔찍한 이유는 제들은 돌산 이지만 우리는 진흙이라 올라가기 더 엿같음 | 26.04.04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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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국 산 곳곳에 이탈리아처럼 돌로 쌓은 진지들이 많이 남아있음 | 26.04.04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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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탈리아 공군 폭격 맞은 프랑스 요새, 이 넘 위치가 산 꼭대기에 있어서 진짜 보병 입장에서 죽을 맛이었을 것 같음. | 26.04.04 17: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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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와 오헝의 1차 대전 전장이 바로 알프스임 ㅋㅋㅋ | 26.04.04 1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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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4.04 17: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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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실제 그라파 산이라고.... | 26.04.04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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