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모모이. 이 야밤에 샬레에 직접 찾아오다니, 유우카가 허락해 준...아, 유우카도 같이 왔구...
왜 그래, 우리 모모이!? 유우카, 무슨 일 있었어!?
모르겠어요. 저한테 말해보라고 해도 이건 꼭 선생님에게 말해야 한다고...
아, 아냐~! 내 말 좀 들어봐. 케이가 요즘 히마리랑 리오의 심부름으로 나한테 오거나 아리스가 바빠서 자기를 신경 쓰지 못하니까 내 업무를 도와준다고 해서...
...네? 히마리 선배도 리오 선배도 최근 케이에게 심부름 내리는 거 못 봤는데?
케이가...히끅...아리스 핑계로 계속 선생님 만나면서 선생님하고...히끅...늦게 까지 모모톡하고...히끅...아리스 말도 묘하게 무시하고...
그러고 보니 최근 아리스 상태도 뭐랄까...조금 축축해졌다고 할까요? 기분이 많이 언짢아 보였어요.
아리스도 자기 핑계로...히끅...케이가 선생님 만나니까 짜증 내니까...두 사람 사이에 껴서 나 힘들어...선생님...ㅠㅠ
저도 처음 듣네요. 하지만 확실히 이건 제가 들어도 해결하기 힘들겠네요. 선생님이 방향을 제시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응, 알았어. 내일 케이랑 아리스를 데리고 삼자대면...
아리스는...훌쩍...선생님 뺏기기 싫다며 감금시킬 준비하고 있고...훌쩍...케이는...훌쩍...아무것도 모르고 모모톡 보면서 싱글벙글 웃으며 아리스 속 긁고 있다고...우아아앙 나 힘들어...!!
...모모이가 이렇게 우는 거 저번 밀레니엄 엑스포 이후 처음이네요...
으음...선생님...? 이렇게 늦은 시간에 웬일이야...? 의뢰? 으음...알겠어...내일 선생님한테 딱 붙어서...밀레니엄 방문하면 되는 거지...? 알았어...(비몽사몽)
끝을 어떻게 낼 지 모를 때는 아루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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