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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83.***.***
- 북방 오랑캐는 평생 말만 타서 산은 못올라와 - 하지만 함락됐죠? -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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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만 충분했어도...
(IP보기클릭)118.235.***.***
함락은 안됐고 우리가 항복한다고 문연거긴 한데...
(IP보기클릭)59.7.***.***
안들려어어어어
(IP보기클릭)211.201.***.***
조선은 전쟁 나면 살던 성 버리고 산성에 짱 박히는 전략을 썼습니다 와 보십쇼 휴먼 우리의 산성 꽤나 높다 당신 팔다리 온전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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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처들어온 외세세력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 : 성벽 X같다. 성뚫기 X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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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성벽 자체는 낮은데 그 지반이 천연요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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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들려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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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돌들이 대다수 화강암지대다 보니 ㅋㅋ | 25.11.26 16: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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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방 오랑캐는 평생 말만 타서 산은 못올라와 - 하지만 함락됐죠? -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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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만 충분했어도... | 25.11.26 15:02 | | |
(IP보기클릭)112.173.***.***
청나라:이게 홍이포라는겁니다 | 25.11.26 15: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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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Raven
함락은 안됐고 우리가 항복한다고 문연거긴 한데... | 25.11.26 15:03 | | |
(IP보기클릭)106.102.***.***
후금: 우회하면 되지 조선: 아차! | 25.11.26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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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벽자체가 깡으로 화강암으로 두껍게 만든거라 홍이포조차 뚫기 힘든 미친 내구력을 지녔음 사실 홍이포 들이밀었어도 성벽은 크게 손상 안갔을 듯 | 25.11.26 15:06 | | |
(IP보기클릭)61.34.***.***
"여진족들이 살던 곳은 숲과 산이 많은 지역이다" | 25.11.26 15:08 | | |
(IP보기클릭)112.173.***.***
홍이포로 인조가 거주하던곳 까지 부수고 강화도 함락시킴 | 25.11.26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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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도 마찬가지로 성 생까고 본진바로 털러간 경우만 따잇할수 있었음 수나라 당나라가 따잇 당한건 그게 가능한 수준의 기마병력이 없어서지 고구려를 제일 두려워 한것도 이 ㅁㅊㄴ들이 지들 기마병력보다 많은데 최다 말들도 찰갑입힌것들로 정면에서 들이받는 놈들이니까 | 25.11.26 15:10 | | |
(IP보기클릭)222.111.***.***
기록에 보면 홍이포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진짜 하루 죙일 쐈다라고 써있는데 진짜 하루죙일 쏴야 무너트릴수있을 정도의 내구력이라는 거임 | 25.11.26 15:12 | | |
(IP보기클릭)211.234.***.***
설령 남한산성이 뚫려도 강화도로 피신한 세자가 왕위에 올라 종묘 사직을 계속 이으면 된다는 계산이었는데, 그 세자가 포로로 잡혀버렸으니.. | 25.11.26 15:13 | | |
(IP보기클릭)222.111.***.***
거기다가 홍이포로는 성벽자체는 무너트리는게 불가능해서 성첩만 무너짐 | 25.11.26 15:13 | | |
(IP보기클릭)182.237.***.***
뭔 소리야 원래 성벽은 하루종일 쏴도 무너뜨리기 힘들 정도의 내구력을 가졌어 그러라고 쌓는 건데 | 25.11.26 15:14 | | |
(IP보기클릭)222.111.***.***
뭔소리야 유럽만봐도 다른 성은 하루죙일이 아니라 몇번 쏘면 무너져서 요세자체 구조를 변경했고 거기다가 성첩만 무너진거고 성벽은 무너진적 없어 | 25.11.26 15:15 | | |
(IP보기클릭)118.235.***.***
성벽은 버텨도 안전한곳이 거의 없다는 소리라 다른 건물들 부서지면 힘들어짐 밑에서 쏘는것도 아니고 봉우리에서 쐈으니 | 25.11.26 15:18 | | |
(IP보기클릭)182.237.***.***
대포 150문 200문씩을 때려처박으면서 성벽이 부서질 때까지 때리니까 그렇지 동시기 동북아보다 화약 보유량이 20배를 넘어가던 유럽의 사례를 가지고서 홍이포 30문 언더로 쐈던 병자호란이랑 비교를 함? | 25.11.26 15:19 | | |
(IP보기클릭)222.111.***.***
그것도 아님 남한산성은 사실상 홍이포로 뚫을수가 없었음 문제는 강화도가 털려서 사실상 문제였던거지 | 25.11.26 15:19 | | |
(IP보기클릭)222.111.***.***
150문 200문이 아니라 1000문을 들고와도 남한산성은 못뚫어 남한산성을 성벽을 무슨수로 뚫어 벽이 무한에 가까운데 | 25.11.26 15:20 | | |
(IP보기클릭)211.50.***.***
남한산성 성벽 밖에다 식량 창고 지은 사람 대체 누구냐……. | 25.11.26 15:21 | | |
(IP보기클릭)182.237.***.***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성벽의 내구력을 얘기하더니 이젠 갑자기 벽이 무한에 가깝단 소릴 하고 있네 | 25.11.26 15:21 | | |
(IP보기클릭)222.111.***.***
?????? 성벽두께가 무한에 가까우니깐 내구력이야기지 이건 또 뭔소리야 | 25.11.26 15:22 | | |
(IP보기클릭)222.111.***.***
산성의 구조자체를 모르는건가? | 25.11.26 15:22 | | |
(IP보기클릭)182.237.***.***
아냐 됐다 우기려는 놈을 어캐 이기냐 에휴 ㅋㅋ | 25.11.26 15:22 | | |
(IP보기클릭)222.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성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구먼 이렇게 말하는거보니 중세성자체도 이해제대로 못하고 그냥 시부렸을 확률이 높군 | 25.11.26 15:23 | | |
(IP보기클릭)118.235.***.***
남한산성은 장기농성이 불가능한 입지였지않나 버티기 힘들었을텐데 | 25.11.26 15:23 | | |
(IP보기클릭)222.111.***.***
장기농성자체는 힘든게 맞음 그런데 문제는 강화도가 거의 바로 털려서 농성이고 뭐고 할만한 상황이 아니였음 다른 왕이면 모를까 인조면 ... | 25.11.26 15: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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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시대 유럽에서 150문? 200문? ㅋㅋㅋㅋ 동시대때 유럽 기준으로 200문이상 가저온 전투있으면 많이도 안바란다 한번 두개만 가저와봐라 | 25.11.26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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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문은 과장한 게 맞고 보통은 50문 이하로 동원했지 근데 넌 병1신이니까 이제 상종 안 하겠음 ㅋ | 25.11.26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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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50~200문이였다가 ㅋㅋㅋ 갑자기 최소 단위였던 150도 아닌 50문이하 ㅋㅋㅋㅋㅋ 중세성벽은 150~200문이라서 요새스타일이 바뀐거임! 이래놓곸ㅋㅋ 50문이하 ㅋㅋ 시바 ㅋㅋ 아니 주장자체가 시작이 ㅋㅋㅋ 홍이포 20문 정도로 하루종일 쏴도 150~200문과는 비교할수없다! 이래놓고 ㅋㅋ 미치겠네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네 ㅋㅋㅋ | 25.11.26 15:41 | | |
(IP보기클릭)222.111.***.***
그래 정신승리하고 마무리해라 니가 또 내글에 댓글달면 웃겨서 쓰러질지도 모르겠다 | 25.11.26 15:42 | | |
(IP보기클릭)222.111.***.***
아니 읽다가 또보니간 거기다가 동시대떄 동북아보다 화약 보유량이 20배를 넘겼다는건 뭔소리야 시바ㅋㅋㅋ 유럽도 그시기에는 분변방식 사용해서 화약없어서 허덕이다가 나폴레옹시대 와서야 신기술 도입해서 공장돌렸는데 ㅋㅋ | 25.11.26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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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자세히 읽을 수록 더 아는게 없는 녀석이였네 | 25.11.26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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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식량창고가 좀 멀리 떨어진 목 좋은 강가에. | 25.11.26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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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말하면 저거 뚫은 애들이 손에 꼽을 정도라는건데 | 25.11.26 22:38 | | |
(IP보기클릭)182.237.***.***
성벽의 높이가 내려간 건 맞음 근데 그게 몇 방 쏘면 무너져서가 아니라 무너질 때까지 쏴재끼니까 더러워서 바꾼다~식으로 낮춘 거임 | 25.11.26 15:21 | | |
(IP보기클릭)222.111.***.***
응 아니야 ㅋㅋ | 25.11.26 15:46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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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전쟁 나면 살던 성 버리고 산성에 짱 박히는 전략을 썼습니다 와 보십쇼 휴먼 우리의 산성 꽤나 높다 당신 팔다리 온전하지 못하다
(IP보기클릭)106.242.***.***
산위에 진을 쳐라 짤 | 25.11.26 17:53 | | |
(IP보기클릭)118.235.***.***
하긴 성벽 자체는 낮은데 그 지반이 천연요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IP보기클릭)222.111.***.***
한반도를 처들어온 외세세력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것 : 성벽 X같다. 성뚫기 X같다
(IP보기클릭)180.66.***.***
그리고 지역토착민들은 투사무기를 엄청 잘 다룸. | 25.11.26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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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래 중국 성 쌓는 방식은 흙을 구워 큰 벽돌을 만들고 그걸 쌓아서 올리는 형식임 원래는 지푸라기에 흙을 뭉친건데 발전한게 구워서 하는거지 근데 한국 성 쌓는 방식은 돌과 돌을 끼워넣어서 채우면서 하는 방식이라 존나 견고함 | 25.11.26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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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한테 따잇한 이후로는 그 방식을 받아들여 중요한 요새들은 존나 견고하게 쌓기 시작함 | 25.11.26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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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이 훨씬 발전된 방식이 맞음. 자연석을 썼던건 한반도에 벽돌기술이 너무 부족해서 어쩔수없이 한 거임. 수원화성만 봐도 최초계획 벽돌로 했다가 기술부족으로 주요 성문만 벽돌로하고 나머지는 자연석으로 함. 자연석은 피해입었을때 보수가 너무 힘듬. 같은 사이즈의 자연석을 찾는게 쉬운일이 아니니까 | 25.11.26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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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랑 별개로 자연석이 더 내구도가 좋다고 그래봤자 흙구워서 만든거라 도자기인데 뭘 내구도가 좋긴 좋아 | 25.11.26 15: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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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산해관이나 만리장성 죄다 콘크리트 부어서 만든거임 | 25.11.26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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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 한국성 쌓는법 모르지? 사이즈 안맞아도 최대한 빈틈 안나게 자연석으로 끼워 맞춘다고 어짜피 한국은 돌 존나게 남아도는 나라야 그리고 생각보다 화북지방은 산이 얼마 없음 화북 외의 지역에만 산이 많은거고 암반지형은 죄다 서쪽에 있음 | 25.11.26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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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고구려 이 ㅁㅊㄴ들은 30미터나 되는 요동성을 쌓음 신라는 1년만에 그런 정신나간 성을 쌓은것도 있고 | 25.11.26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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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의 최대의 단점은 내구도 자체는 상당히 높은편인데 어디 하나가 무너지면 우르르 무너질정도로 취약한점이 있는데 반면에 돌은 일부러 결을 때려서 부수지 않는이상은 이미 수만년~수백만년전부터 자연형성된거라 왠만하면 시간변화로 무너지는 경우는 없음 차라리 지반이 비에 휩쓸려서 그거때문에 무너졌으면 무너졌찌 | 25.11.26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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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성 계획은 어디까지나 정약용이 지가 벽돌로 만들자고 한거지 화성근처에 의궤에도 남아있다시피 자연석 산지가 존재했으니까 그냥 원래 하던대로 일부만 벽돌로 세우고 자연석으로 한거임 물론 니 말대로 기술문제에서 나오는 가성비때문에 안한것도 있지만 굳이 그렇게 해야할 필요까지가 없던거지 원래 잘하는 돌 깨서 사이즈 맞추는 석공기술이 있는데 잘 못하는 벽돌을 왜 구움? | 25.11.26 1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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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성벽은 규격화가 된 재료때문에 단기간에 축성하기 용이하다는 점이지 전세계 성벽있는거 다 뒤져봐라 벽돌 구워서 만든게 많나 돌쌓아서 성벽 지은게 많나 | 25.11.26 15:41 | | |
(IP보기클릭)211.195.***.***
그리고 한국 돌성벽이 전세계 돌성벽중에서 제일 견고하고 견고 할수밖에 없는데 다른나라 돌성벽은 쌓는과정에서 그 돌과 돌 사이에 점토같은걸 채워서 메꾸는 반면 한국은 그냥 돌에 돌을 채워넣어서 빈공간 없이 만들어냄 그래서 강도면에서는 독보적이었던거임 | 25.11.26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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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삼국시대부터 화강암을 깨서 부처석상을 만들어서 굴에다 봉안했을정도로 정신나간 석공기술을 갖고 있었음 | 25.11.26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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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중국인이세요? 돌 깨는게 뭘 그리 어렵다고 함? 중국식 벽돌 굽는게 발전된거라고 하고 ㅋㅋ | 25.11.26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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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약써도 힘든게 화강암이라 ㅋㅋㅋㅋ 굴파기할 노력으로 그냥 정공법 돌파가 효율적이지. | 25.11.26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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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벽 = 성벽 이라고 착각하는듯. 아파트 돌담은 성벽이 아니고 궁궐 돌담도 전투용 성벽이 아님. 남한산성이 전투용 성벽으로 축조된것과 장기간 농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된 요새인건 맞는데 후기 조선 산성들과 다르게 성벽 내부는 흙을 다져넣고 만들어져있다. 그리고 복원된 성벽 일부는 흙이 아니고 다른 재료를 썼다는 이야기가 있고 ( 아마도 시멘트? ) 이게 왜 그런고 하니 남한산성은 조선시대 성이 아니고 , 백제시대에 쌓은 토성을 대대적으로 개축해서 만든거라 그렇다. 서양의 경우는 반대로 흙을 늘려서 두께를 늘리다가 아예 흙벽과 해자를 특화시켜버린 육각형이나 별 모양의 요새지형으로 바꿔버림. 이건 직사포로 날려봤자 교환비가 안나오는 장사라서 고작 흙벽 날리자고 화약값 낭비하는 바보는 없으니까. | 25.11.26 2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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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읍성은 돌이 별로 읍성? | 25.11.26 15:08 | | |
(IP보기클릭)222.116.***.***
해미읍성 엌ㅋㅋㅋㅋㅋ | 25.11.26 15:09 | | |
(IP보기클릭)122.43.***.***
나 말장난 같은거 별로 안좋아해 앞으로는 주의해줘 | 25.11.26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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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26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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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댓글의 대댓으로 만담을하다니... 용서할수읍성 | 25.11.26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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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임? 엌ㅋㅋㅋㅋㅋㅋ | 25.11.26 15: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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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달린 일에 대충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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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회사는 안전관리나 보안문제 떄문에 그런다고는 하더라. | 25.11.26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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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당나라처럼 계속 찝적거리던가. | 25.11.26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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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교전에서 패배하기도 했음. 그래서 승전한 일부 지휘관들이 " 아니 조금만 더 버텼으면 원군이 도착했을텐데??왜??? 대체 뭐가 부족해서??" 라고 졸라게 따졌다는 후일담이 있지만 다 까놓고 나서 밝혀진 " 식량창고가 성 밖에." 가 나오자. 대부분 포기. | 25.11.26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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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때 고지전에서 죽어나간것도 그걸 이해하는 놈들 따라서 온 놈들도 어마어마하게 뒤져나가서였지 | 25.11.26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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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가려면 산성문 통과해야 하는데 예전에 병장기 걸치고 거기 올라간다 생각하면 뭐. | 25.11.2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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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천갑옷 디스하는 애들 있는데 천갑옷 방어력 허접이죠 할 물건이 아님. 철판 들어간 두정갑 입고 수어장대 올라가볼텨? | 25.11.26 2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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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수원성 자체가 대포 오지게 맞아도 온전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낸 성이라 성벽 중단부 조금 날아가도 끄떡없는 개쩌는 성이긴 함. 그 당시에 전쟁 있었으면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했을 거라더라. | 25.11.26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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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의 삼년산성 낮고 별거없어 보이지만 수십미터 높이에 해자까지 깊게 판 평지의 산성보다 수백배는 뚫기 힘들어서 단 한번도 뚫렸다는 기록이 없다는 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