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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그녀도 곧 간병이 필요한 나이가 된다......... 와..... 삶 자체가 지옥이 되버릴 듯
(IP보기클릭)121.181.***.***
돈 많이 벌어야 해.. 사람 답게 죽을려면..
(IP보기클릭)222.104.***.***
"아들집으로 갔다 그녀도 곧 간병받을 나이가 된다. " 되게 무서운 마지막말이구만
(IP보기클릭)119.65.***.***
진짜 무난히 거동하시다 주무시면서 돌아가신 어르신 보면 저것도 복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IP보기클릭)140.248.***.***
저거 만화로도 나왔는데 만화속 판사 대사가 인상적임 ‘해당 사건은 사회가 한가정을 파괴한 살인사건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함
(IP보기클릭)119.199.***.***
하...의지할 사람도 없다면 어찌될 지 참...
(IP보기클릭)118.235.***.***
우리나라도 비슷한일 있지 않았나 정신지체를 가지고있는 아들 이제 자신이 늙어서 돌봐주질 못하니까 죽이고 자살시도 했던가 신고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IP보기클릭)121.181.***.***
돈 많이 벌어야 해.. 사람 답게 죽을려면..
(IP보기클릭)211.46.***.***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씁쓸한 팩트 | 25.11.26 08:52 | | |
(IP보기클릭)59.20.***.***
반대로 사람답게 죽을수 있을때 적당히 가주는것도 답이지 너무 길게 살아봐야 뭐 없잖음 | 25.11.26 08:58 | | |
(IP보기클릭)211.235.***.***
그런말은 나는 ~해야겟다 선까지만 용납되는거지 남들한테까지 적당히 살다 가야한다~ 하면 뚜드려맞기 딱 졸다. | 25.11.26 09:01 | | |
(IP보기클릭)118.235.***.***
그때 가서 보자고 | 25.11.26 09:04 | | |
(IP보기클릭)59.20.***.***
어 당연히 자기자신 기준이지 남한테 그런기준을 뭐하러 세워 | 25.11.26 09:04 | | |
(IP보기클릭)59.20.***.***
소득이나 노후보장 같은거 생각했을때 나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 나는 그렇게 할거란 거지. | 25.11.26 09:05 | | |
(IP보기클릭)211.235.***.***
'적당히 가주는것도 답이지' 다시읽어봐. 너는 자신한테 하는 말이라고 쓴거같은데 남에게 하는 말로 읽힐수도 있는 문장임. | 25.11.26 09:05 | | |
(IP보기클릭)59.20.***.***
오키 오키 | 25.11.26 09:07 | | |
(IP보기클릭)118.235.***.***
어 그니깐 그때 가서 보잔 말임 ㅋㅋ | 25.11.26 09:07 | | |
(IP보기클릭)175.194.***.***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 사회에선 소수만이 달성할 수 있는 상태. 마치 모든 학생에게 인서울은 가야한다곤 하지만, 모두가 갈 수는 없는 그런 명제. | 25.11.26 09:14 | | |
(IP보기클릭)223.62.***.***
돈이 없어? 왜 그런 생각을 함? | 25.11.26 09:24 | | |
(IP보기클릭)59.20.***.***
90세 100세까지 딱히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많은 돈을 써가며 살아야 하는가 생각이 들더라고. 차라리 미래세대에게 빨리 넘겨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고. 20년 더 일한다고 쳐도??? 너무 짧다고 할까나. 결혼은 안해서 돈은 적당히 모으고 있는데 20대, 30대, 그리고 지금의 몸컨디션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게 좋아질리는 없으니 | 25.11.26 09:34 | | |
(IP보기클릭)223.62.***.***
많은 돈이 아니지않나? 운동해 운동 더 젊을때 운동 꾸준히 하면 2억 버는 효과래 돈없으면 운동해 헬스장 끊고 나이들때 근력 필요하니까 지금부터 해라 건강이 최고다 술 끊고 담배 끊고 운동 ㄱㄱ | 25.11.26 11:50 | | |
(IP보기클릭)223.62.***.***
대신 복대 하지말고 정력 약해진데 | 25.11.26 11:51 | | |
(IP보기클릭)128.134.***.***
에휴
(IP보기클릭)106.101.***.***
그녀도 곧 간병이 필요한 나이가 된다......... 와..... 삶 자체가 지옥이 되버릴 듯
(IP보기클릭)119.199.***.***
하...의지할 사람도 없다면 어찌될 지 참...
(IP보기클릭)223.62.***.***
결혼해라 아이 낳고 돈 많이 벌고 | 25.11.26 11:51 | | |
(IP보기클릭)119.65.***.***
진짜 무난히 거동하시다 주무시면서 돌아가신 어르신 보면 저것도 복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IP보기클릭)106.101.***.***
진짜 요새는 주변에 크게 의존 없이 살다가 조용히 가시면 호상이라고 부르긴 하더라... | 25.11.26 08:56 | | |
(IP보기클릭)211.217.***.***
병없이 자다죽는건 인생제일 큰복중 하나인거 같아. | 25.11.26 09:21 | | |
(IP보기클릭)119.204.***.***
이순재 영감님이 이런거 보면 엄청 복받은 노인분이고 대단하게 연기하다 간 배우지 | 25.11.26 09:23 | | |
(IP보기클릭)118.235.***.***
운동이 생활화된 서양은 건강나이가 길어서 병상에 있는 시간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짧다고 하더라. 병원비가 비싸서일지 팩트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믿고 열심히 운동하려고 해. | 25.11.26 10:10 | | |
(IP보기클릭)221.144.***.***
직전까지 팔팔하게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픽 쓰러져서 사망하거나 2~3일 중환자실 있다가 사망하는게 요샌 본인에게나 주변인에게나 복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더라고. | 25.11.26 11:50 | | |
(IP보기클릭)223.62.***.***
일해서 그럼 일해라 일해 건강하고 오래살려면 | 25.11.26 11:52 | | |
(IP보기클릭)223.62.***.***
대신 워라벨있는 직장으로 | 25.11.26 11:53 | | |
(IP보기클릭)222.104.***.***
"아들집으로 갔다 그녀도 곧 간병받을 나이가 된다. " 되게 무서운 마지막말이구만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우리나라도 비슷한일 있지 않았나 정신지체를 가지고있는 아들 이제 자신이 늙어서 돌봐주질 못하니까 죽이고 자살시도 했던가 신고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IP보기클릭)45.94.***.***
간병한계로 못버텨서 터져버린 사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 25.11.26 08:57 | | |
(IP보기클릭)203.242.***.***
(IP보기클릭)175.118.***.***
(IP보기클릭)106.101.***.***
더한 놈도 있지. 이래서 딴 나라는 몰라도 일본은 절대 안락사 허용하면 안된다는 자국민 반응도 있더라. | 25.11.26 09:00 | | |
(IP보기클릭)121.140.***.***
아소 다로도 이제 90살까지 5년남음 ㅋㅋ | 25.11.26 09:07 | | |
(IP보기클릭)223.39.***.***
이 색히는 더 끈질기게 벽에 똥칠하면서 까지 오래오래 살겠구나.. 쯧.. 아오 진짜.. | 25.11.26 10:56 | | |
(IP보기클릭)180.229.***.***
(IP보기클릭)58.239.***.***
아.... 떨어진 사람이 딸에게 한 소리가 아니라, 소방관이 한 말이었어요? 그 무슨... | 25.11.26 09:09 | | |
(IP보기클릭)211.106.***.***
(IP보기클릭)140.248.***.***
저거 만화로도 나왔는데 만화속 판사 대사가 인상적임 ‘해당 사건은 사회가 한가정을 파괴한 살인사건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함
(IP보기클릭)45.94.***.***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저렇게 말할수바께 없음. 침대에서 떨어졋다는 수준에 신고까지 다 받아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서. | 25.11.26 09:00 | | |
(IP보기클릭)45.94.***.***
맞아. 119를 탓할순 없는 문제지. 다만 이런 상황까지 몰아붙인 사회 시스템은 책임을 피할 수 없으니 위 베댓처럼 판사가 '사회가 한 가정을 파괴했다'고 말하는 거고 | 25.11.26 09:17 | | |
(IP보기클릭)118.235.***.***
하지만 우리나란 긴급버튼도 집안 여기저기 놓아둘 정도로 그 수준인데도 신고할 수 있는걸.. | 25.11.26 10:12 | | |
(IP보기클릭)118.235.***.***
그래서 한국 소방관들 죽어나자나 | 25.11.26 10:13 | | |
(IP보기클릭)218.48.***.***
(IP보기클릭)118.235.***.***
그 케이스는 독립을 안한게 아니라 못한거지. | 25.11.26 09:01 | | |
(IP보기클릭)218.48.***.***
캥거루 케이스가 아니라, 처음에는 자기가 버니까 결혼은 포기하고 모시고 살면 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임. 일본은 지금 노인세대가 젊을 적에 여자는 취업후 결혼하면 퇴직했다가 애 좀 키우면 파트타임하는 식의 패턴이었는데, 노인이 되면 남편이 없는 여자의 경우에는 노년이 되기전에 실직하거나, 겨우 연명할 정도의 일밖에 못하게 되면서 일이 틀어지는거임. 게다가 아들보다 딸에게 기대는 경향이 심하다는 이우도 있고. 집에 있는 책의 내용인데 제목이 생각 안나네.... 노인빈곤에 대한 책인데... | 25.11.26 09:10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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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9.***.***
자신이 고령화 되었을떄도 똑같은말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답할 필요는 없고, 그때까지 기다려보죠. | 25.11.26 09:03 | | |
(IP보기클릭)121.140.***.***
너 안락사 할 나이 됐는데 계속살아 있으면 자식들이 에휴..아버님 안돌아가세요? 하면서 물어볼꺼다 기다려 봐라 | 25.11.26 09:08 | | |
(IP보기클릭)218.50.***.***
그러면 안락사를 종용하는 사회가 될거임 | 25.11.26 09:10 | | |
(IP보기클릭)106.101.***.***
이런사람 안락사 시스템이 필요한 거 같음 | 25.11.26 09:37 | | |
(IP보기클릭)223.39.***.***
하아.. 이런 사람은 그냥 좀 일찍 죽길 기원합니다.. 아니 자신이 늙기까지도 필요 없고 그냥 지금당장 엄마 아빠한테 이말 똑같이 해봐라 뭔소리 하시는지.. 어휴.. | 25.11.26 12:10 | | |
(IP보기클릭)5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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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7.70.***.***
한국도 고령이 아닐뿐 비슷한 케이스 많음 | 25.11.26 0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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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존엄사는 허용하는게 맞다고 봄. 연명 치료 같이 치료가 고통+회복 가능성 없는 경우에는 그냥 사회가 환자를 고문하는거랑 똑같음. 여러 부작용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사회 시스템으로 그걸 막도록 해야지, 그냥 덮어두고 안 된다고 하는건 좀 무책임한 결정인거 같음. 무엇보다 모든 개인은 스스로의 생명을 결정할 권리가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함. | 25.11.26 09:15 | | |
(IP보기클릭)45.94.***.***
문제는 저 사례는 치매라..., 개인이 멀쩡한 정신으로 결정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고, 몸은 멀쩡한 경우도 많아서 존엄사랑 연관시킬수도 없음... | 25.11.26 09:19 | | |
(IP보기클릭)118.235.***.***
그거 아세요? 역사서라고도 할 수 있는 성경에도 고대시절 부모와 자식 이야기가 있는데 뭐라 했냐면 자식이 고르반 이라고 하며 자기 재산을 신께 바쳤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내 재산을 전부 신께 바쳤으니 부모님 못모시겠다는거죠.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미래에도 있을 부류죠. 책임지지 않을 방법이 있다면 신의 이름도 파는게 그런 부류입니다. | 25.11.26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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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낙상으로 시작한 병원 간병생활, 돌아가실 때 까지 나온 병원비 가지고 자손들끼리 싸움남. 한 가문이 풍비박산남. | 25.11.26 0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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