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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 3년차에 통장 잔고 23만원 남은 부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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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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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정신차린거면 빨리 차렸지.... 20년 지났는데 통장에 1억도 없는 부부보면 한숨나오더라..... 애키우더라도 1억이라도 없으면 노후는 대체.....
25.11.25 11:19

(IP보기클릭)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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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패턴이 가장 무서운부분이 뭐냐면 한번 올라가기 시작한 소비 습관이 '당연한 것' 으로 되버려서 그보다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는건 정말 어렵다는거임. 실제로는 사치에 가까운데 '숨만셔도' 라는 체감이 된다는 것
25.11.25 11:19

(IP보기클릭)2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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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자가 같은것도 아니고 전세에 왜 돈을 써?
25.11.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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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풀코스 즐기고 적금하자면 나쁘진 않을지도...
25.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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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이고 위기감느끼고 정신차린거면 된거지
25.11.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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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낳은 것도 아니라면 뭐... 즐기면서 산거지 걍
25.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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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쓸만큼 다 쓴거지 뭘 ㅋㅋㅋㅋㅋㅋ
25.11.25 11:19

(IP보기클릭)1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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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에 정신차린거면 빨리 차렸지.... 20년 지났는데 통장에 1억도 없는 부부보면 한숨나오더라..... 애키우더라도 1억이라도 없으면 노후는 대체.....
25.11.25 11:19

(IP보기클릭)106.101.***.***

찌머큰추종자
뎋 애도 안키우고 결혼도 안했는데 20년 지나도 1억 간당한 나는 데뎋 나의 우마우마한 간지미중년 라이프는 어디로간데스 뎋 | 25.11.25 11:37 | | |

(IP보기클릭)211.51.***.***

찌머큰추종자
30후반인데 현금1억없는데…? 형님 메로나 하나만 사주세요 아니 날씨 추우니 아메리카노 따듯한거 한잔만 | 25.11.25 11:45 | | |

(IP보기클릭)118.235.***.***

찌머큰추종자
그부부 인생사 잘아는거 아니면 한숨나올 필요는 없음 20년동안 자식건사하고 잘 살아왔다면 칭찬받을 일이지, 옆에 누가 한숨 쉴 일 아님 | 25.11.25 11:46 | | |

(IP보기클릭)211.51.***.***

찌머큰추종자
근데 다른 사람들 돈 없다고 돈 줄것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면 되는걸 한숨을 왜 쉼? 당사자들이 한숨 쉴텐데 열심히 살던 사람들도 가족이 갑자기 큰병 걸리면 한순간에 거덜남. 부모님이 갑자기 아프셔서 결혼자금 통채로 날려보고 해서도 돈 많아서 남한테 돈 나눠줄거아님 큰일 안당해서 다행이다. 난 돈 많아서 다행이다하고 혼자 잘 사시면 됨 | 25.11.25 11:54 | | |

(IP보기클릭)118.235.***.***

찌머큰추종자
옆에서 이러니 소위 '돈 없는 청년'들이 결혼을 못하죠 | 25.11.25 12:46 | | |

(IP보기클릭)103.150.***.***

찌머큰추종자
20년지났어도 집샀으면 잔고1억은 커녕 은행빚만 수억...ㅠㅠ | 25.11.25 12:49 | | |

(IP보기클릭)118.235.***.***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일단 빚이 아니라는거에 감사하면됨 | 25.11.25 13:12 | | |

(IP보기클릭)118.235.***.***

김강
그러게 ㅋㅋㅋ 열심히사는 사람들 보고 너네 인생은 평균이하 밑바닥이라고 내려치기하면서 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냐고 난리치니까 출산률이 이따위지 | 25.11.25 13:36 | | |

(IP보기클릭)118.235.***.***

찌머큰추종자
그런부부가 거의 10중8은될텐데 뮤슨. 애키우는순간 계좌에 돈모으는거 거의 불가능함. 일반적이지않은 부동산 코인 주식 터지는거아니면 보통 당연히없음 | 25.11.25 13:58 | | |

(IP보기클릭)118.235.***.***

찌머큰추종자
20년동안 1억이면 10년에 5천 1년에 500도 못모으냐!하겠지만 인생이 그리 본인의지대로 단순한줄아나? 20년사이에 100명중99명은 큰 돈나갈일이 무조건 생김. 그리고 본인들 생활에 대출금에 애 양육하며 실시간으로 돈이 쭉쭉빠져나가는데. 뭐 당연하게 있다고생각함? 편협하게 세상좀 보지말길. | 25.11.25 14:01 | | |

(IP보기클릭)14.37.***.***

찌머큰추종자
우리 친가 작은집이 그럼... 그냥 본인들 즐길거 먹을거 다 먹고 저축하나도 안해서 우리 아부지 대기업다니실때 손 엄청 벌려놓고 갚는척도 아예안하고 무슨 일 있을때마다 자기네들 잘난척 엄청하고 골프치러다니고 뭐 가족외식을 툭하면 한우먹고 또 돈없으면 할머니한테 돈달라해서 우리집이 큰집이니까 돈좀 주라고 그러고있고.... 이러는데 아부지는 동생들 불쌍해한다고 돈보내줘서 엄마가 친정가서 아빠없으면 시댁욕 졸라함 나도 옆에서 맞음 ㅇㅇ 하면서 이모랑 삼촌한테 이름 | 25.11.25 14:01 | | |

(IP보기클릭)211.224.***.***

찌머큰추종자
그러는 넌 처자식은 있고? | 25.11.25 14:20 | | |

(IP보기클릭)121.136.***.***

찌머큰추종자
케이스바이케이스지 ㅋㅋㅋ 어차피 통장잔고는 적어도 자산 많은 케이스는 다양하니깐 | 25.11.25 14:23 | | |

(IP보기클릭)58.237.***.***

BEST
자식 낳은 것도 아니라면 뭐... 즐기면서 산거지 걍
25.11.25 11:19

(IP보기클릭)22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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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쓸만큼 다 쓴거지 뭘 ㅋㅋㅋㅋㅋㅋ
25.11.25 11:19

(IP보기클릭)211.38.***.***

영민하도다
나도 글읽고 오히려 빨리 깨달았네? 이제라도 바꾸고 고치면 되겠다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 25.11.25 14:38 | | |

(IP보기클릭)125.140.***.***

BEST
저런 패턴이 가장 무서운부분이 뭐냐면 한번 올라가기 시작한 소비 습관이 '당연한 것' 으로 되버려서 그보다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는건 정말 어렵다는거임. 실제로는 사치에 가까운데 '숨만셔도' 라는 체감이 된다는 것
25.11.25 11:19

(IP보기클릭)118.235.***.***

제로・무라사메
우마무스메에 꼬라박은거 너무 후회 된다 ㅠㅜ | 25.11.25 12:59 | | |

(IP보기클릭)211.38.***.***

루리웹-2578729255
마주였잖아 한잔해~ | 25.11.25 14:55 | | |

(IP보기클릭)125.185.***.***

루리웹-2578729255
내가 그래서 가챠 겜은 법적으로 금지해야 된다고 주장함.. 가챠는 모든 시스템이 걍 도박을 뺏겨온건데, 이걸 왜 놔두는지 이해가 안감.. | 25.11.25 15:25 | | |

(IP보기클릭)223.39.***.***

BEST
2년동안 풀코스 즐기고 적금하자면 나쁘진 않을지도...
25.11.25 11:20

(IP보기클릭)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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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이고 위기감느끼고 정신차린거면 된거지
25.11.25 11:20

(IP보기클릭)165.225.***.***

전세 7천짜리집 에 엥 인테리어 2천?????????
25.11.25 11:21

(IP보기클릭)121.182.***.***

인지하고 이제부터 어떻게 하냐가 중요할듯
25.11.25 11:21

(IP보기클릭)118.235.***.***

버스타고 가다가 시트 더럽다고 물청소까지 하는격
25.11.25 11:21

(IP보기클릭)211.235.***.***

BEST
구축자가 같은것도 아니고 전세에 왜 돈을 써?
25.11.25 11:22

(IP보기클릭)220.81.***.***

kodakportra
남에게 보이기 위한. | 25.11.25 13:08 | | |

(IP보기클릭)14.55.***.***

kodakportra
있더라 남들 집들이할때 이뻐보이게 할려고 ㅋㅋ | 25.11.25 15:28 | | |

(IP보기클릭)118.176.***.***

인지를 했으니 그나마 다행
25.11.25 11:2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0.179.***.***

그래도 마이너스 찍기 직전에 정신차린거면 선방한거임
25.11.25 11:23

(IP보기클릭)112.217.***.***

자가도 아니고 전세에 인테리어를 2천을 박는다고????
25.11.25 11:23

(IP보기클릭)112.217.***.***

[Azoth]
아 뭐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맞벌이 500~600 버는 분들 걱정을 내가 할필요는 없지 알아서 하겠지 | 25.11.25 11:28 | | |

(IP보기클릭)58.126.***.***

[Azoth]
3년차 파산이면 알아서 못하신거잖앜ㅋㅋ | 25.11.25 11:38 | | |

(IP보기클릭)112.217.***.***

18시이후무료노동
아 뭐 내돈 아니니깐 | 25.11.25 11:44 | | |

(IP보기클릭)106.155.***.***

[Azoth]
맞벌이 500이면 그냥 평범한거 아닌가... | 25.11.25 14:06 | | |

(IP보기클릭)112.162.***.***

저때 정신 차린것만 해도 다행이다 둘이 서로 탓하지 않고 바꿔야겠다 생각한 것만 해도 어디냐
25.11.25 11:24

(IP보기클릭)202.136.***.***

늦었으면 어쩔건데. 지금이라도 해야지.
25.11.25 11:24

(IP보기클릭)210.178.***.***

신혼집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저러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
25.11.25 11:24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전세집인데 인테리어 2천은 좀ㅋㅋㅋ다른 건 뭐 다 쓸만한 돈인 거 같긴 한데. 여행다니고 한 건 아직 젊고 신혼이면 그럴 수 있고 차는 결국 자산이고 -아니면 됐지 뭐
25.11.25 11:25

(IP보기클릭)222.108.***.***

자가도아니고 2천ㄷ
25.11.25 11:25

(IP보기클릭)218.145.***.***

7천짜리 전세집 들어가놓고 2천 인테리어..... 예전보다 상태가 좋아졌겠지만 주인이 원상복구 비용 합의로 좀 내놓을래 아니면 철거후 원상복구 비용 다 낼래 하면 딱 돈뜯기기 좋은데
25.11.25 11:25

(IP보기클릭)211.178.***.***

루리웹-5040278354
그럴 일은 없음 인테리어 해놓으면 집주인 입장에서는 개꿀이지 단 문제는 인테리어 해놓고 개판쳐놓고 나가면 몰라도 그거 아닌 이상에야 내 돈 안들이고 수리 해주신다는데 개꿀이지 아주 | 25.11.25 14:48 | | |

(IP보기클릭)58.151.***.***

2년 재밋게놀았음 됐어 ㅋㅋ
25.11.25 11:25

(IP보기클릭)118.235.***.***

집사고 차뽑고 해외여행 몇번 가면 당연히 돈이 없겠지?
25.11.25 11:25

(IP보기클릭)222.99.***.***

파산한것도 아니고 둘다 직장있는상태로 문제도 인지했으니 괜찮을듯?
25.11.25 11:26

(IP보기클릭)211.235.***.***

전세집에 인테리어 2천을 녹힌다고…?
25.11.25 11:26

(IP보기클릭)121.138.***.***

반드시 나가는거, 안써도 되는거 확실하게 구분해서 아끼는 수밖에.. 2년 풀로 즐긴거 갑자기 줄이면 어려운데 어쩔수 없음.. 깨닳은게 다행
25.11.25 11:27

(IP보기클릭)61.79.***.***

전세에 인테리어?
25.11.25 11:27

(IP보기클릭)118.235.***.***

내가 이래서 적금이라도 하지 안하면 진짜 다 썻던시절있어서 걍 적금넣고 나머지 거의쓰자마인드 ㅋㅋ
25.11.25 11:28

(IP보기클릭)121.66.***.***

연금저축 늦게서야 시작하고 너무 후회했는데 비슷한 느낌인 듯 다들 연금저축 시작합시당
25.11.25 11:31

(IP보기클릭)14.47.***.***

전세집 인테리어는 주인 좋으라고 해준거냐?? 아니면 뭐 막 가구배치라든지 가구 사고 그런 자잘한걸 인테리어라고 한건가
25.11.25 11:31

(IP보기클릭)58.126.***.***

난스
인테리어 혼수 구분해서 적어놨으니 진짜 뭐 뜯어 고친듯;; | 25.11.25 11:39 | | |

(IP보기클릭)61.72.***.***

전세집에 인테리어는 진짜 제정신이 아닌데 ㅋㅋ
25.11.25 11:31

(IP보기클릭)14.42.***.***

돈 안모은거야 그렇다치는데 7천 전세집에 2천짜리 인테리어는 뭔짓을 해둔건지 궁금하네
25.11.25 11:32

(IP보기클릭)175.202.***.***

월세방도 꾸미는 애들 있더만 않이???? 왜??? 계약이 평생갈것도 아니고 몇년이면 나와야 하는데.
25.11.25 11:32

(IP보기클릭)14.63.***.***

3년차에 저축도 아이계획도 없다. 현실적으로 이혼 수순이다. 합의된 딩크라해도 남자쪽에서 못견딤.
25.11.25 11:33

(IP보기클릭)14.63.***.***

사회복지는어려워
늦게나마 여자쪽에서 갑자기 애 갖고싶다해도 난임에 뻐지는 경우 불화로 이혼하는 케이스도 많고. 결론은 어느쪽이던 오래못간다.. | 25.11.25 11:35 | | |

(IP보기클릭)211.46.***.***

사회복지는어려워
비슷하게 벌고 같이 썼는데 왜 남자만 못견딤? 여자가 혼자 뭘 잘못한게 저 글에 있나..? | 25.11.25 14:03 | | |

(IP보기클릭)121.136.***.***

사회복지는어려워
글에 그런 전조내용은 전혀 없는데 왜... 오히려 둘이 잘 놀러다니고 행복한 부부인데 불행하길 바라는거? | 25.11.25 14:25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211.235.***.***

이야 본문안읽고 인테리어 들어가면 그쯤 드는데 싶었는데 전세 ㅋㅋㅋㅋㅋ
25.11.25 11:33

(IP보기클릭)58.126.***.***

아니저럴수가
ㄹㅇ 암생각없이 읽으면서 인테리어 얘기 나오길래 건실하게 빚갚아나가면 어케 되겠지 싶었는데 막줄에 전세 ㅋㅋㅋㅋ | 25.11.25 11:40 | | |

(IP보기클릭)121.130.***.***

집주인에게만 좋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25.11.25 11:33

(IP보기클릭)118.235.***.***

둠돔
집주인 개이득 | 25.11.25 11:38 | | |

(IP보기클릭)1.215.***.***

전세 가격보면 인테리어 안하는 조건이었으니까 했겠거니 하겠는데 자산관리 1도 안된건 심하네
25.11.25 11:35

(IP보기클릭)182.31.***.***

저 글에서 무서운건 둘다 벌고 중견기업이라는거 비슷한 직업 소득을 가진 사람들 끼리 주로 접하고 살면 스스로의 처지를 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똑같이 번다고 하지만 누구는 부모님이 여러모로 도움 주신 자가로 살면서 자신들처럼 쓰고입고 먹는 거 라는거.. 신혼 초에 7천짜리 전세로 시작이면 이미 시작점이 다른데도 이 정도면 다들 이렇게 쓰니까 스스로도 당장은 뭐 아무생각이 없는거지. 전문직 친구들만나면 종종 보는거 시간이 한참 지나서 왜 난 이렇게 해놓은게 없지하는 순간 무심히 지나친 것들을 알고 현타 씨게 와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여럿 본 듯.
25.11.25 11:35

(IP보기클릭)58.126.***.***

전셋집 인테리어는 도덕책 ㅅㅂㅋㅋㅋㅋㅋㅋㅋ
25.11.25 11:36

(IP보기클릭)1.242.***.***

혼자일 땐 몰라도 결혼했으면 저건 아니지;;;;;;;;;;
25.11.25 11:37

(IP보기클릭)218.147.***.***

신혼부부중에 저런 경우 진짜 많음. 신혼부부 특공으로 아파트 들어가서 거주기간 5년 채울동안 돈 하나도 안모으고 쓰다가 나가야 될 시기가 오면 저런 걱정함. 정말 많이 봤음.
25.11.25 11:37

(IP보기클릭)58.233.***.***

전세집에 인테리어 비용을 썼다는 시점에서 부부 둘다 금전감각이 개박살나있다는걸 바로 알겠네ㅋㅋㅋ
25.11.25 11:38

(IP보기클릭)211.234.***.***

전세집에 인테리어?? 왜??
25.11.25 11:41

(IP보기클릭)183.96.***.***

2년만에 정신차린거면 나쁘지 않은데. 30넘도록 경제관념 박살에 버는 돈도 없이 알바나 하면서 인생 갉아먹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데. 저 사람들은 연간 2억씩 벌 수 있는데다 빚없이 시작하는것만해도 대단한거임.
25.11.25 11:42

(IP보기클릭)121.136.***.***

vigintile
3년간 2억 아닐까싶음 | 25.11.25 14:26 | | |

(IP보기클릭)118.235.***.***

뭐 저정도면 나쁘지 않은데? 둘이 합쳐 600은 버는것 같은데 전세에 인테리어2천 태웠다는 것도 본인들 주거에 만족하면 나쁜것도 아님 2천들여서 세계여행가기 vs 일하면서 살는 전세에 2천들이기 둘중 뭐가 나쁜것도 아님
25.11.25 11:49

(IP보기클릭)58.233.***.***

묵언천금
근데 저 사람들은 세계여행,전세집 인테리어 둘다 한것도 모자라 자기들도 모르는 잉여지출이 여기저기 있다는게 문제지 암만 잘 벌어봐야 돈새는거 못 잡으면 결국엔 나락뿐임 자기자신들도 저축분이 없으니깐 문제라고 인식했고 | 25.11.25 11:56 | | |

(IP보기클릭)118.235.***.***

각난닫랄맘밥삿
잘버는 양반들인데 뭘... 빚 안지고 서로 잘 지냈으면 된거임 신혼몇년 재무관리 안했다고 망하는 것도 아님 초반에 빡시게 모아서 자금마련해서 아파트 괜찮은거 들어가고 그러는게 소위 일반적인 정석코스라쳐도말이야 그런거만 남들이랑 비교 안하고 살면 됨 | 25.11.25 12:21 | | |

(IP보기클릭)106.155.***.***

묵언천금
언제부터 우리나라 월 300이 잘버는게 된거냐... | 25.11.25 14:11 | | |

(IP보기클릭)211.212.***.***

어그로 잖아
25.11.25 11:51

(IP보기클릭)118.235.***.***

자가도 아니고 전세에 인테리어 2천을 태워?
25.11.25 11:51

(IP보기클릭)211.36.***.***

앞으로 30년 웃으며 이야기할 거리가 될 수 있길 바래요
25.11.25 11:51

(IP보기클릭)1.241.***.***

월급을 보니 나이가 많을 것 같지는 않고 늦었다 생각할 때부터 시작해도 될듯
25.11.25 11:53

(IP보기클릭)121.175.***.***

정신 차렸음 된거지
25.11.25 12:01

(IP보기클릭)106.101.***.***

빚안진게 어디야 근대 전세집 2천 인테리어는 솔직히 돈낭비같다
25.11.25 12:05

(IP보기클릭)211.34.***.***

둘이 똑같네. 어찌보면 천생연분이군.
25.11.25 12:36

(IP보기클릭)211.196.***.***

전세집에 인테리어 2천을 태워? 왜?
25.11.25 12:47

(IP보기클릭)61.39.***.***

3년 이면 뭐 놀 만콤 놀았다고 생각하면 되지. 걱정 거리도 아님.
25.11.25 12:48

(IP보기클릭)175.223.***.***

전세집 인테리어는 흔하지는 않지만 꽤 있데. 집주인과 협의후 4년이상 거주보장받고 인테리어하고 입주하기. 누나친구가 이웃에 리모델링하기에 집주인이 하나보다 했는데 전세얻고 6년거주공증받고 리모델링자비부담후 입주하더래. 이런식의 큰건 별로없지만 주방,화장실 부분리모델링입주는 종종 한다는데.
25.11.25 12:50

(IP보기클릭)58.226.***.***

헐... 버는건 둘이버는게 나혼자 버는거랑 비슷한데 쓰는건 한 두세배 쓰는것같네... 결혼2년차에 차라니... 나는 12년 타고 결혼 10년차에 바꿨는데... 돈을 어떻게 쓰건 개인의 자유지만 낭비가 좀 심하긴 하네요. 근데 결혼3년차면... 지금부터 좀 덜쓰고 모으면 아무 문제 없을거같은데...
25.11.25 12:52

(IP보기클릭)211.234.***.***

3년이면 크게 늦지않았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정신 차리면 괜찮음. 근데 3년동안 한걸 보면 한숨나올만한 일 투성이네... 전세집에 도배장판도 아니고 2천만원어치 인테리어 했다는걸 보면 진짜 너무 경제 관념이 없었던거 같긴 함. 지금부터 정신만 차리면 되는게 아니라 써도 되는돈 안되는돈을 제대로 다시 공부하면서 생활방식 자체를 다 뜯어고쳐야할듯.
25.11.25 13:00

(IP보기클릭)218.48.***.***

저래서 경제관념이 안잡혔는데 결혼부터 덜컥 하면 안됨 실제론 300정도 버는 사람 둘이 그냥 같이 사는거일 뿐인데 마치 600 버는거 같은 착각에 빠져 살게됨
25.11.25 13:03

(IP보기클릭)39.7.***.***

인테리어에 풀혼수에 여행에 자동차에 즐길거 다즐겼네 그래놓고도 돈이남길바라면 사치지
25.11.25 13:06

(IP보기클릭)39.7.***.***

신혼에 결혼 생활에 로망이 있으면 인테리어에 2천 태울 수도 있다고 봄. 대출도 안 받고 마이너스도 아니면 3년만에 정신 차린 비용으로 보고 이 기회로 재테크 제대로 하면 오히려 반등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25.11.25 13:15

(IP보기클릭)61.76.***.***

뒤늦게, 사실 3년이면 뒤늦은 것도 아니고 다만 단순히 참고 끝내는 게 아니라 자산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재활을 하면 완벽!
25.11.25 13:22

(IP보기클릭)118.235.***.***

맞벌이인데 600도 안되는 것들이 뭔 소비습관 개ㅆㅊ났네
25.11.25 13:26

(IP보기클릭)14.35.***.***

인생 길다. 저분들은 빨리 정신차린 것임.
25.11.25 13:29

(IP보기클릭)121.148.***.***

지 집도 아닌 전세집에 인테리어 2천 꼬라박 부터 문제였는데 뭔 안마의자까지 풀 셋팅? 거기다 매년마다 해외여행 파티? 자동차 구매? 둘이 합쳐 600도 안되면서? 지방도 아닌 서울에서? 처 돈거지. 끼리끼리 잘 만났네
25.11.25 13:30

(IP보기클릭)175.194.***.***

뭐 얼마를꼴아박든 둘다 월급은 나오니까 ..먹고는 살겠지
25.11.25 13:33

(IP보기클릭)118.235.***.***

본인집도 아닌데ㅡ인테리어에 돈쓴게 충격이지 잔고 없는건 뭐 놀랍지도 않네 뭐 양가 부모님이 물려줄 자산이 많겠지
25.11.25 13:42

(IP보기클릭)121.168.***.***

의외로 집을 사버리면 어느정도 해결됨 집사서 대출금을 빡시게 갚는게 더좋을듯
25.11.25 13:54

(IP보기클릭)175.112.***.***

뭐.. 그만큼 즐기면서 살았다 생각하고, 조금씩 줄여가봐야지. 한번에 팍 없애려 하면 절대 못할테니.
25.11.2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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