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25
올해는 수코랑 겹치는 바람에 보고싶던거 몇개 포기해야했음
cgv 부천역이 아니라 cgv 부천이라 헷갈려서 내비 잘못찍었더니 동선 꼬였음
cgv 부천은 cgv 부천시청역으로 이름 바꿨으면

pap?라고 부르는 손그림인데 매년 이렇게 포스터대신 걸어줌

pap?라고 부르는 손그림인데 매년 이렇게 포스터대신 걸어줌
유포니엄 처음봤는데 백합물이네


단편은 땡기는게 없다

위키드2 기대중

고죠옵빠

수코 때 레제 체인소 마키마 코스어 많았음

밑에 층에 킹오파 무료 게임기도 있었음

그림 없어서 아쉽 회차 간격이 너무 길어


단편은 땡기는게 없다

위키드2 기대중

고죠옵빠

수코 때 레제 체인소 마키마 코스어 많았음

밑에 층에 킹오파 무료 게임기도 있었음

그림 없어서 아쉽 회차 간격이 너무 길어
아스카 센빠이 ㅠㅠ 가슴이 끝내주게 컸어

킹프리 응상인건지 자주보던 핫피단분들 보임 gv 아니였음 보러가는건데

토모요 스페셜토크

초반에 사진사 영상사 너무 돌아다니고 소음내서 거슬렸음 걍 오즈모 포켓 테이블에 올려놓고 찍었으면

킹프리 응상인건지 자주보던 핫피단분들 보임 gv 아니였음 보러가는건데

토모요 스페셜토크

초반에 사진사 영상사 너무 돌아다니고 소음내서 거슬렸음 걍 오즈모 포켓 테이블에 올려놓고 찍었으면
다음은 인터뷰 전체의 핵심 요약입니다👇
🎺 캐릭터와 성장
쿠미코는 배우 본인과 비슷한 연배로, “같이 성장하는 거울 같은 캐릭터”라고 느낌.
연기를 하며 캐릭터에 맞추는 동시에 자신의 성장도 투영했다고 밝힘.
🎓 3기에서의 변화와 의식한 부분
3기에서는 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연기.
연설 장면이 많았는데, 매번 다른 상황과 감정에 맞춰 “온도를 조절”하는 걸 의식함.
주연작이 늘어난 시기라 자신의 변화도 반영됨.
작품 속 쿠미코처럼, **보이지 않는 곳의 사건들(예: 마유-츠바메 뒷담화)**을 실제 자신에게도 대입하며 감정이입.
💬 3기 12화 레이나와의 대화
오리지널 장면이라 특별한 의미.
당시 **안자이 치카(레이나 역)**의 감정이 실제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감.
🎭 안자이 치카와의 연기 케미
안자이는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하는’ 철저한 타입으로 리테이크가 많았음.
12화 레이나 오열 장면이 완성됐을 때 서로 “해냈다”는 감정이 들었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콰르텟’ 멤버 넷이 가족처럼 친근하다고 표현.
안자이는 점점 레이나처럼 느껴지는 존재, “친구지만 모든 걸 긍정하는 타입은 아님”.
💔 “완만한 이별” 발언 의미
3기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부터 “완만한 이별 이야기”라 느꼈음.
제작진(‘전원 아저씨들’)은 둘의 관계를 “특별한 관계”로 해석했지만,
본인은 여고생의 현실적 감정선으로 이해함.
작품은 해피엔드지만, **“다시 만나지 않는 이별도 좋다, 그게 더 섹시하다”**고 해석.
→ “지속보단 순간의 관계”를 더 매력적으로 본다고 밝힘.
👭 마유와의 관계
가장 오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건 마유나 사파이어라고 생각.
둘의 갈등은 레이나 ‘탓’으로 타이밍이 꼬였을 뿐, 인간적으로 문제는 없음.
마유는 상황에 초조했던 인물, 관계적으로는 상담을 받아주는 따뜻한 존재.
🎶 인상 깊은 연주 장면
1기 ‘반짝반짝 작은 별’ — “합주의 즐거움을 처음 느낀 순간”.
또 하나는 ‘리즈와 파랑새’의 쿠미코-레이나 연습 장면 —
“대사는 없지만 음악으로 관계성이 느껴지는 명장면”.
🎉 10주년 관련 추억
실제 연주를 들으며 연기해서 몰입감이 컸음.
드럼 매니저 연설 장면에서 안자이 치카가 끝까지 안 돌아본 이유가 “돌아보면 울 것 같아서”였다는 걸 듣고 감동받음.
🎤 녹음 vs 무대
무대는 리테이크 불가의 긴장감이 있지만,
쿄애니는 완성된 필름에 맞춰 녹음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회상.
🇰🇷 BIAF 관련 (한국 관객과의 대화)
한국 관객에게 일본 여고생의 현실적인 학교생활과 가족 이야기로 봐주길 희망.
한국 팬이 “슈이치가 더 적극적이어야 했다”고 하자 웃으며 “공부됐다”며 반응.
작품을 **단순한 연애물보다 ‘가족과 성장의 이야기’**로 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임.
🖋️ 기타
깜짝 이벤트로 사인 20명에게 증정.
요약하자면:
“쿠미코는 나 자신이 성장한 거울 같은 존재였고,
3기는 완만한 이별의 이야기였다.
음악과 사람 사이의 온도, 그리고 관계의 섬세한 변화가 핵심이었다.”
🎺 캐릭터와 성장
쿠미코는 배우 본인과 비슷한 연배로, “같이 성장하는 거울 같은 캐릭터”라고 느낌.
연기를 하며 캐릭터에 맞추는 동시에 자신의 성장도 투영했다고 밝힘.
🎓 3기에서의 변화와 의식한 부분
3기에서는 부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연기.
연설 장면이 많았는데, 매번 다른 상황과 감정에 맞춰 “온도를 조절”하는 걸 의식함.
주연작이 늘어난 시기라 자신의 변화도 반영됨.
작품 속 쿠미코처럼, **보이지 않는 곳의 사건들(예: 마유-츠바메 뒷담화)**을 실제 자신에게도 대입하며 감정이입.
💬 3기 12화 레이나와의 대화
오리지널 장면이라 특별한 의미.
당시 **안자이 치카(레이나 역)**의 감정이 실제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감.
🎭 안자이 치카와의 연기 케미
안자이는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하는’ 철저한 타입으로 리테이크가 많았음.
12화 레이나 오열 장면이 완성됐을 때 서로 “해냈다”는 감정이 들었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콰르텟’ 멤버 넷이 가족처럼 친근하다고 표현.
안자이는 점점 레이나처럼 느껴지는 존재, “친구지만 모든 걸 긍정하는 타입은 아님”.
💔 “완만한 이별” 발언 의미
3기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부터 “완만한 이별 이야기”라 느꼈음.
제작진(‘전원 아저씨들’)은 둘의 관계를 “특별한 관계”로 해석했지만,
본인은 여고생의 현실적 감정선으로 이해함.
작품은 해피엔드지만, **“다시 만나지 않는 이별도 좋다, 그게 더 섹시하다”**고 해석.
→ “지속보단 순간의 관계”를 더 매력적으로 본다고 밝힘.
👭 마유와의 관계
가장 오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건 마유나 사파이어라고 생각.
둘의 갈등은 레이나 ‘탓’으로 타이밍이 꼬였을 뿐, 인간적으로 문제는 없음.
마유는 상황에 초조했던 인물, 관계적으로는 상담을 받아주는 따뜻한 존재.
🎶 인상 깊은 연주 장면
1기 ‘반짝반짝 작은 별’ — “합주의 즐거움을 처음 느낀 순간”.
또 하나는 ‘리즈와 파랑새’의 쿠미코-레이나 연습 장면 —
“대사는 없지만 음악으로 관계성이 느껴지는 명장면”.
🎉 10주년 관련 추억
실제 연주를 들으며 연기해서 몰입감이 컸음.
드럼 매니저 연설 장면에서 안자이 치카가 끝까지 안 돌아본 이유가 “돌아보면 울 것 같아서”였다는 걸 듣고 감동받음.
🎤 녹음 vs 무대
무대는 리테이크 불가의 긴장감이 있지만,
쿄애니는 완성된 필름에 맞춰 녹음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다고 회상.
🇰🇷 BIAF 관련 (한국 관객과의 대화)
한국 관객에게 일본 여고생의 현실적인 학교생활과 가족 이야기로 봐주길 희망.
한국 팬이 “슈이치가 더 적극적이어야 했다”고 하자 웃으며 “공부됐다”며 반응.
작품을 **단순한 연애물보다 ‘가족과 성장의 이야기’**로 봐주면 좋겠다고 덧붙임.
🖋️ 기타
깜짝 이벤트로 사인 20명에게 증정.
요약하자면:
“쿠미코는 나 자신이 성장한 거울 같은 존재였고,
3기는 완만한 이별의 이야기였다.
음악과 사람 사이의 온도, 그리고 관계의 섬세한 변화가 핵심이었다.”
양옆에 싸인 당첨됐는데 나만 안돼
20251025 부천 오케 선착순 예매 안했는데 유포니엄 오케스트라 한다고해서 수코 끝나자마자 와서 노쇼표 주워먹음
소프라노 이가연 님의 처음 본 순간도 좋았음
하츄핑 노래 알면 따라 불러달라고했는데 응애기들이 너무 없는데다가 부끄러운건지 박수만 쳐서 아쉬웠음
국내에서 탑급 오케스트라단인데 무료로 볼수있어서 좋았음
오케스트라 보고 바로 cgv 부천으로 이동
버진펑크 페도남이 머리 뚜따하는거보고 좀 역겨웠는데 액션은 재밌었음
뱃지 구매한 사람들은 식음료권도 줬다는데 이렇게퍼주면 내년 개최 가능한가?
올해는 유포니엄 2개,gv,버진펑크 총 4편밖에 못봤지만 내년엔 뱃지 꼭 구매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