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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친구가 엄카로 계산한거 n빵 하는게 싫은 친구....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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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204.***.***

BEST
엄마돈은 뭐 아무도 알수 없는 어딘가에서 자연생성되나
25.10.27 02:24

(IP보기클릭)211.114.***.***

BEST
왜 남의 엄마한테 얻어먹으려들어
25.10.27 02:35

(IP보기클릭)124.49.***.***

BEST
저런 친구가 없어서 다행이다
25.10.27 02:24

(IP보기클릭)220.119.***.***

BEST
가난한 주제에 마음까지 시기와 질투로 찼네.
25.10.27 02:26

(IP보기클릭)220.72.***.***

BEST
더하기 빼기를 못하면 저럴수도 있지 왜.
25.10.27 02:24

(IP보기클릭)175.195.***.***

BEST
자매품 친구한테 돈 빌리고 친구 아빠가 같이 밥 먹으라 준 돈으로 갚는다 하고 거스름돈 달라는 친구......
25.10.27 02:27

(IP보기클릭)175.198.***.***

BEST
부모돈은 돈이 아닌가. 위험한 생각인데.
25.10.27 02:31

(IP보기클릭)220.72.***.***

BEST
더하기 빼기를 못하면 저럴수도 있지 왜.
25.10.27 02:24

(IP보기클릭)124.49.***.***

BEST
저런 친구가 없어서 다행이다
25.10.27 02:24

(IP보기클릭)119.204.***.***

BEST
엄마돈은 뭐 아무도 알수 없는 어딘가에서 자연생성되나
25.10.27 02:24

(IP보기클릭)118.36.***.***

이해할수 없다
25.10.27 02:24

(IP보기클릭)220.119.***.***

BEST
가난한 주제에 마음까지 시기와 질투로 찼네.
25.10.27 02:26

(IP보기클릭)175.195.***.***

BEST 자매품 친구한테 돈 빌리고 친구 아빠가 같이 밥 먹으라 준 돈으로 갚는다 하고 거스름돈 달라는 친구......
25.10.27 02:27

(IP보기클릭)210.105.***.***

친구가 +가 되든 -가 되든 본인 계좌에 변화는 없자나
25.10.27 02:29

(IP보기클릭)210.179.***.***

나한테 딱 한명있는 친구가 저렇게 셈법 ㅈ같은 친구가 아니라는 점에 내 내면의 기가근출 해병님께 감사드린다
25.10.27 02:30

(IP보기클릭)114.30.***.***

어이없긴하네 근뎆엄카받아올정도면 니가밥한번사라하고준거같은데 n빵하자는거도 웃기긴한다 커피한잔사라하는거도아니고 뭐..저런친구나지인없어다행이다
25.10.27 02:30

(IP보기클릭)175.198.***.***

BEST
부모돈은 돈이 아닌가. 위험한 생각인데.
25.10.27 02:31

(IP보기클릭)182.225.***.***

엄카 가진 친구놈이 양심 없는 거 아님.? 그거 도로 어머님께 반납할 거 아니잖아. 부모 카드로 친구에게 그짓 하면 욕먹어도 싸지.
25.10.27 02:32

(IP보기클릭)114.30.***.***

JOSH
비추찍은애들은 그러나보다 | 25.10.27 02:33 | | |

(IP보기클릭)182.225.***.***

냐류냐류
그러게요. 애초 엄카 제대로 쓴다면 더치페이 하지 왜 그걸 일부러 카드현금깡을 하겠나... | 25.10.27 02:34 | | |

(IP보기클릭)211.114.***.***

BEST
JOSH
왜 남의 엄마한테 얻어먹으려들어 | 25.10.27 02:35 | | |

(IP보기클릭)218.37.***.***

JOSH
근데 왜 안줄거라고 확정하고 시작하지? | 25.10.27 02:40 | | |

(IP보기클릭)124.55.***.***

JOSH
이게 뭔 소리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27 02:40 | | |

(IP보기클릭)116.125.***.***

JOSH
엄카쓰면 당연히 쏴야한다는 법이라도 있음?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지? | 25.10.27 02:40 | | |

(IP보기클릭)124.55.***.***

JOSH
친구 엄마에요 친구엄마. 님 엄마가 아니잖아. | 25.10.27 02:40 | | |

(IP보기클릭)112.170.***.***

JOSH
왜 욕먹어도 싼가요? 남의 어머니 돈인데 친구와 친구 어머니의 관계 영역 안에서 벌어진 돈 문제인데 왜 욕은 외부에서 먹나요? 남의 어머니 돈이라면 나는 어째서 당연하게 얻어먹어야 공짜 호의를 받는 포지션이 되는건가요? 솔직히 관계공식에 빵꾸가 나신거 같은데. 친구관계는 보편적으로 관계 유지에 존중은 필요해도 형식을 차려야하는 뭐 대단한 정성이나 예의가 필요한 위치도 아니고요. | 25.10.27 02:41 | | |

(IP보기클릭)114.30.***.***

모바일로댓글안쓰기 착하게놀기
글쎄다 우리집은보통 그런일있으면 내가내라고 빌려주시기도하고 하는데 마음에 여유가없는 그런집도많은가보다 스웨덴게이트같은건가? | 25.10.27 02:42 | | |

(IP보기클릭)124.55.***.***

냐류냐류
님 어머님이 그래라 하신거면 하면 되는거지. 근데 그게 다른 사람들도 꼭 그래야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집안이 다 그런것도 아닌간 확실한데 그걸 마음에 여유가 없다 단정짓고 까는 인성 지렸네 | 25.10.27 02:45 | | |

(IP보기클릭)116.125.***.***

냐류냐류
본문에 엄마가 쏘라고 카드 주셨다는 내용이 있음? 그냥 용돈대신 부모님 카드 들고다니는 애들도 있을테고, 어쩌다 사정이 있어서 부모님카드 들고나왔을 수도 있지. 지 멋대로 이럴거라고 판단하고는 너네는 마음에 여유가 없구나 ㅇㅈㄹ. | 25.10.27 02:45 | | |

(IP보기클릭)112.170.***.***

냐류냐류
타인의 호의는 고마운거지 그걸 역으로 당연스레 여기거나 요구하는게 얼마나 뻔뻔하고 염치없는 짓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아서.. | 25.10.27 02:46 | | |

(IP보기클릭)221.159.***.***

JOSH

? 먹을 건 본인이 먹고 왜 남의 어머니 돈을 훔쳐서 지불함?ㅋㅋㅋㅋㅋ | 25.10.27 03:08 | | |

(IP보기클릭)119.203.***.***

냐류냐류
친구 어머님이 같이 사먹으라고 카드를 준건데 엔빵하자고 한거면 저렇게 안쓰고 왜 어머님이 나한테 준 몫을 가로채냐고 말했을것 같네요. 그냥 본인만 마이너스가 찍혀서 기분이 나쁜거랑 친구 어머님께 받기로 한 몫을 친구한테 빼앗기는건 화가 나는건 완전히 다른거니까요. 만약에 같이 사주라고 준 카드라도 글을 저렇게 썼으면 오해받는건 어쩔 수 없는거구요. 누가 친구 어머님이 사주시겠다는데 그걸 가로챈건 아무렇지 않아하고 친구 계좌에 +되는거에 화내고 있을거라 생각해겠어요. 그리고 어머님께 카드 받을 일이 친구 사주는 일밖에 없을까요? 그냥 자잘한 생활비하라고 카드 주신걸 수도 있잖아요. 근데 그걸 본인 상황에만 한정시켜서 남의 가정에 마음에 여유가 없다느니같은 글을 작성하시는건가요... | 25.10.27 03:19 | | |

(IP보기클릭)114.30.***.***

StarWorld
내가 저 돈아까다는애가 안나쁘다고한거도아닌데 엄카가진입장에서 자기가돈내는거도 사회생활중하나인데 그걸비추주면서음습하게 노는애들보면 그런생각도들만함 | 25.10.27 03:30 | | |

(IP보기클릭)116.125.***.***

냐류냐류
'내 말은 무조건 정답이니까 나한테 비추주는 애들은 전부 음습하게 노는 애들이야!!' 이야, 진짜 추한데? | 25.10.27 03:53 | | |

(IP보기클릭)114.30.***.***

에르키스
그게아니고 차라리댓달면서 반대의견을내면 아 그럴수도있네 인정하겠는데 비추주고튀는애들보면좋은생각이안들어 | 25.10.27 03:59 | | |

(IP보기클릭)116.125.***.***

냐류냐류
나는 비추만 준다고 음습하다, 비추주고 튄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이해가 안 됨, 당연히 비추받으면 기분 나쁘지. 나는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고 댓글을 썼는데, 누군가 그걸 부정한다는 거니까. 근데 그래봤자 그냥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의견을 표시한 것 뿐임. 댓글을 안다는 이유야 이미 다른 사람이 댓글로 다 설명해서 굳이 댓글을 달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귀찮아서 굳이 댓글을 안 달 수도 있고, 혹은 댓글로 싸움나는 게 싫어서 안 달수도 있는데, 그걸 왜 누군가의 음습한 짓이라고 단정짓는 건지 이해가 안됨. | 25.10.27 04:13 | | |

(IP보기클릭)124.55.***.***

냐류냐류
님이나 저 맨 윗사람이나 세상 얼마나 잘 안다고 너무 자기잣대로 선 딱 긋고 확정지어 얘기하고 있음. 솔직히 나도 비추만 넣고 덧글 더 안달고 싶을 정도다. | 25.10.27 0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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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냐류냐류
님 주기적으로 헛소리하는 병이라도 걸렸음? 친구가 어떤 이유로 엄카 들고 나왔는지도 모르면서 단정지어 말하는게 ㅈ같아서 비추 준건데 음습같은 개소리 좀 자제하지? | 25.10.27 05:52 | | |

(IP보기클릭)112.221.***.***

냐류냐류
컨셉이냐? 아님 진짜로 그러는거냐? 진짜면 진짜 위로의 말을 건넨다... 댓글도 적당히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하는건데 지금 니 글보면 그런마음도 사라짐 | 25.10.27 10:38 | | |

(IP보기클릭)133.106.***.***

애초에 엄카로 긁으면 엄마한테 주겠지 무슨
25.10.27 02:33

(IP보기클릭)182.225.***.***

A·A·A
그게 전제라면 원문의 현금 낸 친구가 나쁜건데 ... | 25.10.27 02:33 | | |

(IP보기클릭)116.125.***.***

JOSH
그게 전제 아니라도 나쁜 건데? 왜 엄마카드면 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 25.10.27 02:40 | | |

(IP보기클릭)220.117.***.***


25.10.27 02:33

(IP보기클릭)1.241.***.***

숫자 계산을 일차원적으로밖에 못해서 그런건지 사회성이 떨어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해시키려면 제로섬을 응용하는게 좋음
25.10.27 02:33

(IP보기클릭)220.119.***.***

나래여우🦊
위에도 있잖아. '니 엄마 돈은 꽁돈인데 나 까지 사줘야 하는 거 아님?' 니 거도 내 거란 식의 굉장히 위험한 부류의 생각. ㅋㅋㅋ | 25.10.27 02:35 | | |

(IP보기클릭)220.119.***.***

루리웹-8329133273
보통 그런식으로 사고가 돌아가는 사람은 내 돈과 남의 돈을 똑같이 생각 자체를 못 하는 쪽이라, 내가 사람이 무슨 남 사귈 때 내가 윗사람이나 고용주로 면접보냐 나도 상대에게 부족할 수 있으니 대등한 관게 형성하고 사람 손절하라고 잘 안 하는데 금전으로 그렇게 구는 놈은 나중에 그 마인드로 큰 사고를 칠 수 있어서, 심지어 그 근간에 깔린 사고도 '니놈이 부모 덕 보는 거 진짜 눈에 거슬린다'란 식이라 그 질투와 원망이 어떻게 향할지 몰라서 걸러라 하고 싶네. ㅎㅎ | 25.10.27 02:39 | | |

(IP보기클릭)1.241.***.***

루리웹-8329133273
의외로 내로남불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굴러갈수는 있음 그 씀씀이도 커야겠지만 | 25.10.27 02:39 | | |

(IP보기클릭)1.241.***.***

루리웹-8329133273
그정도까지 음습하면 그렇겠지만 아닌경우가 있긴해서 확답하기가 어려운거긴함 물론 용돈을 받은사람의 돈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되게 위험한건 맞지 | 25.10.27 02:42 | | |

(IP보기클릭)218.37.***.***

이런거 백날 서로 지적하고 의견 피력해봐야 바뀌는게 없음 그냥 각자 알아서 손절하고 살면 됨
25.10.27 02:36

(IP보기클릭)58.143.***.***

저런 애랑 계속 관계을 이어 갈 생각 이라면 그냥 자기가 먹을 거 자기가 계산하는 단일 메뉴 있는 곳으로 가는게 속 편함
25.10.27 02:39

(IP보기클릭)211.234.***.***

애매하게 멍청하면 저럼 저러고 보통 본인이 똑똑한 줄 앎
25.10.27 02:40

(IP보기클릭)118.235.***.***

다른걸 다 떠나서 친구 재산이 플러스가 되나 마이너스가 되나 어차피 자기가 써야됬을돈인데 그게 왜 말이 안되는거냐ㅋㄱㄱㄱㄱ
25.10.27 02:41

(IP보기클릭)125.176.***.***

뭐지 중딩인가
25.10.27 02:44

(IP보기클릭)116.125.***.***

Coral Jean
학생이면 엄카쓰는 게 부러울 순 있음. 근데 그게 부러움으로 끝나야지, 왜 돈 내는 거 억울하다로 가냐고 | 25.10.27 02:58 | | |

(IP보기클릭)118.235.***.***

그러면 니가 엄마한테 카드 받아서 사고. 내가 너한테 돈 주면 되겠다. 개이득이지?
25.10.27 02:44

(IP보기클릭)220.119.***.***

저 놈이 잔머리 굴려서 엄카로 밥 먹고 현금화로 용돈까지 생겼다! 난 밥값 나갔는데! 크으윽! 억울(?)해! 세상이 불공평해! 그야 나는 엄카 못 받았으니까. 가끔 저런 원망어린 사람들이 말하는 '공정'과 '평등'이란 대체 뭔가 싶기도 하지. ㅋㅋㅋ
25.10.27 02:45

(IP보기클릭)121.167.***.***

이야.... 친구 엄마 돈은 땅 속에 묻힌 지하자원에서 돈이 나오는 구조인가보다...?
25.10.27 02:45

(IP보기클릭)220.119.***.***

미소노 미카
행동거지도 문제지만 그 뒤에 깔린 당연하게 여기는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도 음습하고 거시기함. 뭐, 동료이자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관계가 친구라지만, '이새끼 엄카 뽀려서 뒷돈도 꼬불치네'라고 히히덕거리던가 놀리고 그러면 모를까 거기서... '내가 억울해! 불공평해! 저놈이 나쁜 건데!' 우와, 위험한 놈. 저 친구를 친구로 보는 거 조차 아니지? | 25.10.27 02:49 | | |

(IP보기클릭)95.214.***.***

친구가 밥 사줄 때, 체크 카드 아니고 신용 카드로 긁으면 화내려나??? ㅋㅋㅋ
25.10.27 02:46

(IP보기클릭)218.37.***.***

신뢰불가소프트웨어
카드 포인트 적립하면 멱살 잡을듯 | 25.10.27 02:49 | | |

(IP보기클릭)222.112.***.***

밥먹을거면 밥이나 처먹고 먹은만큼 내면되지 인생피곤하게 산다...
25.10.27 02:48

(IP보기클릭)14.47.***.***

남이 뭘로 계산했든 그게 신경쓸일인가? 로또 당첨금이었으면 그거 나눠달라고 했을 듯
25.10.27 02:49

(IP보기클릭)112.170.***.***

포인트로 결제하고 N빵 요구해서 빈정상했다보다 살짝 더 쎈데..
25.10.27 02:50

(IP보기클릭)117.111.***.***

그럼 니도 엄마한테 내달라 그래라 ㅋㅋ
25.10.27 02:53

(IP보기클릭)182.225.***.***

반대 의견이 많아 따로 씁니다. 이 문제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당황스러운데, 이 글을 보면서 내게는 본문의 삐진 친구 는 부차적인 문제임. 그냥 찌질한 아이일 뿐 문제는 카드를 쓴 아들이고, 남의 카드를 쓴(쓰는) 사람은 더치페이를 했어야지 그걸 현금깡 하면 안 됨. 경우1 : 더치페이 - 엄마 아들 : 자기 먹은 것 만 결제 - 친구 : 자기 먹은 거 만 결제 - 엄마 : 애가 밥 사 먹었구나 정상 경우2: 전체 결제 - 엄마 아들 : 다 결제 - 친구 : 얻어 먹음 - 엄마 : 밥 값 네가 냈어? 아들:네 정상 경우3: 현금깡 - 엄마 아들 : 다 결제 - 친구 : 아들에게 현금 지불 - 엄마 : 애가 밥값 다 냈나? -> 실제 어찌 될 지는 모르겠음 위험. 불법. 아이가 통제 안 되는 비용을 불법적으로 만들어 쓰는건 되게 신경쓰이는 일임. 현금깡은 흔히 하는 거라 나라에서도 그런거 가지고 잡지 않으니까 사람들 인식이 관대한데, 이게 '남의 카드' 로 하는 거는 남의 돈을 쓰는 거라 문제가 좀 달라집니다. 만약 내 아이가 경우2 처럼 밥 사는 거 라면 몰라도 경우3처럼 했다면 당장 혼내고 카드 압수 입니다. 극단적으로 저 카드가 법인카드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 저럴 수 있을까? 엄마 카드는 법인카드 까지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겐 상당히 위험한 신호로 간주됨. 여기엔 아직 부모 돈을 받아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케이스에 관대한건가? 왜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거의 없나 하고 의아할 지경임.
25.10.27 03:11

(IP보기클릭)73.191.***.***

JOSH
용돈도 못받아쓰겠네 | 25.10.27 03:24 | | |

(IP보기클릭)211.234.***.***

JOSH
본인 생각은 자유지만 마지막에 남의 집안일 제멋대로 말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 25.10.27 0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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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41.***.***

JOSH
놀이공원같이 인파많은 곳이면 더치페이하면 너무 오래걸려서 몰라서 결제하고 나중에 n빵합니다...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결제이력이 다 남는데 이상하면 부모가 연락하면 되는거아님? | 25.10.27 03:27 | | |

(IP보기클릭)175.213.***.***

JOSH
그건 근본적으로 어머니와 아이가 해결할 문제임 친구와 친구끼리 지랄할 소재가 아니란 소리 | 25.10.27 03:28 | | |

(IP보기클릭)118.235.***.***

JOSH
애초에 그런거때문에 ↗같다는 내용이 아니니까 어디서 잡학 주워들은 중학생도 아니고 왜이래? | 25.10.27 03:42 | | |

(IP보기클릭)218.37.***.***

JOSH
금융에 자유롭지 못한 미성년은 가족 명의 또는 가족카드 쓰는건 흔함 그걸 어떻게 쓰던 친구놈이 먹은만큼의 금액은 친구놈 몫임 그리고 여기에 법인카드 들이미는건 뭔 의미가? | 25.10.27 03:45 | | |

(IP보기클릭)124.55.***.***

JOSH
걍 까놓고 지적하는거 님이랑 저 위에 하나 말고 없음. 이걸 내용이라고 길게 적는게 도대체 뭔가 싶네. 글 적으면서 뭐 좀 이상한거 안느껴짐? | 25.10.27 04:27 | | |

(IP보기클릭)124.55.***.***

JOSH
반대 의견이 많아 따로 씁니다. 이 문제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아 당황스러운데, 이 글을 보면서 내게는 본문의 삐진 친구 는 부차적인 문제임. 그냥 찌질한 아이일 뿐 문제는 카드를 쓴 아들이고, 남의 카드를 쓴(쓰는) 사람은 더치페이를 했어야지 그걸 현금깡 하면 안 됨. 경우1 : 더치페이 - 엄마 아들 : 자기 먹은 것 만 결제 - 친구 : 자기 먹은 거 만 결제 - 엄마 : 애가 밥 사 먹었구나 정상 경우2: 전체 결제 - 엄마 아들 : 다 결제 - 친구 : 얻어 먹음 - 엄마 : 밥 값 네가 냈어? 아들:네 정상 경우3: 현금깡 - 엄마 아들 : 다 결제 - 친구 : 아들에게 현금 지불 - 엄마 : 애가 밥값 다 냈나? -> 실제 어찌 될 지는 모르겠음 위험. 불법. 아이가 통제 안 되는 비용을 불법적으로 만들어 쓰는건 되게 신경쓰이는 일임. 현금깡은 흔히 하는 거라 나라에서도 그런거 가지고 잡지 않으니까 사람들 인식이 관대한데, 이게 '남의 카드' 로 하는 거는 남의 돈을 쓰는 거라 문제가 좀 달라집니다. 만약 내 아이가 경우2 처럼 밥 사는 거 라면 몰라도 경우3처럼 했다면 당장 혼내고 카드 압수 입니다. 극단적으로 저 카드가 법인카드라 생각해 보면 어떨까? 저럴 수 있을까? 엄마 카드는 법인카드 까지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내겐 상당히 위험한 신호로 간주됨. 여기엔 아직 부모 돈을 받아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 케이스에 관대한건가? 왜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거의 없나 하고 의아할 지경임. 혹시나 술 취했다 핑계대고 지울까봐 글 박제 남긴다. 진짜 이게 말이여 소리여? | 25.10.27 04:30 | | |

(IP보기클릭)125.246.***.***

N카에데

먼저 시비 털어서 욕먹고선 커뮤니케이션 어렵다며 저걸 캡쳐해서 글쓴 분이심 말을 왜 저렇게 하는지 ㅋㅋㅋㅋㅋㅋ 오늘 보니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명언만 확고해지네요 | 25.10.27 04:54 | | |

(IP보기클릭)124.55.***.***

아라가키 유이
와 환장하겠네 ㅋㅋㅋㅋㅋ 진짜 사고방식이 다른거였군요 ㅋㅋㅋㅋㅋ | 25.10.27 04:56 | | |

(IP보기클릭)125.246.***.***

20여년 전에 아빠 카드 들고다녔던 입장으로서 카드는 용돈 대용 비슷한겁니다. 내 카드도 아닌데 쏘고 다니면 아빠한태 귀싸데기 맞으니깐 5만원 이상 나오면 소명해야됨. 이를테면 애들 여럿이랑 밥먹었는데, 사장이 결제 여러번 안된다고 해서 내가 결제했다. (20년 전엔 불쾌해 하는 사장님들 많았었음) 물론 그땐 학생이었으니깐 돈은 내가 받아서 아빠 드렸구요. 내가 다 결제하고 현금 받은걸 꿀꺽 하려는 생각을 한다구요? 귀싸데기 존나 맞아요 진짜 걍 아빠카드 빌려썼을 뿐이지 내돈도 아니고 쏘는 일은 있을수 없죠. 우리집이 뭐 현금 몇억씩 쌓아두는 쌉부자도 아닌데 아빠 카드로 쏘긴 뭘 쏨 ㅋㅋㅋㅋㅋ 당시 학생이었던 내가 아빠 카드 있다고 친구들이 다 우리 아빠한태 존나 얻어먹어야 됨??? 사회부적응자들 몇 명 보이는거 소름이네..
25.10.27 03:49

(IP보기클릭)118.235.***.***

댓글에 부모없이 자라서 그런지 안쓰러운 얘가 있구만
25.10.27 06:06

(IP보기클릭)223.39.***.***

걍 저정도 돈가지고 더치해사 기분나쁘니 뭐니 할 정도면 친구아님 걍
25.10.27 06:55

(IP보기클릭)115.23.***.***

그전부터 엄카로 친구들이랑 밥먹을때 쓴다는 생각을 못해봤어 그건 그거고 n빵이면 돈 보내줘야지
25.10.27 07:33

(IP보기클릭)210.117.***.***

어메이징한 한 사람이 주목 받는군
25.10.27 07:47

(IP보기클릭)211.199.***.***

야 댓글들 어질어질하네 무식을 자랑하는 시대란게 통감된다
25.10.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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