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제나) 불타길래 하고 있는중...

[길을 걸어라]

일단 2장까지 다 끝내고 3장 시작하는중이고, 4장은 치지직에서 방송으로 봄

우선 지금까지 불타고 있는 NTR, 왕따에 대해서는 별생각 안들긴함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에서 묘사가 부족하거나 캐릭터가 말을 할 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나중에 무슨말이지? 하고 한번 더 보는 상황이 있음

대표적으로 2장에서 레이 퇴원하고 파티할때 오웬이 "괜찮으시다면 함께..." 

라는 말은 괜찮으면 같이 레이 퇴원 파티 하죠라는 의미겠지만,

인터넷 짤방만 보면 "같이 파티에서 나가죠"라고 느껴짐

요약하면 1. NTR이나 왕따 같은 느낌은 안듬 2. 묘사가 너무 빈약해서 오해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