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yer-Rochow, V.B., Gal, J. Pressures produced when penguins pooh—calculations on avian defaecation. Polar Biol 27, 56–58 (2003). https://doi.org/10.1007/s00300-003-0563-3
초록을 보면 이러함 (번역기)
턱끈펭귄과 아델리펭귄은 배설물을 둥지 가장자리에서 멀리 밀어내기 위해 상당한 압력을 발생시킵니다.
관련된 압력은 다음 매개변수를 알면 근사값을 구할 수 있습니다: (1) 배설물이 지면에 닿기까지 이동하는 거리, (2) 물질의 밀도와 점도, 그리고 (3) 배설구(orificium venti)의 형태, 구멍 크기, 지면으로부터의 높이.
이 모든 매개변수를 측정하여 계산한 결과, 성체 펭귄은 물기 많은 배설물을 배출할 때 약 10kPa(77mmHg), 올리브 오일과 유사한 높은 점도의 배설물을 배출할 때는 60kPa(450mmHg)의 압력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된 힘은 인간에게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지만, 에너지 낭비적인 난류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새가 배설물을 배출할 방향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바람이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본문을 약간 살펴 봤는데
펭귄의 똥구멍은 8 mm 까지 커지는거 같음
여기에 영감을 받은 다른 연구도 있는 듯
https://arxiv.org/abs/2007.00926
보니까 저널은 아니구. 아카이브에 올라온건데
이것도 초록을 보면 신기한 관점으로 연구를 함
펭귄의 강력한 직장 압력으로 인한 강력한 배설 후 배설물의 궤적을 논의한다.
실질적으로 펭귄이 높은 곳에서 배설물을 배출할 때 배설물이 도달하는 거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정보는 사육사가 배설물의 직접적인 충격을 피하는 데 유용하다.
우리는 뉴턴 운동 방정식을 풀어 최대 비행 거리의 상한을 추정한다.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환경에서 배변을 시도하는 펭귄으로부터 안전 거리는 1.34미터 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점성 저항이 존재할 경우, 배설물의 지면 접촉 시간과 비행 거리는 램버트 W 함수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점성 보정을 위해 베르누이 정리와 하겐-푸아젤 방정식을 결합한 유체역학적 근사법 내에서 펭귄의 직장 압력을 다루었습니다. 계산된 직장 압력이 기존 연구의 추정치보다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간의 호기심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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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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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문은 남극이 배경인 게임을 개발할 때 사실적으로 펭귄의 배설 장면을 묘사하는데 도움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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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건 좀 괜찮은 발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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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이 약하더라도 괄약근을 조절해서 구멍을 좁히면 물총처럼 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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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좁은 구멍으로 시원하게 발사하려면 압력이 높아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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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걸리는 애들은 피 흘리다가 근처 범고래한테 잡아 먹히지 않았을까... | 25.10.25 1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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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문은 남극이 배경인 게임을 개발할 때 사실적으로 펭귄의 배설 장면을 묘사하는데 도움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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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건 좀 괜찮은 발상인걸? | 25.10.25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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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이 약하더라도 괄약근을 조절해서 구멍을 좁히면 물총처럼 나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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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데스
그 좁은 구멍으로 시원하게 발사하려면 압력이 높아야해서 | 25.10.25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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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 이런 논문이 있을 수 있는데 박사 과정 밟는 거 아닌 이상 펭귄 똥 쌀 때 장의 압력을 찾아 볼 일이 뭐가 있지;;; | 25.10.25 14:2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