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단점은 각각 사건사고의 시간대열이랑
재현의 힘이랑 미아즈마 증폭현상이랑 마을, 등불을드는자 상관관계가 조금 헷갈리게 설명이되서
복기 없이는 좀 헤매는 구간이 있었는디
이런거 말고는 곳곳에 숨겨둔 각 캐릭들 비화 적절하게 메인스토리에 녹여내리고
뭣보다 메인 갈피를 잡았는지 철저히 칭송회랑 창조주 떡밥 풀어나가는게 호감이네
재현의 힘을 장치로 만든 꿈잡이란 설정들도 매력적이고 이걸로 캐릭터 성장을 연출하는게 좋았음
주요떡밥 전투중 대사랑 텍스트로 때우는 습관은 완전히 고쳐진것같아 다행임 ㅋㅋㅋ
요즘 명조도 젠레스도 스토리 방면에선 무난하게 순항중인거같음
재현의 힘의 유용성은 무궁무진한데 사라치고 냅다 균열 열자마자 버리고갔단 전개가 좀 의아하긴한데
슬슬 이제 칭송화 관련해서는 완결각을 보이고 새로운 진영이나 흑막 내보이려고 이런 좀 조급한 행보를 일부러 연출하는건지
이제 비화랑 나머지 해치우러 간다.
댓글 스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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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5일이란 묘사는 어서나왔었어?? | 25.10.25 1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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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마 이드하리가 '조만간 간다' 면서 괴담방 채팅방에 문자 마지막으로 보낸 날짜일거 2주전인가 그랬거든 | 25.10.25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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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ㅋㅋㅋ 고마워 | 25.10.25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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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하리/루시아 관련해선 정보가 상당히 파편화 돼있음 초반에 마나토가 랜선친구 만나기로 했다고 한 다음 루시아 만나고 그런 다음에는 스트로베리 파르페? 였나? 그사람은 2주전에 문자 보내고 그 뒤로 조용하다던지 그러고 나서 공동 잡혀있던 여자 발견해서 풀어주고 얘기하다보니 그 여자 = 이드하리 = 스트로베리 파르페인거 알고 인사하고 메인스 중반 이후에 이드하리 시점에서 부모 잃고, 공동 들어가서 로프꾼 일 했고, 그러다 기억이 애매모호해졌고 그 와중에 사라 만나서 뭐 하다가 여기 묶여있었다는 식으로 또 얘기 나오고 그랬음 | 25.10.25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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