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대한민국 서민 물가를 ㅈ창낸 주범

[한나리]

유방

오랜 옛날 권장 소비자가라는게 있었는데요

바로 가격 변동 확인이 되니

기업들이 눈치 ㅈㄴ 보여서

가격을 맘대로 못 올렸어요

좋은 의미론 판매자간 무한 경쟁 시켜

제품 품질과 가격을 낮추겠다고

권장 소비자가를 없앤건데

뭔가 익숙하지않음?

민영화랑 취지가 똑같음

하지만 사돈의 팔촌까지 재벌들끼리

짝짓기해 우리가 남이가 시전하는

한국기업들은 담합이라는 걸 하는데요

저거 시행되고 오히려

바로 같은 물건 가격이 하룻밤새

2배 이상 폭등한 걸

두 눈으로 체감했었지.

어떤 ㄱㅅㄲ가 시작했는지는

정떡이라 말 못함.

['인사이트']

유방이라면서 찌찌 어딨어

[00Quanta]

편돌이하는데 보면 년에 1~2회는 꼭 잠수한패치로 가격쳐올리더라...씨벌롬들

[냥말]

기업들은 권장소비자가 다 세팅해놨음. 하지만 낮은 가격이 권장 소비자가라 생각하기 쉽지만 권장 소비자가격은 실제 팔리는 가격보다 꽤 높아. 그리고 그 권장소비자가가 걍 높게 적은 거 아니고 웬만한 소매점에서 운영비 나오고 수익 적절하게 나올 가격으로 정해둠.

[연중무휴]

하지만 1999년부터 일부 품목에선 권장소비자가격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TVㆍ오디오ㆍ세탁기ㆍ운동복ㆍ운동화를 비롯한 12개 품목으로 시작해 이듬해 냉장고ㆍ에어컨ㆍ카메라ㆍ시계 등 10개 품목이 ‘폐지대열’에 합류했다. 2010년엔 빙과ㆍ과자ㆍ아이스크림ㆍ라면과 함께 247개 품목이 더해지면서 총 279개 품목에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가 금지됐다.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4

[장엄한]

전이야 전전전이야?

[ZGG852]

권장 소비자가 폐지면 꽤 오래전 얘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