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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마시고 낮잠이나 주무쇼
(IP보기클릭)210.183.***.***
다.... 맘속에 간직하고 계셨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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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기억이 온전하지 못해도 요절한 막내 기일은 기억하시는 할무니 얘기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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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간단하고 확실하게 어느 기점으로 사람이 망가지는거였으면 차라리더 쉽게 포기하고 요양원 보내겠지. 그런게 아니니까 안될걸 알면서도 포기 못하고 잡고 있다가 같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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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상시 침흘리고 똥지리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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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말을 해주고 싶은데 이 인성으로 뭘 말한다고 알아들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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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맘속에 간직하고 계셨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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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치매가 상시 침흘리고 똥지리는게 아니라서. | 25.10.25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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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헛소리마시고 낮잠이나 주무쇼 | 25.10.25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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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그렇게 간단하고 확실하게 어느 기점으로 사람이 망가지는거였으면 차라리더 쉽게 포기하고 요양원 보내겠지. 그런게 아니니까 안될걸 알면서도 포기 못하고 잡고 있다가 같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거고. | 25.10.25 11:00 | | |
(IP보기클릭)210.205.***.***
개망창월
ㄹㅇ 자식된입장이라면 차라리 치매인척이셨으면 하긴 할듯 | 25.10.25 1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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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아니 아조씨... 하... | 25.10.25 11:10 | | |
(IP보기클릭)121.176.***.***
개망창월
하... 진짜 좀 제발. | 25.10.25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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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생일 선물로 좋아하는거 못사주고 울렸다는게 마음에 박혀서 기억이 깊게 남아있는 거잖아. 공감능력좀 가져라 쫌 | 25.10.25 11:22 | | |
(IP보기클릭)211.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개망창월
뭐라 말을 해주고 싶은데 이 인성으로 뭘 말한다고 알아들을까? 싶다 | 25.10.25 11:24 | | |
(IP보기클릭)211.234.***.***
개망창월
에터 미진 소리는 집 안에 거울이나 보고 씨부리십쇼 | 25.10.25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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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그거 아냐 니가 말한 그 상황을 저 짤의 글쓴이가 그 누구보다 원하는 거 정말 차라리 그거였으면 다행이다 생각할 사람이 저 짤 주인공이다..... | 25.10.25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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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분명 본인도 부모가 있을진데.... 어찌 이런 소릴 당당하게 하는거임? 밖에선 진짜 이런 소리하지 말어.... | 25.10.25 1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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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창월
댁은 그냥 말을 하지 마소 | 25.10.25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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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기억이 온전하지 못해도 요절한 막내 기일은 기억하시는 할무니 얘기가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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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정복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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