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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밥도둑으로 올려치기 당한 음식.jpg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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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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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5 01:48

(IP보기클릭)221.153.***.***

BEST

???: "너가 맛있는 집을 못 가봐서 그래"
25.10.25 01:48

(IP보기클릭)121.160.***.***

BEST

유전자 레벨에서 정해지는 알러지처럼, 맛을 느끼는 것도 (훈련에 의해서 교정 자체는 어느 정도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오이를 쓰게 느끼는 사람 / 해산물 비린내를 너무 심하게 느끼는 사람 등
25.10.25 01:53

(IP보기클릭)221.167.***.***

BEST
나도 게장 비려서 못먹음 진짜 잘한다는 집 가봤는데도 비린내 나더라
25.10.25 01:48

(IP보기클릭)5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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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ㄹㅇ루 밥도둑으로 없어서 못먹는데..그냥 누가발라줫으면 좋겟어
25.10.25 01:49

(IP보기클릭)211.118.***.***

BEST
그냥 비싸고 먹기 불편해서 안먹음 내장 한입 호로록 하면 끝인데 가격 막 3만원 하고 그러니..
25.10.25 01:49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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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장게장은 못먹음... 간장만으로는 게의 비린내가 가려지질 않더라고..
25.10.25 01:48

(IP보기클릭)22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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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가 맛있는 집을 못 가봐서 그래"
25.10.25 01:48

(IP보기클릭)121.147.***.***

남극에는 펭귄있음⁡
이 말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잘 하는 집은 다르다는 건 기본적으로 호불호가 강하거나 맛 없다 라고 느낄 부분이 있다는 건데 그걸 못 먹는다고 왜 맛알못이 되는 건가 싶더라... | 25.10.25 01:54 | | |

(IP보기클릭)182.214.***.***

남극에는 펭귄있음⁡
미슐랭 받은 집에서 먹었는데도 안맞는건 쩔수없드라 | 25.10.25 01:54 | | |

(IP보기클릭)121.136.***.***

Ein.
아 쓰리스타를 갔어야했는데! | 25.10.25 01:55 | | |

(IP보기클릭)39.125.***.***

남극에는 펭귄있음⁡
하지만 알러지를 고쳐주진 못하니까.. | 25.10.25 02:11 | | |

(IP보기클릭)221.167.***.***

BEST
나도 게장 비려서 못먹음 진짜 잘한다는 집 가봤는데도 비린내 나더라
25.10.25 01:48

(IP보기클릭)121.136.***.***

고구마언덕
걍 해산물 자체가 비릿내있으니 못먹는사람들이있긴해 | 25.10.25 01:54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25.10.25 01:48

(IP보기클릭)59.12.***.***

아타호-_-
게장에 간장이 잘 스며들었군요 호로록 | 25.10.25 01:52 | | |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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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장게장은 못먹음... 간장만으로는 게의 비린내가 가려지질 않더라고..
25.10.25 01:48

(IP보기클릭)211.118.***.***

BEST
그냥 비싸고 먹기 불편해서 안먹음 내장 한입 호로록 하면 끝인데 가격 막 3만원 하고 그러니..
25.10.25 01:49

(IP보기클릭)58.123.***.***

BEST
난 ㄹㅇ루 밥도둑으로 없어서 못먹는데..그냥 누가발라줫으면 좋겟어
25.10.25 01:49

(IP보기클릭)58.123.***.***

면먹는하마
저번에는 순살있길래 먹어봤더니 그 맛이 아냐 시팔... | 25.10.25 01:49 | | |

(IP보기클릭)124.50.***.***

그래서 갑진년부터 안먹은거였구나
25.10.25 01:49

(IP보기클릭)118.223.***.***

이 비린맛이란게 또 사람마다 달라서 난 게는 잘 먹는데 조개류는 뭘해도 비려서 못먹음.
25.10.25 01:49

(IP보기클릭)125.143.***.***

발라먹는게 귀찮아서
25.10.25 01:49

(IP보기클릭)14.53.***.***

생으로 만드는건 엄연히 아님
25.10.25 01:50

(IP보기클릭)125.139.***.***

웬만한 식당보다 울 엄마가 해주는게 훨씬 맛있음 ㅡㅡㅋ 진짜로..
25.10.25 01:50

(IP보기클릭)59.30.***.***

25.10.25 01:50

(IP보기클릭)118.44.***.***

나도 못먹음 비주얼이 징그러
25.10.25 01:50

(IP보기클릭)218.235.***.***

또 양념게장은 게무침이잖아
25.10.25 01:50

(IP보기클릭)61.74.***.***

난 간장게장에대한 환상이 깨진이후로 죽어도안먹음.. 양녕게장은 맛있더라
25.10.25 01:50

(IP보기클릭)210.100.***.***

비싸 ㅋㅋ
25.10.25 01:50

(IP보기클릭)1.243.***.***

어머니가 해준것만 먹었는데
25.10.25 01:51

(IP보기클릭)220.117.***.***


25.10.25 01:51

(IP보기클릭)1.240.***.***

난 못먹어.. 없어서 못먹어… 진짜 한 열댓마리 짜서 밥 비벼먹고싶음
25.10.25 01:51

(IP보기클릭)121.188.***.***

게도 잘먹고 간장요리도 잘먹는데 유독 간장게장만 못먹는사람 있더라 몸이 안받아줘서 근데 나한텐 밥도둑 맞아
25.10.25 01:52

(IP보기클릭)222.117.***.***

싫어하는 사람들은 입에 절대 안 댄다지만 일단 내 주변에선 알러지 있는 사람 빼고 못 먹거나 싫어하는 사람 거의 못봄
25.10.25 01:52

(IP보기클릭)58.29.***.***

비린맛이 사람마다 다르긴 해
25.10.25 01:52

(IP보기클릭)121.160.***.***

BEST

유전자 레벨에서 정해지는 알러지처럼, 맛을 느끼는 것도 (훈련에 의해서 교정 자체는 어느 정도 가능한 부분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오이를 쓰게 느끼는 사람 / 해산물 비린내를 너무 심하게 느끼는 사람 등
25.10.25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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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0.248.***.***

saika
오이 냄새만 맡아도 어지러운데 어릴적에 그놈의 잔반없는 날 때문에 고통스럽게 급식으로 나온 오이냉국 꾸역꾸역 먹어야했던 설움... | 25.10.25 02:03 | | |

(IP보기클릭)211.229.***.***

saika
가족중에 나만 생굴 못 먹던데, 이건 유전자랑은 상관없는건가? | 25.10.25 02:05 | | |

(IP보기클릭)121.160.***.***

소르보이

유전자는 당신을 지배할 수 없습니다. 굴을 정복하세요 | 25.10.25 02:09 | | |

(IP보기클릭)140.248.***.***

소르보이
나도 가족중에 나만 오이 못먹음. 유전자랑 상관 있을지도? | 25.10.25 02:13 | | |

(IP보기클릭)90.149.***.***

saika
근데 나도 어릴 때는 해산물 비린내 진짜 심하고 그냥 비위 자체가 되게 예민했나 그냥 비행기 타면 그 비행기 특유의 냄새가 너무 ↗같아서 밥도 못 먹고 컵라면 들고 타서 먹고 했는데 어느새부턴가 나이먹고 싹 고쳐짐; | 25.10.25 02:23 | | |

(IP보기클릭)14.36.***.***

saika
난 오이 특유의 물비린내가 엄청 싫어서 먹기 싫고 어디 잠깐이라도 닿으면 그 향이 확나는 게 불쾌함, 그런데 마눌님은 향이 뭐가 있냐고 그냥 시원하다고만 그러심... | 25.10.25 03:53 | | |

(IP보기클릭)220.123.***.***

saika
그냥 코와 혀에있는 미각센서들, 후각센서들이 사람에 따라 심하면 몇백배까지 예민도가 다르니까 | 25.10.25 08:27 | | |

(IP보기클릭)49.161.***.***

있으면 먹기는 하는데 평생 안먹어도 별로 상관은 없는,
25.10.25 01:53

(IP보기클릭)175.193.***.***

밥도둑 소리가 걍 짜서 그런거 아니었음?
25.10.25 01:53

(IP보기클릭)221.160.***.***

루리웹-1384718473
그냥 짜기만 한거였으면 맛소금이 최고의 밥도둑이었겠지 | 25.10.25 01:56 | | |

(IP보기클릭)175.119.***.***

맛있는데.. 먹기가 귀찮아서 집게 손질까지 해주는 집 아니면 안 먹음..
25.10.25 01:53

(IP보기클릭)118.218.***.***

양념게장은 말이 게장이지 무침이라서 양념맛이 일관성있으면 맛이 그렇게 다르지않은데 간장게장은 매번 게 품질에 따라서 맛 널뛰기가 유독심하더라 그래서 우리 어무이도 양념게장은 일관성있게 맛있는데 간장게장은 가끔 비린내 심하게 만들어질떄도있고 그래
25.10.25 01:53

(IP보기클릭)125.178.***.***

비려서 불호
25.10.25 01:53

(IP보기클릭)116.43.***.***

나도 간장게장은 비려서 잘 못먹음 그래서 양념게장은 잘 먹음 밥도둑 미쳤음 ㄹㅇ
25.10.25 01:53

(IP보기클릭)175.214.***.***

맛은 있는데 먹기 불편한것도 있고 편하게 먹으려면 새우장이 낫더라
25.10.25 01:53

(IP보기클릭)211.204.***.***

나한텐 밥도둑 맞는데...
25.10.25 01:53

(IP보기클릭)211.221.***.***

날갑각류 특유의 그 비릿한 냄새 부터가 거부감 씨게 듬...익힌 건 개존맛인데
25.10.25 01:53

(IP보기클릭)221.162.***.***

익힌 게는 환장하는데, 게장은 비리고 식감도 좀 그래...
25.10.25 01:53

(IP보기클릭)211.226.***.***

간장게장으로 배부르게 먹으려면 인당 10만원은 줘야 하지 않음?
25.10.25 01:53

(IP보기클릭)210.90.***.***

흥.. 도둑이 모든 사람을 다 터는건 아니잖아! 눈독 들인 사람 한정으로 밥은 수없이 훔치는것 맞구만!
25.10.25 01:53

(IP보기클릭)96.38.***.***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 빠져서 그렇지
25.10.25 01:54

(IP보기클릭)220.123.***.***

간장게장은 비리고 짜기만해서 안먹고 양념게장은 그나마 먹는데 그돈주고 먹을만한가를 생각해보면 아님
25.10.25 01:54

(IP보기클릭)118.235.***.***

확실한거 간장이 양념보다 호불호 심하더라
25.10.25 01:55

(IP보기클릭)175.198.***.***

나도 맛있는데 먹고 난 다음에 입에 비린거 남아서 양치해야되는게 불편하긴 해
25.10.25 01:55

(IP보기클릭)220.78.***.***

밥매국노
25.10.25 01:55

(IP보기클릭)210.57.***.***

근데 먹다보면 왜 밥도둑인지 알거같음. 게장 정식에 게살 짜서 밥에 올려먹음-> 어 좀 짜다, 하고 밥 술 더 뜸-> 그리고 또 살짝 짜서 먹음-> 음~ 괜찮네-> 그리고 밥 한술 뜸-> 이렇게 반복되니 게는 반마리 먹었는데 이미 밥그릇은 비어있음.
25.10.25 01:57

(IP보기클릭)210.106.***.***

요즘은 옛날처럼 맛나게만들고 비린내 잘 잡는 집들이 업더라
25.10.25 01:57

(IP보기클릭)218.159.***.***

난 간장게장은 못 먹겠는데 양념게장은 환장함
25.10.25 01:57

(IP보기클릭)90.149.***.***

릴리야
나도 어릴 땐 그랬는데 한 번 눈 뜨고 나니 둘 다 환장함ㅋㅋㅋㅋ | 25.10.25 02:24 | | |

(IP보기클릭)61.82.***.***

(내입맛에)엄청 맛있는 것도 아닌데 먹기도 불편하고 비쌈 못 먹는 건 아닌데..
25.10.2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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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6.39.***.***

생 갑각류 알러지 있어서 못먹음... 애초에 비린거 잘 못 먹기도 하고
25.10.25 01:58

(IP보기클릭)115.21.***.***

한정식집에서 가끔 양념게장 반찬으로 올라온거 먹어보면 꿀맛인데.
25.10.25 01:59

(IP보기클릭)219.251.***.***

너네집에는 도둑이 안드는거야 그럼
25.10.25 02:00

(IP보기클릭)222.109.***.***

살벌한 가겨거이 불호
25.10.25 02:01

(IP보기클릭)61.101.***.***

간장게장 간장으로 간장계란비빔밥 먹으면 넘 맛남
25.10.25 02:02

(IP보기클릭)220.122.***.***

맛은 확실히 있는데 먹는게 좀 귀찮아 누가 살만 뽈가서 주면 좋겠음
25.10.25 02:02

(IP보기클릭)118.40.***.***

특히나 요즘 더 그런듯.. 20대들도 해산물 안먹는 사람들이 많음.
25.10.25 02:04

(IP보기클릭)211.106.***.***

할인한다길래 친구랑 가서 먹어보고 두 번 다시 안먹은 음식
25.10.25 02:05

(IP보기클릭)121.161.***.***

해산물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 이유가 먹기 힘들어서임. 비닌내는 그 다음이고 ㅇㅇ 근데 게는 껍질 때문에 생선이나 회 보다도 훨씬 더 먹기 힘들잖아 그래서 난 저걸 먹을 이유가 전혀 없음 ㅋㅋㅋ
25.10.25 02:06

(IP보기클릭)211.117.***.***

나이먹고 안먹긴하는데 밥도둑이 맞긴해 ㅋㅋ
25.10.25 02:07

(IP보기클릭)180.68.***.***

대부분 못먹는 사람들 보면 싼마이집에서 비린맛으로 첫경험 한 사람들임 잘하는곳에서 첫경험하면 다르지
25.10.25 02:09

(IP보기클릭)118.40.***.***

치킨도 뼈는 먹기 귀찮아서 순살로 많이 시키는데 저건 더 먹기 귀찮아
25.10.25 02:09

(IP보기클릭)121.129.***.***

좋은데 게껍질이 빡치긴해 근데 요즘은... 순살 게장도 있더라...
25.10.25 02:10

(IP보기클릭)183.101.***.***

안먹지는 않는데 굳이 찾아서 먹진 않지
25.10.25 02:10

(IP보기클릭)39.125.***.***

난 좋아하는대 이젠 알러지 있어서 못먹어...
25.10.25 02:12

(IP보기클릭)175.211.***.***

난 양념게장만 먹음
25.10.25 02:12

(IP보기클릭)113.185.***.***

게장은 존나 비싼 데 가면 맛 나지 근데 그 가격 때문에 못 먹거나 비린걸 먹는걸 아 밥도둑 아니네 이러면 안되지
25.10.25 02:12

(IP보기클릭)121.145.***.***

비린거에 ㅈㄴ 민감한데 잘하는데 가서 먹으면 진짜 안비려서 잘 먹음. 가장 최근엔 서면에 롯백 뒤쪽 감자탕집 갔었는데 반찬으로 나온 양념게장이 진짜 맛있더라.
25.10.25 02:15

(IP보기클릭)125.243.***.***

암꽃게 상품은 엄청 비쌈
25.10.25 02:16

(IP보기클릭)220.71.***.***

이건 올려치기가 아니라 내려치기 같은데...
25.10.25 02:18

(IP보기클릭)223.38.***.***

난 아닌데~ 이 ㅈㄹ....초딩도 아니고
25.10.25 02:39

(IP보기클릭)118.235.***.***

새우장, 연어장은 눈뒤집혀서 퍼먹는데 간장게장은 뭔가 먹기 힘들긴 해.
25.10.25 02:41

(IP보기클릭)1.253.***.***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른건데 그렇다고해서 간장게장을 올려치기 당했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냐
25.10.25 02:42

(IP보기클릭)221.147.***.***

25.10.25 02:52

(IP보기클릭)222.236.***.***

난 물컹거려서 호박도 못먹어서 저건 진짜 좀...
25.10.25 02:54

(IP보기클릭)121.175.***.***

이 글의 추비추만 봐도 얼마나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지 알 수 있다
25.10.25 03:52

(IP보기클릭)211.235.***.***

식당에서 간장게장 두 번 먹어봤는데 둘 다 별로여서 마지막으로 명현만의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에 갔었는데 살이 제일 많았고 비린 맛이 없어서 체인이 호불호가 가장 덜 갈렸던 게 충격이였음
25.10.25 04:43

(IP보기클릭)106.101.***.***

게장까지 비려서 못먹는쪽이 압도적인 소수인데다 요즘에야 조금 늘어난정도
25.10.25 06:02

(IP보기클릭)221.145.***.***

올려치기 어쩌고 하면서 내려치는거 보니까 그냥 싫어하는구만 무슨 <난 싫어하진 않지만> 어쩌고 사족을 붙여
25.10.25 08:32

(IP보기클릭)123.142.***.***

좀 비싸서 그렇지 없어서 못먹죠.
25.10.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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