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은 잘안나지만 부대에서 기분좋가 술마시고 고기먹는 날이였던걸로 기억함..
그날 새벽 1시인가 2시쯤 옆소대 병사 (선임 상병1, 일병1)이 근무 들어갔는데 뭔가 술기운였던가 아무튼 쳐자빠져 있는거임..
그러던도중 대대장이 자기 차량 끌고 중대에 순시 왔음..
근데 대대장은 쳐자빠져 자고 있는 위병근무자들 뭐하냐? 라며 꺠우더니 행정실에 들어가 당직사관 조인트 깜 ㅋ
새벽 3시쯤이였나.. 우린 잘자고 있는게 갑자기 행정실에서 대대장이 마이크로 전장병 연병장 집합시키고
약 1시간 동안 엎드려 뻐쳐 자세로 잠수 못자고 개털리고 있었음..
다음날 당직사관하고 연병장에 쳐 자빠져 자고 있던 병사 둘은 휴가제한 + 군기교육대 보내졌고
당직사관도 월급 깍였다고 함.
우리는 매일 같이 대대장에게 감시당하는 생활을 3개월 넘게 당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본인은 독립중대에서 자대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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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들 먹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0.25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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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츠wwwww 근무자들 제정신이 아니였는wwwww | 25.10.25 01: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