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전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국가대표와 올림픽대표로도 나왔던 축구선수.
현역시절 초중기에는 덥수룩한 머리에 뒷머리를 길러서 뭔가 앳되보인다 이미지였고, 싱글싱글 웃는 상인데 성격 장난 아니라는 이야기만 나온 선수.
올드 축구팬들에겐 이런 이미지였는데...
이후 덥수룩한 머리를 자르고, 인상이 좀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음.
그리고 수염까지 기르니 사람 자체가 달라진거 같단 이야기가 나옴...
커리어 말년 시절.
이후 은퇴함.
이후 부인 김은지와 함께 예능 등에 촬영하는데, 캐릭터 자체가 엄청나게 쎈 형 이미지로 많이 나옴.
어느 순간부터 축구선수 중 싸움 짱 이미지가 됨.
그리고 본인도 유튜브를 하면서, 축구 썰만 아니라 격투기 관련 컨텐츠도 하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엄청 무섭게 생겼다는 이미지가 굳어짐 ㄷㄷㄷ
사실은 몰래카메라. 유튜브 촬영하는데, 옆의 풋살장에 건달들이 경기뛰고 시비붙은 컨셉인데... 사람 자체가 ㄷㄷㄷ(안싸울게=X, 안때릴게=ㅇ)
물론 실제로는 딸바보 두딸 아빠에 외적으로 사고 친적 한번 없는 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