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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전제가 성립된다면 제일 키워보고 싶은게 곰하고 호랑이긴 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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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영안실을 관광하고 인간을 동물원에 넣고 짐승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던 시대
(IP보기클릭)39.7.***.***
곰을 희롱하는게 일상이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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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전제가 성립 될수가 없긴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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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과 동물인지라 아기 호랑이도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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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위스 수도 베른에는 아직도 대로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곰 공원(이라 쓰고 곰 우리)가 있지. 베른이라는 이름 자체도 곰에서 유래가 됐고. 유럽 애들한테는 곰이 꽤 친숙한 동물인 거 같아. 한국인의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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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ㄹㅇ 귀여움 좀 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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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을 희롱하는게 일상이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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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전제가 성립된다면 제일 키워보고 싶은게 곰하고 호랑이긴 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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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세레나데
호랑이는 ㄹㅇ 귀여움 좀 크지만 | 25.10.24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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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세레나데
문제는 그 전제가 성립 될수가 없긴해 ㅋㅋ | 25.10.24 16:30 | | |
(IP보기클릭)70.185.***.***
달빛의세레나데
고양이과 동물인지라 아기 호랑이도 귀엽지 | 25.10.24 16: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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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호랑이 공원 가봣는데 지린내 심하고 쓰다듬는데 털이 너무 뻣뻣하더라 | 25.10.25 0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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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영안실을 관광하고 인간을 동물원에 넣고 짐승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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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장애인을 구경거리로 여기던 시절 프릭쇼의 유래 | 25.10.24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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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인 데리고 빈민가 관광하기도 했었음 | 25.10.24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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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관광은 지금도 하는거라.. 저개발 국가에서 가장 가난한 동네 어디에 가봤습니다. 같은 유툽(특히)이나 봉사단체 영상 많은거 보면 빈곤 뽀르노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거 같음. 실체 고발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빈민가 관광과 한끝차이라. 얼마전까지 인체 신비전이 교육이란 이름으로 유명했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 | 25.10.24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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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스위스 수도 베른에는 아직도 대로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곰 공원(이라 쓰고 곰 우리)가 있지. 베른이라는 이름 자체도 곰에서 유래가 됐고. 유럽 애들한테는 곰이 꽤 친숙한 동물인 거 같아. 한국인의 호랑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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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버서커도 있네 어쩌면 산이나 숲에 만났다는 몬스터도 야생동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해 | 25.10.24 16: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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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근데 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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