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쯤에 원래는 안갈까 하다가 예약 보니까 토요일 오후2시에 2인석 하나 있어서 그냥 그거 예약하고 바로감
다시 안팔 것 같아서 그냥 가봄
자리배석은 그냥 아스나 일러있는 자리였는데 일단 카린자리 찍고싶어서 찍음
카페 일부 풍경인데 일러에 C&C 나온건 다 실은듯
그러고보니 저기 실린 카린사진 굿즈로 안샀는데 살걸 그랬나 싶네 ㅋㅋ
여기도 사람 없어서 그냥 찍었는데 내가 예약시간 맞춰 와서 사람 없었지 20~30분 지나니까 엄청 붐비더라;
일찍 찍길 잘했음
가서 산거 종합
카린 위주로 샀고
케이크 사면 주는 뱃지는 점원분 실수로 누락됬는데 내가 홍대 떠나기전에 알아서 겨우 받았음;
혹시 안주나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순순히 줘서 한숨 덜었음
렌티쿨러?는 아스나 나옴... 어떤분이 나 계산뒤에 나갈때 교환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기다리다 나한테 안오길래 그냥 갔음
먹을거 살때 한번에 사면 하나밖에 못준다고 이야기 하던데 난 그때 랜티쿨러가 뭔지 몰라서 그냥 퉁쳐서 샀음
맘스피자 저거는 이벤트 한창할때는 그냥 맘스 박스 주더니 오늘 이벤트 메뉴 품절되서 일반 메뉴 시키니까 저거 주더라;
뭐야;;
그냥 버릴까 하다가 기념이라 따로 잘라서 챙김
아크릴 품질? 그림 상태?라해야되나 이전 C&C 굿즈랑 비교하면 살짝 아쉽다해야되나....
이전거는 그림 스티커? 암튼 그부분이 아크릴내부에 내장된 느낌이었는데, 이번거는 그냥 스티커 느낌으로 뒷면에 노출되어서 붙어있음
그래서 좀 아쉬움, 가격때문인가?
암튼 간만에 카린 나와서 좋았음...
겸사겸사 블루아카 굿즈 있으면 저거 쇼핑백에 모아두는식으로 할듯
근데 돈은 또 좀 써서 좀 그렇긴 한데 카린 또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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