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늘의궤적1st) 이게임 하면서 느낀 단점

[구슬이]

 말투 좀 심하게 낡았더라

 ~~하게 스리

 라던가 지금은 이거 말고는 지금 기억안나는데

 20년은 더된 낡은 말투 날 것들 나올때마다

 리메이크하면서 번역은 최신화를 안한건가싶었음.

 그외에는 그란셀 성 npc 대화 뺑뺑이(그랑아데나 이벤트 3일간) 할때..

 메인스토리는 찔끔 나가는데 경기장 가기전에 npc 풀마라톤, 경기 끝나고 npc 풀마라톤하는거

 다른 부분은 괜찮았는데 이때만큼은 때려칠까 생각이 들정도로 좀 지쳤었음 ㅋㅋ
 

[한프런트]

번역은 예전 비타판 그대로임
1st 추가 서브퀘들만 새로 번역

[구슬이]

아 또 후반부 가면서 npc 대화쪽에도 오타 갑자기 훅 늘었더라 ㅋㅋ
그것도 좀 신경 쓰였음

[열린주포]

말투 이전에 캐릭터와 서사도 좋게 말하면 국밥 같고, 나쁘게 말하면 올드하게 심심하더라. 그래서 광장히 자극적인 설정과 배경을 가진 렌이 주인공이 아님에도 자주 등장하는걸까

[구슬이]

스포하지마!!
렌이누군데!! ㅜㅜ

[리로드:]

06년 당시 감성 그대로 리메이크한거라 더욱 그렇죠~ 저는 그게 취향이라 fc sc 3rd 아루온으로 다 즐기고 비타때 메인 서브 풀보이스 버전인 에볼로도 3부작 다하고 또 리메이크로도 하겠고.. 와 리벨만 6바퀴 돈다!!

[에르타이⚓]

리메이크로 때깔을 잘 닦았지만 근본은 00년대 고전게임이라 어쩔 수 없지 ㅋㅋㅋ
역으로 저 시절 감성을 그리워하거나 신선해 하는 사람들도 있고.